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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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그림 : 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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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조소를 전공하고 10년간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그림책 세계에 발을 디뎠습니다. 일상 속의 소소한 행복을 많이 많이 그리는 할머니 작가가 되는 게 꿈입니다. 『아빠와 토요일』은 글과 그림을 함께한 첫 책입니다. 두 번째 그림책으로 『엄마가 왜 좋아』, 그린 책으로 『파릇파릇 풀이 자란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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