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박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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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인으로 시간을 쪼개어 글을 쓰고 책으로 출간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 생각을 다 담지 못해 아쉬움은 남지만 스스로를 들여다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고, 자신을 먼저 사랑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지만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는 것을 보면 마음의 성장판이 아직은 열려있나 보다. 인생을 몰라 늘 배우며 살아가고, 사랑을 몰라 늘 아파한다. 부족하기에 채울 수 있고, 못다 한 꿈이 있어 도전할 용기가 생긴다. 그렇게 자신의 인생을 소심하게 펼쳐간다. 지은 책으로는 『인생조각』과 『항상 그 자리에 당신이 있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