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이진주
관심작가 알림신청
할머니께서 해 주시는 스키야키와 니쿠쟈가, 가니나베를 두부조림과 쇠고기 무국처럼 먹고 자랐다. 커서는 손끝에 불타는 끄적임 유전자와 가슴 속 불타는 여행유전자, 두 가지 불을 태우느라 방송작가와 세계 여행자라는 이중생활을 정신없이 하고 살았다. 정성들인 프로그램이 한국 방송 대상, 휴스턴 국제 필름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기도 한 방송작가. 동시에 방송 대본을 쓰다 말고 정신차려 보면 시부야의 꼬치구이 삼거리나 태국 카오산의 뒷골목, 포르투갈의 대학 구내식당, 남미의 커피잔 앞에 서 있었다고 고백하는 속절없이 ‘먹어주는’ 여행자.
SBS, MBC TV 공채 작가인 그녀는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재학 시절 공채 방송작가로 뽑혔다. 지상파 3사를 두루 다니며 음악과 휴먼 다큐멘터리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 활동 중이다. 다수의 작품이 방송위 혹은 방송사 선정 「좋은 프로그램상」을 받았으며 대표작 「기아체험 24시간」은 한국 방송 대상 연속 2회 수상과 휴스턴 국제 필름 페스티벌 플래티넘 대상을 받기도 했다. KBS TV, 한겨레, 일간스포츠 등의 언론매체에 여행기와 여행 영상이 알려졌고 여행유전자(travelDNA)란 이름으로 블로깅을 하면서 이글루스 TOP 100 블로거에 선정되기도 했다.
저서로 『내 안의 여행 유전자』가 있다.
SBS, MBC TV 공채 작가인 그녀는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재학 시절 공채 방송작가로 뽑혔다. 지상파 3사를 두루 다니며 음악과 휴먼 다큐멘터리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 활동 중이다. 다수의 작품이 방송위 혹은 방송사 선정 「좋은 프로그램상」을 받았으며 대표작 「기아체험 24시간」은 한국 방송 대상 연속 2회 수상과 휴스턴 국제 필름 페스티벌 플래티넘 대상을 받기도 했다. KBS TV, 한겨레, 일간스포츠 등의 언론매체에 여행기와 여행 영상이 알려졌고 여행유전자(travelDNA)란 이름으로 블로깅을 하면서 이글루스 TOP 100 블로거에 선정되기도 했다.
저서로 『내 안의 여행 유전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