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 : 신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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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 시각전달디자인, 표상론을 공부했습니다. 한국 최초의 그림책 이론서라 할 『그림책의 세계』(1994, 계몽사;2009, 주니어김영사)를 지었고, 1992년 ‘세계 그림책 역사전’, 2007년 ‘볼로냐 북페어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작품전’ 등을 기획하며 한국 그림책 저변 확대에 힘써 왔습니다. 지금은 일본 무사시노 미술대학에서 표상론을 가르치며 일본과 한국에서 강연, 전시 기획,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토끼와 고슴도치의 오늘도 좋은 날』을 우리말로 옮기고, 『두꺼비가 간다』 『이파라파 냐무냐무』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 편』 등을 일본말로 공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