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정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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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문장에서 나오는 힘은 쓰는 이보다도 읽는 이에게서 비롯된다는 것을 믿는다. 펼친 당신이 있기에 이 책이 빛나기를 바란다. 대부분의 일깨움과 치유는 동질의 마음에서 나온다 생각한다. 무언가 알려주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부족한 사람이라, 나도 이랬었다고 미련했던 마음을 적어 본다. 단지 그뿐. 난 이렇지만 기필코 살아간다고. 그러니 당신도 꼭 살아내었음 한다고.
주식회사 부크럼의 대표. 부크럼 출판사와 여러 문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 것이다』 『잔잔하게 그러나 단단하게』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나를 사랑하는 연습』 등이 있으며 70만 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일상의 파편을 특유의 서정과 솔직한 문체로 그려 많은 공감을 받았다. 특히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 것이다』는 2020년 교보문고 올해의 문장에 선정되고 21세기를 위한 열 권의 도서로 꼽히며 그 영향력을 보여주었다.
『결국 해내면 그만이다』는 아프고 초라했던 20대를 뒤로하고 무언가를 결국 해내는 과정에 있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에세이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얼마나 길고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든, 결국 당신도 나도 해낼 것이라고.
Instagram @owook
주식회사 부크럼의 대표. 부크럼 출판사와 여러 문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 것이다』 『잔잔하게 그러나 단단하게』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나를 사랑하는 연습』 등이 있으며 70만 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일상의 파편을 특유의 서정과 솔직한 문체로 그려 많은 공감을 받았다. 특히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 것이다』는 2020년 교보문고 올해의 문장에 선정되고 21세기를 위한 열 권의 도서로 꼽히며 그 영향력을 보여주었다.
『결국 해내면 그만이다』는 아프고 초라했던 20대를 뒤로하고 무언가를 결국 해내는 과정에 있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에세이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얼마나 길고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든, 결국 당신도 나도 해낼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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