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운의 알고리즘

정회도 | 소울소사이어티 | 2021년 4월 28일 한줄평 총점 9.6 (115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54건)
  •  eBook 리뷰 (7건)
  •  한줄평 (54건)
분야
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파일정보
EPUB(DRM) 31.14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 상품의 태그

책 소개

유튜브 구독자 수 20만 명! 국내 최고의 타로마스터 정회도,
15년간 15,000여 명을 상담하며 쌓은 무의식의 빅데이터로
운과 운명의 작동원리를 밝혀내다!


무슨 일이든 잘 풀리는 사람을 보고 우리는 ‘운이 좋다’고 말한다. 과연 운 좋은 사람은 타고나는 것일까? 하는 일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부와 행복을 누리는 운명은 따로 있는 것일까? 『운의 알고리즘》은 구독자 수 35만 명에 달하는 ‘타로마스터정회도’ 유튜브 채널의 운영자이자, 국내 최고의 타로마스터로 손꼽히는 정회도가 지난 15년간 15,000여 명의 사람들을 상담하며 쌓은 무의식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잘될 운명으로 우리를 이끄는 운의 알고리즘을 총체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운’이라는 것은 모두가 갈망하는 것이지만, 모호한 개념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행운을 불러오는 방법에 관한 조언들은 자칫 비과학적이거나 자기암시적인 메시지로 끝나기 십상이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타로마스터로서의 상담 경험과 경영학 박사로서의 컨설팅 경험이라는 두 가지 상반된 이력을 융합한 깊은 내공으로 독자들이 ‘운’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이해하게 돕는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그간의 상담 사례들을 예시로 들어가며 실생활에서 즉시 적용해 부와 행복을 끌어올릴 수 있는 실천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운과 운명을 결정짓는 근본 원리에서부터 운의 흐름을 읽고 미래를 준비하는 법, 행운을 끌어당기고 불운을 피하는 비책에 이르기까지 잘될 운명으로 가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궁극의 지혜들을 이 한 권의 책에 오롯이 담았다. 본문의 내용 이외에도 자신이 어떤 성향을 타고났는지 알아볼 수 있는 ‘4원소 성향 분석 테스트’가 더해져 자신에게 꼭 맞는 조언점을 찾을 수 있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프롤로그

제1장 무엇이 운을 만드는가
열심히 사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은 이유
쌍둥이는 같은 운명을 살게 될까?
운과 운명의 지구게임
부자는 타고나는 것인가?
열심히 사는데 안 풀리는 사람들의 공통점
운명을 받아들이는 네 가지 태도
운명의 운전대를 잡아보자

제2장 운의 알고리즘 법칙
운 총량의 법칙 - 운에도 균형이 필요하다
비교 불가의 법칙 - 운이 나빠도 행복할 수 있다
회귀 불가의 법칙 - 흐르는 물은 돌아오지 않는다
임계점의 법칙 - 안될 운명에도 임계점이 있다
습의 법칙 - 습의 늪에 빠지지 마라
상극 회피의 법칙 - 상극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제3장 잘될 운명으로 가는 알고리즘
운이 들어오는 문은 열다
운성비를 높여주는 말의 힘
자손 대대로 복이 이어지는 이유
좋은 운이 들어오는 공간
귀인을 끌어당기는 비밀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기도

제4장 안될 운명을 멈추는 알고리즘
운의 기회비용
운명의 지뢰, 원한
분노, 운의 알고리즘이 길을 잃다
인연을 함부로 맺지 마라
운의 알고리즘 꼬아버리기
운 나쁜 사람은 가족이라도 피하라

+ 소울 메커니즘

제5장 운의 흐름을 읽고 미래를 준비하는 법
운을 공부하게 된 운명
운이 바뀔 때 나타나는 징조
본질을 읽어야 흐름이 보인다
액땜, 큰 고통을 작은 고통으로 막다
노력으로 불운을 극복할 수 있을까?
운이 나쁜 시기에도 얻을 것이 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네 가지

제6장 운명을 바꾸는 선택의 타이밍
운의 알고리즘과 타이밍
진로와 진학 - 미국 유학을 가도 될까요?
사랑과 이별 - 이 사람과의 인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직장과 인간관계 - 이 직장을 계속 다니는 게 맞을까요?
사업과 재물 - 언제까지 버티면 될까요?
가족 관계 - 부모님을 위해 내 행복을 포기해야 할까요?
올인, 인생에서 꼭 한 번은 해야 하는 것

에필로그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1명)

저 : 정회도 (현존)
‘타로카드’라는 도구를 통해 지난 15년간 15,000여 명을 상담했고, 3,000명이 넘는 제자들을 양성한 타로마스터들의 마스터다. 유년시절 아토피 피부염으로 오랜 시간 고통받았던 저자는 타로카드를 만나면서 운명의 방향이 바뀌었다. 다양한 직업과 사업을 경험하는 동안에도 타로카드는 운명처럼 그의 손을 떠나지 않았고 마침내 소울 힐러(soul healer)라는 자신의 소명을 찾게 되었다. 수많은 사람들을 상담하며 삶의 희로애락을 면밀하게 들여다볼 수 있었던 저자는 그동안 쌓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운과 운명의 원리 및 운의 알고리즘이 작동하는 법칙에 관한 통찰에 이르렀다. 뿐만 ... ‘타로카드’라는 도구를 통해 지난 15년간 15,000여 명을 상담했고, 3,000명이 넘는 제자들을 양성한 타로마스터들의 마스터다. 유년시절 아토피 피부염으로 오랜 시간 고통받았던 저자는 타로카드를 만나면서 운명의 방향이 바뀌었다. 다양한 직업과 사업을 경험하는 동안에도 타로카드는 운명처럼 그의 손을 떠나지 않았고 마침내 소울 힐러(soul healer)라는 자신의 소명을 찾게 되었다.
수많은 사람들을 상담하며 삶의 희로애락을 면밀하게 들여다볼 수 있었던 저자는 그동안 쌓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운과 운명의 원리 및 운의 알고리즘이 작동하는 법칙에 관한 통찰에 이르렀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 ‘타로마스터 정회도’ 채널의 32만 구독자와 소통하며 쌓은 집단 무의식의 에너지 파동을 분석하여 《운의 알고리즘》을 집대성했다.
경영학 박사 출신으로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에서 특강 및 자문을 해왔으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무한도전〉 〈비디오스타〉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다. 한국소울타로협회를 통해 타로카드의 대중화에 앞장서며 ‘소울 메세지 카드’, ‘소울 웨이트 타로카드’, ‘부자의 그림 타로카드’ 및 확언 카드, 액자, 달력 등으로 구성된 ‘잘될 운명 시리즈’ 등을 제작했다. 현재 강의 플랫폼 ‘소울클래스’를 통해 타로 교육을 제공하고 모바일 상담 애플리케이션 ‘소울톡’의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국내 최고의 타로마스터가 집대성한 운과 운명의 작동원리

“정확하게 맞습니다! 조언하신 바가 큰 힘이 됩니다”, “소름이 돋을 정도로 잘 맞아요. 대박입니다”, “눈물 나네요. 타로카드 리딩 들으면서 울컥했어요. 용기 얻고 갑니다” 총 구독자 수 35만 명에 달하는 유튜브 ‘타로마스터정회도’ 채널에는 구독자들이 던지는 감사의 피드백이 끊이지 않는다. 따뜻하고 인간적이지만 본질을 꿰뚫는 해석으로 정평이 난 타로마스터 정회도는 국내외 유수의 경영자와 유명인들이 인생의 중요한 선택을 앞두고 조언을 듣기 위해 꼭 찾는 인물이다. 그의 타로 상담은 수천 년간 길흉화복을 점치는 탁월한 도구로서 명맥을 이어온 타로카드를 지금 시대의 흐름에 맞게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그는 경영학 박사로서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을 컨설팅하고, 대학에서 기업가정신, 기업의 혁신 등을 강의해온 내공을 바탕으로 운과 운명에 대한 과학적이고 입체적인 이해를 도와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건설적으로 전망할 수 있는 실용적인 조언을 해주기로 유명하다. 《운의 알고리즘》은 독자들의 삶이 잘될 운명에 들어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저자의 진심 어린 에너지를 담아 실생활에 즉시 적용 가능한 부와 행복의 비책을 담은 책이다.

그저 열심히 사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부와 행복을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삶의 작동원리, 운의 알고리즘


우리는 흔히 ‘열심히’만 살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그러나 인생에는 우리의 통제권을 벗어난 여러 변수들이 존재한다. 저자는 그것들까지 포함해 ‘운’이라고 칭한다. 운과 운명의 작동원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살면서 겪는 수많은 일들이 부조리하게 느껴지기에 남 탓, 상황 탓을 하기 쉽다. 저자는 지난 15년간의 경험과 사색 끝에 ‘노력×운=운명’이라는 공식을 도출해낸다. 잘될 운명으로 가기 위해서는 ‘노력’이라는 필요조건에 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불운을 피하고 행운을 끌어들여 내 인생의 에너지 파장을 플러스 방향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바꿀 수 없는 것은 겸허히 받아들이되, 바꿀 수 있는 것은 최선의 용기를 내어 변화시키는 것. 내가 가진 것을 타인과 세상을 위해 선선히 베풀되, 몸가짐과 마음가짐의 정도(正道)를 항시 잃지 않는 것. 그렇게 쌓은 순간의 운들이 잘될 운명으로 가는 바탕이라는 저자의 조언은 독자들로 하여금 주어진 운명 앞에 굴복하거나 순응하기보다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태도로 선한 방향을 향해 나아가도록 독려한다.

지금 당장 내 삶에 적용하여 운을 끌어올릴 수 있는 실천적인 방법들

특히 운의 알고리즘을 6개의 법칙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은 이 책의 백미 중 하나다. ‘운에도 균형이 필요하다’, ‘운이 나빠도 행복할 수 있다’, ‘흐르는 물은 돌아오지 않는다’, ‘안될 운명에도 임계점이 있다’, ‘습의 늪에 빠지지 마라’ 등의 메시지는 잘될 운명을 따라가는 일도 중요하지만, 안될 운명을 피하는 것 역시 복이자 또 다른 행운임을 알려준다. 이와 같은 행운과 불운을 바라보는 저자의 균형 잡힌 시선은 우리 삶을 보다 유연하고 포용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본문의 내용 이외에도 독자들 스스로가 자신의 기질 및 성향을 되돌아보고 객관적으로 파악해볼 수 있는 ‘4원소 성향 분석 테스트’를 별지로 실었다. 자신이 어떤 기질을 타고났는지에 대한 올바른 자각은 잘될 운명의 토대가 되어줄 것이다. 본문 전반에 걸친 저자의 차분하고 단계적인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이 책을 다 읽고 덮는 순간 대운의 흐름 위에 올라선 듯한 든든한 기분이 들 것이다.

“당신의 운을 믿고 따라가세요, 잘될 운명입니다.”

운과 운명에 대한 객관적이고 분석적인 통찰과 더불어 저자의 솔직하고 담백한 자기 고백은 이 책의 또 다른 미덕이다. 저자는 자신도 한때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고통스러워했던 적이 있다고 진솔하게 이야기한다. 유년시절 아토피 피부염으로 오랜 시간 고통스러워하며 인생을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주변 사람들을 원망하기도 했던 저자는 군 복무 시절 우연히 타로카드를 만나게 되면서 운명의 방향을 획기적으로 바꾸게 된다. 방송사 공채 개그맨에서부터 대학 강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업과 사업을 경험하는 동안에도 자기 운명에 대한 긍정과 타로마스터로서의 사명을 잃지 않았던 저자는 현재 자신이 바라던 모습대로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 최고의 타로마스터가 되는 길 위에 서 있게 되었다. 자신이 소명으로 선택한 삶에 최선을 다해 집중하는 모습, 자신에게 다가온 모든 인연을 귀히 여기고 감사할 줄 아는 태도 등 책 속에 등장하는 여러 일화들을 통해 전해지는 저자의 진실한 면모는 내 삶에 대한 믿음과 유연한 마음가짐이야말로 잘될 운명으로 가는 위대한 시작임을 설득력 있게 알려준다.

종이책 회원 리뷰 (54건)

'운'이라는 고속도로에서 스포츠카로 달려보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k*****8 | 2023.07.13

https://kim-masil.tistory.com/19

정희도님을 유튜브를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운이라는 것이 어떻게하면 좋아지는지에 대해 알게 되었고

반대로 어떻게하면 내 인생을 조질 수 있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제 운의 흐름을 바꾸는 계기가 되는 책이었습니다.

 

위 링크의 블로그에 자세한 책 리뷰를 하였습니다 ㅎㅎㅎ

와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구매 운의 알고리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s*****g | 2023.02.18

19p. 노력 x 운 = 운명

28p. 이렇게 태어나면서 주어진 기본값 위에 내가 살아가면서 매 순간 선택한 데이터들이 쌓이며 나의 '운명'이라는 데이터베이스가 만들어진다.

39p. 운의 관점에서 부를 축적하는 것만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1. 드러나지 않게 돈을 벌어야 한다. 가진 사람은 질투와 시기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다.

2. 자신의 운을 알아야 한다.

3. 부를 나눈다. 내가 가진 것을 나눌 때 고양된 에너지 파장이 나를 감사게 된다.

49p. 사람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1. 바꿀 수 없는 것을 바꾸려고 함. 이것을 '어리석음'이라 한다.

2.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지 않음. 이것을 '나태함'이라 한다.

3.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임. 이것을 '평온함'이라 한다.

4.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려고 함. 이것을 '용기'라 한다.

그리고 바꿀 수 있는 것인지 바꿀 수 없는 것인지 구별하는 것을 '지혜'라 한다.

53p. 우리의 하루는 결코 가볍지 않다. 나에게 주어진 오늘 하루치의 삶에 감사하면서, 동시에 그 시간을 온전히 즐기고 내 운명을 향해 1센티미터라도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67p. 누구나 성공하지 못한다. 하지만 누구나 행복할 수 있다. 성공은 운이 필요하지만 행복은 내가 만들 수 있다.

84p. 대부분 안될 운명으로 가는 사람들은 자기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모른다.

불행과 역경이 익숙해지면 행복과 편안함이 낯설어진다. 잘될 운명은 유지하는 게 어렵지만, 안될 운명은 빠져 나오는 게 어렵다.

103p. 운이 들어오는 문을 열다

1. 운명을 이동시키다 - 이민, 이사, 이동

2. 나쁜 인연의 굴레를 벗다 - 이직, 이혼, 이별

3. 누에고치에서 나비가 되다 - 다이어트, 성형, 패션

4.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발견하다 - 새로운 경험, 도전

115p. 곧은 나무는 강한 바람에 부러진다.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의 에너지 파장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바로 유연함이다.

유연함은 센스와 유머로 만들어진다.

125p. 좋은 운이 들어오는 공간

1. 머무는 공간을 청소하고 정리정돈 하자.

2. 바른 자세와 몸가짐을 하자

3. 웃는 얼굴로 밝게 말하자.

137p. 귀인을 만나는 가장 쉬운 방법이 있다.

내가 귀인에게 해줄 수 있는 무언가를 갖추는 것이다.

그들을 지켜보며 그들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 먼저 손을 내밀어라.

159p. 원한과 적을 만들지 않는 간단한 원칙이 있다.

1. '이런 말해도 될까?' 싶을 땐 하지 않는다.

2. 뒤에서 남 이야기를 할 땐 좋은 얘기만 한다.

3. 나랑 안 맞는다 싶으면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게 거리를 둔다.

4. 무시해도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을 늘 기억한다.

5. 상대방이 손해 봤다고 느끼게 하지 않는다.

165p. 적은 밖에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내 안에 둘 필요가 없다.

171p. 그 사람을 미워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계속 생각한다는 뜻이고, 그렇게 되면 그 사람의 파장 아래에 내가 있게 된다. 그래서 부정적인 에너지의 파동들이 충돌해 운의 알고리즘에 오류가 생기는 것이다.

182p. 내가 진심을 다해 노력하면 안 좋은 운을 가진 사람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만이다. 그리고 그것이 가능하다고 해도 그만큼 큰 희생을 해야 하고, 일반적으로 상대는 그렇게 고마워하지도 않는다. 희생한 사람은 상처받고 후회하지만 이미 청춘과 돈은 흘러가고 없다.

236p. 운을 자신의 능력으로 착각하면 운이 바뀌는 순간 운명을 역행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237p. 지금 삶이 힘들다면 미래에 좋은 운이 들어왔을 때 그 운을 받을 수 있는 그릇을 키우는 과정이라고 여겨야 한다.

243p.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란 쉽지 않다.

다음의 네 가지 조건들이 모두 다 맞아야 하기 때문이다.

용기, 판단, 실천, 운.

285p. 가족의 행복을 위해 나의 행복을 0으로 만들지 말자. 나의 행복이 가족의 행복보다 단 1만큼이라도 우선이 되어야 한다.

295p. "당신의 운을 믿고 따라가세요. 잘 될 운명입니다."


action!

- 좋은 운이 들어오는 공간

1. 머무는 공간을 청소하고 정리정돈 하자.

2. 바른 자세와 몸가짐을 하자

3. 웃는 얼굴로 밝게 말하자.

- 귀인을 만나는 가장 쉬운 방법 :

내가 귀인에게 해줄 수 있는 무언가를 갖추는 것.

그들을 지켜보며 그들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 먼저 손을 내밀어라.

- 사람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1. 바꿀 수 없는 것을 바꾸려고 함. 이것을 '어리석음'이라 한다.

2.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지 않음. 이것을 '나태함'이라 한다.

3.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임. 이것을 '평온함'이라 한다.

4.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려고 함. 이것을 '용기'라 한다.

그리고 바꿀 수 있는 것인지 바꿀 수 없는 것인지 구별하는 것을 '지혜'라 한다.

- 적은 밖에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내 안에 둘 필요가 없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운의 알고리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아***샤 | 2023.01.24

?? 운? 그런게 있을까?

재미로 타로가게에 신년 운세를 보러 가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믿지 않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에선 운을 다루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저자는 타로 마스터로 15년간 일하면서 도출해낸 공식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노력X운=운명]이라는 것. 

?? 오늘의 토계팅은 : <운의 알고리즘> 입니다.

인생엔 수많은 변수들이 있고, 이중 상당수는 우리 통제권을 벗어나 있는데, 저자는 이것을 '운'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그러면서 운을 이해하면 이해하지 못하는 일들을 받아들여 마음에 평안이 오게 되고, 운을 내 편으로 만들면 더 잘 나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운의 알고리즘 맛보기를 해볼게요!

?? 운명의 주인과 운명의 노예

운명의 주인은 자기 삶의 목표나 목적의식을 뚜렷하게 세우고 나아갑니다. 반면 운명의 노예는 주변 환경이 부여한 자신의 인생을 어쩔 수 없이 살아간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운명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 내 운명의 목적지부터 찾는것이 미션이겠죠?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 점성학에서는 35살이 되어야 자신의 미션을 알 수 있다고 말한다
  • 하루 아침에 자기 운명을 찾는 것은 불가능하다
  • 어린 시절에 일찍 찾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즉, 인생을 어느정도 살아본 후에라야, 30대 중반 정도는 되어야 운명을 찾을 수 있습니다. 20대에 큰 성공을 거둔 분들과 상담을 해봐도 진로와 미래에 확신이 없었다고 하면서요. 30대 중반이 넘었다고 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주인(운명의 목적지)가 없는 집에서는 노예(주변 사람, 환경)들이 주인 행세를 하지만, 주인이 집에 돌아오면 바로 정리가 된다'면서요.

?? 내 운명의 목적지 찾기

디노님은 어떤 목적지가 있으신가요? 저는 아직 35세가 되려면 지나야할 날들이 많아서 가늠이 안가는데요(하루 하루 생각이 달라서 1년 후의 내 생각도 알기 어렵잖아요...?). 35세 이후여도 얼른 주인을 집에 들어오게 만드는 작업을 같이 해봅시다!

 

지금 뉴스레터를 잠깐 멈추고, 다이어리를 들고오거나 메모 앱을 켜보시겠어요? 그리고 아래의 질문을 조용한 곳에서 적어봅시다.

 

  • 나는 3개월 후에 어떤 모습이 되고 싶은가?
  • 나는 1년 후에 어떤 모습이 되고 싶은가?
  • 나는 10년 후에 어떤 모습이 되고 싶은가?

 

누군가는 예술을 통해 치유를 전하고 싶고, 누군가는 사색을 나누며 기뻐할 수도 있고, 누군가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추며 기쁨을 느낄 수 도 있겠지요. 각자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적어보세요! 저자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주변 사람이나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적는 것이라고 합니다. 목표가 바뀌어도 괜찮으니 당시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적어야 한다고요. 

저는 가만히 생각해보니 3개월 후, 1년 후, 10년 후 모두 똑같았어요. 제 강아지인 아모랑 겨울이 없는 나라에서 산과 바다도 걸어서 닿을 수 있는 곳에, 마당과 통창이 있는 집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이더라고요. (단지 10년 후엔 매매한 집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추가되는 정도...?하핫)

혹시 이것을 나누고 싶은 디노님이 계시다면, 이 메일에 회신하여 알려주세요!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여쭤보는 것이고요, 공유는 하지 않을 예정이니 언제든 편안하게 알려주세요.??????

?? 내가 최대로 벌 수 있는 돈의 금액은?

이 책을 읽으며 '엥? 이런게 있다구?!'라고 소리질렀던 부분이 있어요. 저자가 알려준 공식은 :

 

  • 35살 이전까지 가장 돈을 많이 번 해에 얼마나 벌었나?
  • 그 금액에 곱하기 10을 해보자
  • 즉, 내 돈그릇의 최대치는 = 35세 이전까지 번 최고 금액의 곱하기 10

 

어느정도 인생을 산 시기인 30대 중반 이전까지의 번 돈을 생각해보라고 하는데요. 수많은 운명학 선생님들께서도 3~10배 정도의 금액을 더 벌 수 있다고 했지만, 10배를 넘는 금액은 아직 못들어봤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2018년에 연봉 3천만원을 벌었고 인센티브를 1천만원 받았다면, 4천만원 곱하기 10인 '4억'이 내가 앞으로 벌 수 있는 돈그릇의 최대치라는 것이지요(연봉으로 따졌을때). 이제 만나이로 바뀔건데 나이 계산은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이 든다면, 제 생각엔 그냥 30대 중반 쯤이라고 생각하고 계산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  종이책 상품상세 페이지에서 더 많은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eBook 회원 리뷰 (7건)

구매 인간관계와 태도에 관한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g********1 | 2021.12.20

타로 전문가라는 직업을 보고 무슨 이상한 사이비가 쓴 글이 잘팔리지? 하고 서점에서 슥 봤다가 재밌어서 쭉 읽고 구매까지 해버렸네요. 마침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이 책과 작가가 저에게 노출이 많이 되기도 했었구요.

책에서는 어떤 사람이 '불운'을 물리치고 '행운'을 많이 가져오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결국 '행운'이든 '불운'이든 '주변 사람'이 가져다주는 것이고, 평소 어떤 태도와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 주변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와 큰 상관관계가 있네요.

한번씩 다시 읽어보면서 내가 사람과 인생과 사건과 갈등을 대하는 태도를 점검해야겠습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구매 국내 최고의 타로마스터가 집대성한 운과 운명의 작동원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수*니 | 2021.10.21

저자는 15년간 약 15,000여 명을 상담한 타로 마스터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무한도전 비디오 스타 등 유명 방송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타로에 대한 관심도 있고 해서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에 대한 믿음도 생겨났다 이 책은 단순히 정해진 운명을 제시하는 책이 아니다 우리가 바꿀 수 있는 운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를 통해 더 나은 운명을 만들 수 있음을 강조한다

 

책 속에는 저자의 상담사례도 등장한다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고민들을 들여다볼 수 있었다 사실 타로의 적중률보다 저자의 상담 내용이 인상 깊었다 덧붙이는 본인의 생각도 책 내용의 깊이를 더해주었다 아마 수많은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얻어진 삶의 통찰력이 아닐까 싶다 저자는 상담을 하면서 사람들이 바라보는 관점을 네가지로 정리했다 이 분류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운명으로 인해 포기하기 보다는 운명을 수용하되 바꿀 수 잇는 부분은 노력하라는 의미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1. 바꿀 수 없는 것을 바꾸려고 함 이것을 어리석음이라고 한다

2.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지 않음 이를 나태함이라고 한다

3.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임 이것을 평온함이라고 한다

4.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려고 함 이것을 용기라고 한다

그리고 바꿀 수 있는 것인지 바꿀 수 없는 것인지 구별하는 것을 지혜라 한다

 

부모 성별 일부 신체조건의 경우엔 바꿀 수 없다 하지만 내 직업 내 주변 환경과 사람들 외모 내 마음가짐은 바꿀 수 있다 바꿀 수 없는 부분을 탓하는 것은 어쩌면 시간 낭비다 그보다는 바꿀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고 그 부분을 개선하는 데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 그것이 지혜롭고 행복한 삶이 아닐까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구매 우리의 운명은 잘될 운명 안에 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일*즈 | 2021.10.18

"우리의 운명은 잘될 운명 안에 있다. 지금 안될 운명에 처해 있다면 암막커튼 때문에 어둠 속에 잠시 갇혀 있을 뿐이다. 그 커튼을 걷어내기만 하면 당신은 잘될 운명으로 가는 길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내 시야를 커튼이 가리고 있다는 사실, 밖이 밝은 태양으로 빛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면 그 어둠 속에 영영 머물게 된다.

... 당신의 운을 믿고 따라가세요.

잘될 운명입니다." 

 

20대에는 항상 고민이 있으면 사주를 보려고 하거나, 타로점을 보곤 했다. 

타로카드를 어떻게 알게 되서 샀는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그날 운세를 점쳐보긴 했지만 나는 '잘 해석하는' 타로점 마스터는 아니었다. 

30대에 접어들어, 인생의 굴곡을 헤쳐나가다보니 시간은 훌쩍 지나갔다. 

요즘은 유투브로 타로 마스터들이 올리는 '이번 달의 운세' 같은 컨텐츠도 있다. 그걸 통해서 알게 된 유투버 중 한명이 '정회도' 였다. 

그가 낸 책 제목은 굉장히 인상깊게 다가왔다. '운의 알고리즘' 이라고 하니, 뭔가 '운' 을 설명해낼 수 있는 그런 뉘앙스를 풍겼다. 

 

운의 알고리즘은 천, 지, 인 세 가지 요소에 의해 복합적으로 만들어진다.

천 - 하늘의 영역, 타고난 운명 (지구게임의 캐릭터) 과 국운, 환경과 같은 전체 운의 흐름이라고 본다.

인 - 사람의 영역, 본인의 운, 에너지, 실력, 성향

지 - 땅의 영역, 나와 함께 하고 있는 타인이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하늘, 사람, 땅 (타인) 이 미치는 영향의 비율을 보면 운의 알고리즘을 바꿀 수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다.

 

이 책에는 저자가 15년동안 타로 상담 및 타로 마스터 양성하는 과정을 통해 '운' 의 원리와 운이 작동하는 알고리즘, 법칙에 대해 통찰한 내용이 담겨있다. 

저자의 유년시절 힘들었던 기억, 내담자들의 사례 등등 읽는 재미도 있고, 또 지금 내 운은 어떠한가? 스스로를 성찰하게 해준다. 

오랜만에 타로점을 보고 싶어졌고, 타로 카드를 새로 사보려고 한다. 단순히 '예언적인' 그런 타로점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운의 그릇' 을 잘 만들어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더불어 타인의 운세 또한 재미로 봐줄 수 있는 수준이 되고 싶어졌다.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이 담겨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추천한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  eBook 상품상세 페이지에서 더 많은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한줄평 (54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