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이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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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어릴 때부터 수학을 좋아했는데, 그때 친구들은 복잡하고 어려운 수학과목을 왜 좋아하냐고 의아해했다. 그때는 정확하게 대답하기 어려웠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어려운 문제와 십분이고 이십분이고 씨름하다가 어느 순간 정답을 맞혔을 때 느껴지는 쾌감과 감동 때문에 수학을 좋아했던 것 같다.
성균관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와이오밍 주립대학교에서 박사후과정을 마치고 아이오와대학교에서 방문교수를 지냈다. 지금은 한서대학교 수학과 교수로 있으며, 2007, 2009, 2015 개정 교육과정 중·고등학교 수학 교과서 집필에 참여했다. 수학이 성적과 진학을 위한 수단이자 학교 문턱만 나서면 더 이상 몰라도 되는 과목이라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 동분서주 중이다. 그 일환으로 역사, 신화,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학 원리를 도출해 내는 글과 강연을 통해 수학이 우리 삶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음을 설파해 왔다.
지은 책으로는 『미술관에 간 수학자』, 『웃기는 수학이지 뭐야』, 『밥상에 오른 수학』, 『신화 속 수학이야기』, 『수학자들의 전쟁』, 『멋진 세상을 만든 수학』, 『이광연의 수학블로그』, 『비하인드 수학파일』, 『이광연의 오늘의 수학』, 『시네마 수학』, 『수학, 인문으로 수를 읽다』, 『수학, 세계사를 만나다』 등이 있다.
지은 책으로는 『미술관에 간 수학자』, 『웃기는 수학이지 뭐야』, 『밥상에 오른 수학』, 『신화 속 수학이야기』, 『수학자들의 전쟁』, 『멋진 세상을 만든 수학』, 『이광연의 수학블로그』, 『비하인드 수학파일』, 『이광연의 오늘의 수학』, 『시네마 수학』, 『수학, 인문으로 수를 읽다』, 『수학, 세계사를 만나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