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김창숙
관심작가 알림신청
컨츄리 인형, 톨 페인팅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여정 끝에 퀼트를 만난 작가는 그간의 경험을 녹아낸 사랑스런 캐릭터들을 개발하는데 열중하고 있다. 이웃들에게 자신의 배움을 나누기 위해 ‘스위티 공방’이란 워크숍을 열어 십년이 넘게 운영하고 있다. 자신이 정말 좋아한다면 취미가 직업이 되고 일상이 되고 삶의 엔돌핀이 되어줄 거라고 믿는 작가는 스스로의 배움의 일에도 게을리 하지 않고 현재는 숙명여대 아트 퀼트 스쿨에서 전문과정 수업도 받고 있다. 자신만의 독특한 색상과 디자인을 계속해서 연구하지 않으면 누군가를 따라가는 것밖에 되지 않을 거라는 믿음으로 오늘도 새로운 디자인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