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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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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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순
충북에서 태어나 청주교대와 공주대 특수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41년간 학교 울타리 안에서 지내 황조근정훈장을 받고 어린이날마다 동시화전을 열어 바른맘ㆍ고운꿈을 키워준 것을 큰 자랑으로 삼는다. 1998년에 수필가로 등단하였고, 2005년부터 시의 밭에도 별을 심기 시작했다. 청주문인협회 주간과 충북문인협회 사무국장을 지내며 청풍명월 문학의 밭을 돋우었고, 2020년 한국현대시인협회와 공동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시인축제’를 이 땅에 세운 것을 큰 보람으로 여긴다. 현재 충북시인협회 부회장으로 고향 가까이 들어선 소월·경암문학관을 찾아 드높은 소월(素月)의 산을 기리며 그 길에 함께 서기를 희원한다. 2007년부터 [충청일보]에 ‘교육의 눈’ 칼럼을 집필해 오다가 시인 등단 이후 ‘박별 칼럼’으로 14년째 연재 중이다. 산문집 『사람의 향기』, 첫 시집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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