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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남들 시선을 신경끄고 살고 싶어도 매번 부딪히게 되는 인간관계 때문에 머리가 아플 때가 많다. 밖에 나갈 때마다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과 부딪히는 일이 생길 때면 몸과 마음이 좋지 않아 매순간 할 일을 하고 싶어도 감정이 가라앉지 않아 쉽게 일이 잘 풀려지지 않아 매번 고민이다. 사람들간의 부딪힘이 계속될수록 스트레스가 쌓여 나에게만 오히려 불리해지는 상황만 겪곤 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받고자 이 책을 펼쳐보기로 하였다.
이 책은 자신감 갖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61가지 처세술을 제시해주는 자기계발서다.
주요 내용은 총 6부로 나뉘어져 있다.
1장은 남이 나를 진짜로 신경쓰는지 안쓰지는데 대한 사실을 말하며, 2장은 생각을 달리하며 남의 눈치 안 보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3장은 남에게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좋은 사람으로 보여주는 방법을 알려주며, 4장은 불만을 줄이고 자신방어할 수 있는 초간단 방법, 5장은 사소한 것으로 마음 불편하지 않기 위한 사실적인 실용적인 방법, 마지마 장에는 6장에서 삶에 주도권을 잡고 잘 사는 방법을 알려준다.
현대인들의 삶은 유독 남들을 의식하지 않고 살아야 하는데 매번 눈치보며 보여주기 식으로 겉으로 보여지는 면을 중시하곤 한다. 남은 나에게 아무런 신경을 안 쓰고 싶어도 시선의식이 너무나도 강박관념으로 박혀버리면 사는 게 쉽지 않을 때가 많다. 그래서 우리는 남보다 나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내 삶에만 생각하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적어지고 활력소가 충전되어 힐링이 되는 하루를 만끽할 수 있게 된다. 그러기 위해선 저자가 제시한 다양하게 연구한 심리학 사례(하버드,예일,프리스턴 연구 결과)들을 보면서 마음을 단련하는 효과를 볼 수 있게 된다. 연구 관련 내용은 하나하나 인용된 게 많아 다양한 교수진들이 했다는 걸 찾아볼 수 있어서 상황에 따라 어떤 반응을 하고 행동하게 되는지 알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남의 의식을 왜 하면서 사는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내가 뭐가 못나서 이렇게 남이 내 인생 책임져주지도 않을 것 땜에 머리 싸매며, 피곤하게 만드는지 말이다.
내 인생의 주도권이 어디에 속하는가? 그걸 생각 안하고 무작정 남만 생각하면 답이 없는 것이다. 남과 비교할 시간에 이기적인 마음으로 내 시간에만 신경을 골똘히 쓴다면 세상 사는 느낌이 달리 느껴질 것이다. 그러한 마음을 다잡기 위한 생각을 달리 고쳐주는 방식으로 저자가 조언을 건넨다.
남과 비교할 거 같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의식적으로 할 것, 자신을 위해서라도 자신을 존중하되 너무 노력하려는 의식 가지지 말 것 등 저자가 말해준 말을 떠올리며 일상을 즐기는 것이 필요할 거 같다. 스스로가 마음에서 우러나오도록 자연스럽게 변화를 추구하기 위한 지침서를 제공해주니 머리속에 잡념과 좋지 않았던 기억이 서서히 잊혀지는 효과를 얻게 되니 한번 뿐인 인생을 사는데 자신에게 좀 더 돌아볼 줄 아는 생각해보는 게 나에겐 이득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신경끄는연습, #나이토요시히토, #유노북스, #컬쳐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컬처블룸서평단, #컬처블룸리뷰
저는 원래 별것도 아닌 것들을 가지고 사소하게 신경을 쓰는 많은 일들이 많아 정말 많이 예민해지는 성격이라 어찌 좀 바꿔보고 싶었다. 쓸데없는 신경을 쓸바에 차라리 책을 읽는 것쪽으로 생각해서 신경을 쓰는 게 싶었다. 그래서 내가 또 뭐 신경을 쓸라고 하면 신경끄기연습 책보면 될 것 같아 신경끄기연습 책 읽어보았다. 걱정, 초조, 두려움 이런게 신경 어떻게 안 쓸수가 있나 신경도 좋은 신경 쓰는게 따로 있었나 궁금하기도 했었다.
이 책은 차례대로 읽어나가는 내용이 아닌 61가지 기술이 담겨 있어 선택해 읽을 수 있었다. 물론 처음부터 보면 좋을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내가 원하는 글로 선택해 읽었다. 내가 관심 가는 기술을 선택해 읽으면 될 것 같았다. 지은이는 나이토 요시히토 일본 심리학자 이시다. 심리학을 배웠다니 더 관심 있게 읽게 되는 것 같았다. 사람에 대해 심리를 공부해야 하다 보니 정말 심리가 필요한 책이라 아무래도 꼭 필요한 책이라 생각되었다.
내용을 읽기 전에 본인이 생각하는 처지가 어떤 상황인지 멈춰 서서 생각해 체크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가 있다. 체크가 많이 나오면 한 번쯤 문제가 왜 그런지 멈춰 서서 고민해야 된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어떻게 나에게 이런 문제가 생기는 건지 이것도 문제가 되는지 저자가 겪는 해결책을 보면 사람이라는 게 이렇다는 사람으로서 해결해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설명해 주고 있다. 첫 장을 넘겨 읽으면 아무도 내게 관심이 없다고? 이전에는 그래도 관심을 갖지 않았을까 싶은데 요즘에는 사람들이 그렇게 내게 관심이 없다는 마음 확 와닿는다. 날 봤을 거라는 건 착각이야라고 사람의 마음을 잘 꿰뚫어 낸 글을 잘 쓴 것 같았다. 저자가 질문하고 답하는 형식으로 풀어낸 글들로 이루어져 있어 마음 편하게 읽어볼 수 있었다.
좀 더 내가훑어본것 있는데 경제학을 공부하지마라 라는 문구만 보아도 마음이 확선다. 어렵기만하고 경제공부하면할수록 정말 계산적이게되고 냉정한 내가 되는것같은 공감이다. 올해는 나 사람 중심으로 10%만 경제보고 싶은생각든다.
사람들 속에서 어우러져 살다 보면 정말 피해 갈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사람의 심리 그렇다. 이 책에서 나오는 내가 자주 겪는 심리기술을 선택해서 터득해 발전하면 좋을 것 같다. 사람 때문에 아파할 이유도 없으니 나는 나로서 심리를 발전해가면 좋겠다. 저자가 겪은 심리를 따라 하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신경 끄기 도움 될 것 같다. 이 책은 신경 많이 쓰는 사람이라면 조금씩 신경끄기연습 책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올해는 내 삶의 마음 다지기로 꾸준히 읽어보아야겠다. ^^
사람의 마음은 당연히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가 얼마나 불안해하고 동요하는지 상대방은 어차피 모른다.
결국 아무리 불안하게 느껴도 괜찮다고 할 수 있다.
사람의 마음을 읽기란 매우 어려우므로 사람의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걸 기억하자.~
왜 우리는 남을 신경 쓸까? 19페이지 중에서
컬처블룸 리뷰단 카페에서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