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이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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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자이자 다큐멘터리 감독인 그는 대학에서 영문학을,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했다. 1999년 2월부터 <국민일보> 사회부 기자로 있다가 2001년 10월 한 달간 아프가니스탄으로 파견되어 종군기자 생활을 했다. 이때의 경험은 탐사보도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이어졌다. 새로운 보도영역을 개척해보고 싶어 2006년 <조선일보>로 적을 옮겨 인터넷뉴스부, 경영기획실 등에서 일했다.
2007년 3월부터 2011년 5월까지 장장 4년 반에 걸쳐 진행된 탈북자 취재를 바탕으로 2008년과 2011년 <천국의 국경을 넘다> 라는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만들었다. 이 다큐멘터리는 BBC(영국), PBS(미국), Canal+(프랑스), NHK(일본) 등 전 세계 25개국에 방영되었고 영국, 폴란드 등에서 열린 몇몇 국제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과 그랑프리를 거머쥐었다. 또한 국내 최초로 미국 에미상에 노미네이트되는 영예를 안았고, 한국기자상, 한국신문상, 국제앰네스티인권언론상 등을 받았다.
2007년 3월부터 2011년 5월까지 장장 4년 반에 걸쳐 진행된 탈북자 취재를 바탕으로 2008년과 2011년 <천국의 국경을 넘다> 라는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만들었다. 이 다큐멘터리는 BBC(영국), PBS(미국), Canal+(프랑스), NHK(일본) 등 전 세계 25개국에 방영되었고 영국, 폴란드 등에서 열린 몇몇 국제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과 그랑프리를 거머쥐었다. 또한 국내 최초로 미국 에미상에 노미네이트되는 영예를 안았고, 한국기자상, 한국신문상, 국제앰네스티인권언론상 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