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비카르트 저/황성연 역
주디스 올로프 저/이은경 역
마리안 로하스 에스타페 저/김유경 역
[예스24 자기계발 MD 강현정 추천] 좋은 운을 끌어당기는 법
2021년 06월 25일
https://kim-masil.tistory.com/19
정희도님을 유튜브를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운이라는 것이 어떻게하면 좋아지는지에 대해 알게 되었고
반대로 어떻게하면 내 인생을 조질 수 있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제 운의 흐름을 바꾸는 계기가 되는 책이었습니다.
위 링크의 블로그에 자세한 책 리뷰를 하였습니다 ㅎㅎㅎ
와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9p. 노력 x 운 = 운명
28p. 이렇게 태어나면서 주어진 기본값 위에 내가 살아가면서 매 순간 선택한 데이터들이 쌓이며 나의 '운명'이라는 데이터베이스가 만들어진다.
39p. 운의 관점에서 부를 축적하는 것만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1. 드러나지 않게 돈을 벌어야 한다. 가진 사람은 질투와 시기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다.
2. 자신의 운을 알아야 한다.
3. 부를 나눈다. 내가 가진 것을 나눌 때 고양된 에너지 파장이 나를 감사게 된다.
49p. 사람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1. 바꿀 수 없는 것을 바꾸려고 함. 이것을 '어리석음'이라 한다.
2.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지 않음. 이것을 '나태함'이라 한다.
3.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임. 이것을 '평온함'이라 한다.
4.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려고 함. 이것을 '용기'라 한다.
그리고 바꿀 수 있는 것인지 바꿀 수 없는 것인지 구별하는 것을 '지혜'라 한다.
53p. 우리의 하루는 결코 가볍지 않다. 나에게 주어진 오늘 하루치의 삶에 감사하면서, 동시에 그 시간을 온전히 즐기고 내 운명을 향해 1센티미터라도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67p. 누구나 성공하지 못한다. 하지만 누구나 행복할 수 있다. 성공은 운이 필요하지만 행복은 내가 만들 수 있다.
84p. 대부분 안될 운명으로 가는 사람들은 자기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모른다.
불행과 역경이 익숙해지면 행복과 편안함이 낯설어진다. 잘될 운명은 유지하는 게 어렵지만, 안될 운명은 빠져 나오는 게 어렵다.
103p. 운이 들어오는 문을 열다
1. 운명을 이동시키다 - 이민, 이사, 이동
2. 나쁜 인연의 굴레를 벗다 - 이직, 이혼, 이별
3. 누에고치에서 나비가 되다 - 다이어트, 성형, 패션
4.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발견하다 - 새로운 경험, 도전
115p. 곧은 나무는 강한 바람에 부러진다.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의 에너지 파장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바로 유연함이다.
유연함은 센스와 유머로 만들어진다.
125p. 좋은 운이 들어오는 공간
1. 머무는 공간을 청소하고 정리정돈 하자.
2. 바른 자세와 몸가짐을 하자
3. 웃는 얼굴로 밝게 말하자.
137p. 귀인을 만나는 가장 쉬운 방법이 있다.
내가 귀인에게 해줄 수 있는 무언가를 갖추는 것이다.
그들을 지켜보며 그들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 먼저 손을 내밀어라.
159p. 원한과 적을 만들지 않는 간단한 원칙이 있다.
1. '이런 말해도 될까?' 싶을 땐 하지 않는다.
2. 뒤에서 남 이야기를 할 땐 좋은 얘기만 한다.
3. 나랑 안 맞는다 싶으면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게 거리를 둔다.
4. 무시해도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을 늘 기억한다.
5. 상대방이 손해 봤다고 느끼게 하지 않는다.
165p. 적은 밖에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내 안에 둘 필요가 없다.
171p. 그 사람을 미워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계속 생각한다는 뜻이고, 그렇게 되면 그 사람의 파장 아래에 내가 있게 된다. 그래서 부정적인 에너지의 파동들이 충돌해 운의 알고리즘에 오류가 생기는 것이다.
182p. 내가 진심을 다해 노력하면 안 좋은 운을 가진 사람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만이다. 그리고 그것이 가능하다고 해도 그만큼 큰 희생을 해야 하고, 일반적으로 상대는 그렇게 고마워하지도 않는다. 희생한 사람은 상처받고 후회하지만 이미 청춘과 돈은 흘러가고 없다.
236p. 운을 자신의 능력으로 착각하면 운이 바뀌는 순간 운명을 역행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237p. 지금 삶이 힘들다면 미래에 좋은 운이 들어왔을 때 그 운을 받을 수 있는 그릇을 키우는 과정이라고 여겨야 한다.
243p.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란 쉽지 않다.
다음의 네 가지 조건들이 모두 다 맞아야 하기 때문이다.
용기, 판단, 실천, 운.
285p. 가족의 행복을 위해 나의 행복을 0으로 만들지 말자. 나의 행복이 가족의 행복보다 단 1만큼이라도 우선이 되어야 한다.
295p. "당신의 운을 믿고 따라가세요. 잘 될 운명입니다."
action!
- 좋은 운이 들어오는 공간
1. 머무는 공간을 청소하고 정리정돈 하자.
2. 바른 자세와 몸가짐을 하자
3. 웃는 얼굴로 밝게 말하자.
- 귀인을 만나는 가장 쉬운 방법 :
내가 귀인에게 해줄 수 있는 무언가를 갖추는 것.
그들을 지켜보며 그들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 먼저 손을 내밀어라.
- 사람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1. 바꿀 수 없는 것을 바꾸려고 함. 이것을 '어리석음'이라 한다.
2.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지 않음. 이것을 '나태함'이라 한다.
3.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임. 이것을 '평온함'이라 한다.
4.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려고 함. 이것을 '용기'라 한다.
그리고 바꿀 수 있는 것인지 바꿀 수 없는 것인지 구별하는 것을 '지혜'라 한다.
- 적은 밖에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내 안에 둘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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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전문가라는 직업을 보고 무슨 이상한 사이비가 쓴 글이 잘팔리지? 하고 서점에서 슥 봤다가 재밌어서 쭉 읽고 구매까지 해버렸네요. 마침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이 책과 작가가 저에게 노출이 많이 되기도 했었구요.
책에서는 어떤 사람이 '불운'을 물리치고 '행운'을 많이 가져오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결국 '행운'이든 '불운'이든 '주변 사람'이 가져다주는 것이고, 평소 어떤 태도와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 주변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와 큰 상관관계가 있네요.
한번씩 다시 읽어보면서 내가 사람과 인생과 사건과 갈등을 대하는 태도를 점검해야겠습니다.
저자는 15년간 약 15,000여 명을 상담한 타로 마스터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무한도전 비디오 스타 등 유명 방송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타로에 대한 관심도 있고 해서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에 대한 믿음도 생겨났다 이 책은 단순히 정해진 운명을 제시하는 책이 아니다 우리가 바꿀 수 있는 운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를 통해 더 나은 운명을 만들 수 있음을 강조한다
책 속에는 저자의 상담사례도 등장한다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고민들을 들여다볼 수 있었다 사실 타로의 적중률보다 저자의 상담 내용이 인상 깊었다 덧붙이는 본인의 생각도 책 내용의 깊이를 더해주었다 아마 수많은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얻어진 삶의 통찰력이 아닐까 싶다 저자는 상담을 하면서 사람들이 바라보는 관점을 네가지로 정리했다 이 분류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운명으로 인해 포기하기 보다는 운명을 수용하되 바꿀 수 잇는 부분은 노력하라는 의미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1. 바꿀 수 없는 것을 바꾸려고 함 이것을 어리석음이라고 한다
2.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지 않음 이를 나태함이라고 한다
3.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임 이것을 평온함이라고 한다
4.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려고 함 이것을 용기라고 한다
그리고 바꿀 수 있는 것인지 바꿀 수 없는 것인지 구별하는 것을 지혜라 한다
부모 성별 일부 신체조건의 경우엔 바꿀 수 없다 하지만 내 직업 내 주변 환경과 사람들 외모 내 마음가짐은 바꿀 수 있다 바꿀 수 없는 부분을 탓하는 것은 어쩌면 시간 낭비다 그보다는 바꿀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고 그 부분을 개선하는 데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 그것이 지혜롭고 행복한 삶이 아닐까
"우리의 운명은 잘될 운명 안에 있다. 지금 안될 운명에 처해 있다면 암막커튼 때문에 어둠 속에 잠시 갇혀 있을 뿐이다. 그 커튼을 걷어내기만 하면 당신은 잘될 운명으로 가는 길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내 시야를 커튼이 가리고 있다는 사실, 밖이 밝은 태양으로 빛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면 그 어둠 속에 영영 머물게 된다.
... 당신의 운을 믿고 따라가세요.
잘될 운명입니다."
20대에는 항상 고민이 있으면 사주를 보려고 하거나, 타로점을 보곤 했다.
타로카드를 어떻게 알게 되서 샀는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그날 운세를 점쳐보긴 했지만 나는 '잘 해석하는' 타로점 마스터는 아니었다.
30대에 접어들어, 인생의 굴곡을 헤쳐나가다보니 시간은 훌쩍 지나갔다.
요즘은 유투브로 타로 마스터들이 올리는 '이번 달의 운세' 같은 컨텐츠도 있다. 그걸 통해서 알게 된 유투버 중 한명이 '정회도' 였다.
그가 낸 책 제목은 굉장히 인상깊게 다가왔다. '운의 알고리즘' 이라고 하니, 뭔가 '운' 을 설명해낼 수 있는 그런 뉘앙스를 풍겼다.
운의 알고리즘은 천, 지, 인 세 가지 요소에 의해 복합적으로 만들어진다.
천 - 하늘의 영역, 타고난 운명 (지구게임의 캐릭터) 과 국운, 환경과 같은 전체 운의 흐름이라고 본다.
인 - 사람의 영역, 본인의 운, 에너지, 실력, 성향
지 - 땅의 영역, 나와 함께 하고 있는 타인이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하늘, 사람, 땅 (타인) 이 미치는 영향의 비율을 보면 운의 알고리즘을 바꿀 수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다.
이 책에는 저자가 15년동안 타로 상담 및 타로 마스터 양성하는 과정을 통해 '운' 의 원리와 운이 작동하는 알고리즘, 법칙에 대해 통찰한 내용이 담겨있다.
저자의 유년시절 힘들었던 기억, 내담자들의 사례 등등 읽는 재미도 있고, 또 지금 내 운은 어떠한가? 스스로를 성찰하게 해준다.
오랜만에 타로점을 보고 싶어졌고, 타로 카드를 새로 사보려고 한다. 단순히 '예언적인' 그런 타로점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운의 그릇' 을 잘 만들어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더불어 타인의 운세 또한 재미로 봐줄 수 있는 수준이 되고 싶어졌다.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이 담겨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