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학교에서 1999년 7월부터 2012년까지 암 병동 친구들과 매주 미술 수업을 하면서 만나기 시작했다. 25년간 자아존중감 정서지능 향상 수업을 하면서 전국의 어린이, 청소년과 소통했다. 지금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성교육, 성인지 관점을 알아가고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함께하는 ‘돌직구 성교육’으로 아동, 청소년, 양육자를 만나고 있다. 요즘은 강의 내용에, 사회적 편견이 아이들에게 스며들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녹여 내는 일에 관해 고민한다. 이 세상의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마음으로.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학교에서 1999년 7월부터 2012년까지 암 병동 친구들과 매주 미술 수업을 하면서 만나기 시작했다. 25년간 자아존중감 정서지능 향상 수업을 하면서 전국의 어린이, 청소년과 소통했다. 지금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성교육, 성인지 관점을 알아가고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함께하는 ‘돌직구 성교육’으로 아동, 청소년, 양육자를 만나고 있다. 요즘은 강의 내용에, 사회적 편견이 아이들에게 스며들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녹여 내는 일에 관해 고민한다. 이 세상의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