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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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때 처음으로 동화를 썼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는 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놀이터였고, 우리가 함께 즐기는 유쾌한 비밀 학교 같았거든요. 그 속에는 친구들이 살았고, 우리가 바라는 세상이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지금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아이들이 있는 곳 어디든 기웃거립니다. ‘이야기 천재’라는 말을 듣는 게 꿈이어서 매일매일 흥미로운 사건과 주인공을 떠올리며, 지금도 놀라운 이야깃거리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JY-스토리텔링 아카데미에서 여러 작가와 더불어 꿈을 이루어 가는 중입니다. 지은 책으로 『SF 원소 몬스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