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신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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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HYON-SOO
계간지 [시와 의식] (1985년 봄호)에 「서산 가는 길」 등 5편이 박희선, 김규동 시인에게 추천되어 문단에 나왔다. 시집으로 『서산가는 길』, 『처음처럼』, 『이미혜』, 『군자산의 약속』, 『시간은 사랑이 지나가게 만든다더니』, 『인천에 살기 위하여』, 시전집으로 『신현수 시집(1989∼2004)』(상, 하), 시선집으로 『나는 좌파가 아니다』 등이 있으며, 저서로 『선생님과 함께 읽는 한용운』, 『시로 만나는 한국현대사』, 『시로 쓰는 한국근대사 1』, 『시로 쓰는 한국근대사 2』 등이 있다. 현재 사단법인 인천사람과문화 이사장, 서울문화재단 이사, 비영리민간단체 라오스방갈로초등학교를 돕는모임(방갈모) 상임대표로 일하고 있다. 그동안 사단법인 한국작가회의 부이사장 및 사무총장,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원장직무대행 및 이사, 문화체육관광부 문학진흥정책위원회 위원, 6·15 민족문학인남측협회 집행위원 등으로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