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브루스 누스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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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ce Nussbaum
디자인, 창조성, 혁신의 흐름을 리드하는 사상가이자 논평자이며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비즈니스 위크≫에서 디자인 부문 편집위원으로 일했으며, 현재 파슨스 디자인스쿨의 디자인 혁신 담당 교수이다. 2005년에는 미국 디자인경영원의 ‘존 F. 놀란상(John F. Nolan Award)’을 수상했다. 또한 ‘이노베이션&디자인’ 온라인 채널과 혁신을 주제로 한 계간지 ≪인 : 인사이드 이노베이션≫을 창립했다. ≪패스트컴퍼니≫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자신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매년 열리는 국제산업디자인상과 최고의 혁신 기업에 대한 기사를 ≪비즈니스 위크≫에 처음으로 소개했다. 외교협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 회원이며 필리핀에서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과학을 가르치는 등 평화봉사단 활동에도 참여했다. 2009년에는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국제회의 ‘디자인 코리아 2009’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디자인과 경제학이 결합된 신조어 ‘디자이노믹스(Designomics)’를 언급하면서 전 세계적인 문화의 변화 양상과 새로운 패러다임의 등장,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디자인의 역할 증대 등에 관한 자신의 주장을 펼쳤다. 이는 곧 창조적 지성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찾아나서는 이 책의 여정과도 일맥상통한다.
그는 매년 열리는 국제산업디자인상과 최고의 혁신 기업에 대한 기사를 ≪비즈니스 위크≫에 처음으로 소개했다. 외교협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 회원이며 필리핀에서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과학을 가르치는 등 평화봉사단 활동에도 참여했다. 2009년에는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국제회의 ‘디자인 코리아 2009’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디자인과 경제학이 결합된 신조어 ‘디자이노믹스(Designomics)’를 언급하면서 전 세계적인 문화의 변화 양상과 새로운 패러다임의 등장,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디자인의 역할 증대 등에 관한 자신의 주장을 펼쳤다. 이는 곧 창조적 지성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찾아나서는 이 책의 여정과도 일맥상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