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작가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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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서재’는 일상을 감동으로 만드는 대구서재초등학교 책쓰기 동아리이며 어린이시 출판 브랜드입니다. 2020년 갑작스러운 코로나19의 습격으로 학교가 문을 닫았을 때, 4학년 3반 25명의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글쓰기를 한 것이 시작입니다. 너무나 당혹스러운 상황이 오히려 인문학적인 성찰과 발전의 기회임을 깨닫고 숨은 감동을 찾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2020년에 첫 작품집 『스파이 가족』을 출판하고, 2021년에 두 번째 책 『언제쯤 할 수 있을까』를 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