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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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정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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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나 자랐고, 결혼 후 영감이 가득한 뉴욕 브루클린의 100살이 넘은 오래된 집에서 달콤한 꿈을 꾸며 살고 있다.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한 후 그래픽 디자이너로 다양한 작업을 해왔다. 달콤한 간식거리를 입에 달고 살아오던 중 직접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몇 년 전 시작한 베이킹이 이제는 일상이 되어 디자이너라는 직업과 베이킹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고 노력 중이다.

미국인 남편과 연애하기 시작하면서 미국의 앤틱 샵, 벼룩시장에 다니며 발견한 보석 같은 옛날 요리책에서 영감을 받아 오래된 디저트에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가며 디저트를 굽기 시작했다. 유쾌하지만 깊이 있는 삶을 살고자 하며 통장 잔고에 여유가 생기는 그날 작지만 아늑한 디저트 카페를 오픈하는 꿈을 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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