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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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안성
토지 투자를 시작한 건 월급만으로는 여유로운 생활이 힘들다는 현실적인 이유에서였다. 투자금이 많지 않던 신혼 초부터 1000만 원 이하로 경매에 나온 농지를 주로 공략했다. 시장을 보는 눈과 확실한 기준을 뚝심 있게 지켜나가니 자본은 중요하지 않았다. 현재는 농업회사법인의 주주로서 농지뿐만 아니라 임야와 대지 등 상당수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 하루하루 물을 주다 보면 어느새 부쩍 자라있는 콩나물시루와 같이, 토지 투자도 그 꾸준함에 미덕이 있다고 믿는다. 현장에서 소액 투자 노하우를 강의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월급으로 당신의 부동산을 가져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