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홍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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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부터 줄곧 경제부 기자로 일해왔다. 부동산 호황기이던 2002년, 서울 잠실아파트지구의 첫 재건축 사업 기사를 남들보다 먼저 썼고, 2006년 중장기 세제개편방안 보도로 상도 받았지만 복잡한 경제 문제를 독자에게 이야기하듯 쉽게 설명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또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은행장이 잘리고 대형 금융사가 외국 회사에 팔리는 역사적인 상황을 세상에 조금 빨리 알렸지만 소소한 생활금융 정보를 쉽고 자세히 쓰려는 노력은 늘 모자랐다고 반성한다.
특별히 신기한 비법은 아니나 15년 경제 전문기자를 하면서 익힌, 평범하지만 묵직한 원리들을 담았다. 그가 말하는 재테크의 길은 담백하다. 그 스스로 ‘다른 특이한 길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을 정도다. 위기를 지나면서 그의 ‘돌직구 재테크’는 빛을 발해 ‘성취감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 느끼기도 했다. 현재 동아일보 경제부 기자로 있으며『보험의 진실』,『주식투자 IQ 확 높이기』(공저) 등을 펴냈다.
특별히 신기한 비법은 아니나 15년 경제 전문기자를 하면서 익힌, 평범하지만 묵직한 원리들을 담았다. 그가 말하는 재테크의 길은 담백하다. 그 스스로 ‘다른 특이한 길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을 정도다. 위기를 지나면서 그의 ‘돌직구 재테크’는 빛을 발해 ‘성취감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 느끼기도 했다. 현재 동아일보 경제부 기자로 있으며『보험의 진실』,『주식투자 IQ 확 높이기』(공저) 등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