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이야기 만들기를 좋아했지만 그리로 갈 용기가 나지 않아 부모님이 원하는 이공계로 진학했다. 전자공학을 전공해 전자회사에 다니다가 어릴 적 꿈을 뿌리치지 못하고 남몰래 습작만 했다. 그러다 2018년,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응모한 작품이 제8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하며 비로소 품고 있던 이야기를 세상에 선보이게 되었다. 신선하고 틀을 깨는 이야기를 좋아하며 작가 자신도 독자에게 그런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현재 수원에 살고 있다.
학창시절 이야기 만들기를 좋아했지만 그리로 갈 용기가 나지 않아 부모님이 원하는 이공계로 진학했다. 전자공학을 전공해 전자회사에 다니다가 어릴 적 꿈을 뿌리치지 못하고 남몰래 습작만 했다. 그러다 2018년,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응모한 작품이 제8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하며 비로소 품고 있던 이야기를 세상에 선보이게 되었다. 신선하고 틀을 깨는 이야기를 좋아하며 작가 자신도 독자에게 그런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현재 수원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