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이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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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이라는 뜻의 경기도 안양에서 나고 자랐다. 삭령 최씨 할머니, 선산 김씨 외할머니, 연안 이씨 엄마에게서 태어나 전주 이가로 살고 있다. 할머니들과 어머니 모두 입담이 좋아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이에 더해 소설, 수필, 만화, 영화 등 온갖 서사를 탐독하며 아동, 청소년기를 지나왔다. 구두로 전해 들은 할머니들의 이야기와 탐독하던 서사의 영향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평범한 한 집안의 100년사가 자신의 성씨를 물려줄 수 없었음에도 온 생을 바쳐 자녀들을 지키
고 뒷받침해온 비범한 어머니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며 썼다.
고 뒷받침해온 비범한 어머니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며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