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요르크 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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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g Muller
1942년 스위스 로잔 출생. 취리히와 빌에 있는 공예 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한 그는 1984년 안데르센 상을 받으면서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로 자리매김하였다. 사실적이면서도 환상적인 화풍으로 작가들이 꼬집으려는 현실을 더욱 실감나게 보여주기로 유명하다. 그린 책으로는『난 곰인 채로 있고 싶은데…』,『토끼들의 섬』,『두 섬 이야기』,『외다리 병정의 모험』등이 있고, 직접 쓰고 그린 책으로는『책 속의 책 속의 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