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존감이 낮아서 멋있는 삶을 살고 싶었고, 항상 변화를 원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무언가를 하려고 하면 늘 푹 꺼지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내가 어떤 목표를 정하든지 어떤 도전을 하든지 꿈을 꾸든지 항상 부정적인 말과 시선을 보냈습니다. 저는 100℃까지 만드는데 99℃에서 1℃를 넘기기 어려웠습니다. 그 1℃를 위해 확실히 목적을 세우고 목적에 맞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1℃를 만들기보다는 나의 온도를 넘겨주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자기의 꿈과 소원을 주변에 부정적인 시선과 말로 인해 상처받고, 정말 그 길이 아닌가 생각했던 사람들에게 제 이야기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