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지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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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홉킨스 의과대학 소아청소년정신의학과 조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지마음연구소〉에서 내면도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라이즈투게더 캠페인과 집필과 강연 등 여러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대구 가톨릭 의과대학 졸업 후 미국에서 의사 국가고시를 최상위 성적으로 통과했다. 하버드 의과대학 뇌영상연구소를 거쳐 노스캐롤라이나 의과대학에서 정신과 레지던트와 소아정신과 펠로우 과정을 이수했다. 그 뒤 존스홉킨스 의과대학과 그 연계 병원인 케네디크리거인스티튜트 소아정신과 교수를 역임했다.
의사이자 교수로서 치료와 연구, 교육에 전념하는 동시에 때때로 세계를 누비며 자유로운 삶을 항해하던 중 예상치 못한 병마가 찾아왔다. 우여곡절 끝에 자율신경계 장애와 만성피로증후군이라는 난치성 병을 진단받고, 한순간 삶이 멈추는 듯한 큰 좌절을 겪었다. 의사가 아닌 환자의 자리에서 오히려 많은 깨달음을 얻었고, 이제는 우리 사회의 위급한 정신건강 문제를 개선하는 데 열정을 다하고 있다. 다 함께 우선순위를 재정립하고 문화를 개선하면,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사회에서 평안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다는 #라이즈투게더 물결을 전국에 일으키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마음이 흐르는 대로』,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육아』, 『들숨에 긍정 날숨에 용기』, 『코어 마인드』 가 있다.
의사이자 교수로서 치료와 연구, 교육에 전념하는 동시에 때때로 세계를 누비며 자유로운 삶을 항해하던 중 예상치 못한 병마가 찾아왔다. 우여곡절 끝에 자율신경계 장애와 만성피로증후군이라는 난치성 병을 진단받고, 한순간 삶이 멈추는 듯한 큰 좌절을 겪었다. 의사가 아닌 환자의 자리에서 오히려 많은 깨달음을 얻었고, 이제는 우리 사회의 위급한 정신건강 문제를 개선하는 데 열정을 다하고 있다. 다 함께 우선순위를 재정립하고 문화를 개선하면,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사회에서 평안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다는 #라이즈투게더 물결을 전국에 일으키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마음이 흐르는 대로』,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육아』, 『들숨에 긍정 날숨에 용기』, 『코어 마인드』 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