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송경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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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송경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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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주식투자자들은 주식시장 전체흐름뿐 아니라 개별종목도 연구한다. 그러나 펀드투자자는 전체 흐름만 알면 된다. 필자의 경험으로 봤을 때 주식공부의 10%만 하면 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어 펀드투자로 손해 볼 일은 없다.

서울고등학교, 고려대학교를 졸업(경제학, 심리학 전공)하였다. 증권감독원(현 금융감독원) 조사부 등에서 5년 근무하였으며, 동서증권 국제영업부장, 동서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13년 동안 근무했다. 영국계 투자운용회사인 아틀란티스자산운용의 서울사무소장,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로 13년을 근무하고, 「블룸버그」(영국의 금융매체)에 실력있는 펀드매니저로 소개된 바 있다. 애널리스트로서 한국경제, 한국증권시장뿐 아니라 세계경제 및 세계금융시장을 면밀히 연구조사하였으며, 아틀란티스에 있는 동안 2,000여회 이상 기업방문을 하여 유망 기업을 발굴하려고 노력하였다. 저서로 『그래도 펀드가 재테크의 꽃이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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