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안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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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른세 살. 파란 하늘을 좋아하고 비 온 날 흙 냄새를 좋아한다. 길을 걷고 사색하는 것을 즐기며 들꽃의 아름다움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낀다. 지금 이 순간의 감정과 생각을 글로 남기는 것을 좋아한다. 삼십 년 넘게 살아가고 있지만 글을 쓰며 여전히 나를 매일 새롭게 발견한다. 삶의 깊이와 넓이를 갖기 위해 노력 중이다. 감사, 성장, 기여를 삶의 핵심으로 삼고 살아가고 있다.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삶을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