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플래너&요리연구가. 남편의 해외 파견 근무지를 따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8개국에 거주하며 외국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파티 문화를 접하게 되었다. 평소 음식 플레이팅과 집 꾸미기를 좋아해 자연스럽게 요리와 테이블 세팅, 인테리어 등에 관심을 가지면서 취미생활로 시작한 케이터링이 전문 사업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서래마을에서 원 테이블 다이닝 레스토랑 [파티셰프]와 [테이블79]를 운영하였고, 현재는 과천에서 [마리아정레시피]를 운영하고 있다. 16년 동안 현업에 종사하며 500회가 넘는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으며 연예인 도시락, 웨딩, 기업 행사, 각종 모임 등 1,000여 건이 넘는 케이터링을 서비스했다. 유행에 민감한 이 분야에서 하루도 쉬지 않고 노력하고 연구하며 남다른 콘셉트와 트렌드에 맞는 연출로 한결같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