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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배우는 서양사 중세 1

암흑의 시대 중세를 살던 사람들의 이야기

플로리앙 마젤 저/뱅상 소렐 그림/이하임 | 한빛비즈 | 2021년 4월 27일 한줄평 총점 4.6 (3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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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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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배우는 서양사 중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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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 소개

정말 중세는 혼란의 시대였을까?
암흑의 시대 중세를 살던 사람들의 이야기

마법과 판타지의 세계 중세?


위처, 다크 소울, 디아블로 등 비디오 게임뿐만 아니라, 왕좌의 게임, 라스트 킹덤 등 드라마나 애니메이션과 웹툰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중세의 일부분을 흔하게 볼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중세를 과연 제대로 알고 있을까? 농민과 기사, 영주와 가신, 수도원과 성으로 이루어진 봉건제도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상상을 불러일으키고 환상을 품게 한다. 비디오 게임이나 드라마뿐만 아니라 만화에서도 봉건제도의 일부분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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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CHAPTER 1 수도사의 시대
CHAPTER 2 프랑스 영토를 다스리는 왕?
CHAPTER 3 잉글랜드를 공격하라!
CHAPTER 4 심야 대토론: 여성들은 어디에 있는가?
CHAPTER 5 그레고리오 개혁 A: 정치혁명
CHAPTER 5 그레고리오 개혁 B: 진정한 문화혁명
CHAPTER 6 예루살렘 정복을 위하여
CHAPTER 7 상상의 세계
CHAPTER 8 농민들
CHAPTER 9 대도시의 급성장

저자 소개 (3명)

저 : 플로리앙 마젤 (Florian Mazel)
1972년생인 플로리앙 마젤은 프랑스 렌Rennes 2대학 교수이며 프랑스대학연구소IUF 회원이다. 귀족 계급과 교회 관련 연구 분야에서 프랑스 최고의 중세 전문 역사학자로 인정받았다. 《봉건제도 888~1180》과 《주교와 영토: 공간을 향한 중세의 고안》을 출간했고 《프랑스 세계사》를 공동 집필했다. 1972년생인 플로리앙 마젤은 프랑스 렌Rennes 2대학 교수이며 프랑스대학연구소IUF 회원이다. 귀족 계급과 교회 관련 연구 분야에서 프랑스 최고의 중세 전문 역사학자로 인정받았다. 《봉건제도 888~1180》과 《주교와 영토: 공간을 향한 중세의 고안》을 출간했고 《프랑스 세계사》를 공동 집필했다.
그림 : 뱅상 소렐 (Vincent Sorel)
1985년생으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미술 대학교 졸업 후 여러 출판사와 잡지사에서 삽화가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2007년 프랑스 국립 교육 센터 만화 대회 최우수상 수상, 스위스 로잔 국제 만화제 개최 만화 대회에서 2위를 했다. 2010년에 첫 책 『곰』을 출간했고, 현재 온라인 공동 프로젝트 〈타인Les autres gens〉에 참여하고 있다. 1985년생으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미술 대학교 졸업 후 여러 출판사와 잡지사에서 삽화가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2007년 프랑스 국립 교육 센터 만화 대회 최우수상 수상, 스위스 로잔 국제 만화제 개최 만화 대회에서 2위를 했다. 2010년에 첫 책 『곰』을 출간했고, 현재 온라인 공동 프로젝트 〈타인Les autres gens〉에 참여하고 있다.
역 : 이하임
파리 3대학 통번역대학원ESIT 번역 과정을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순차 통역 및 번역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과 불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 《프랑스 여자들의 뷰티 시크릿》 《22세기 세계(공역)》 《베르사유 뮤지엄 명화 플레이북》 《오르세 미술관 명화 플레이북》 등 다수가 있다. 파리 3대학 통번역대학원ESIT 번역 과정을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순차 통역 및 번역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과 불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 《프랑스 여자들의 뷰티 시크릿》 《22세기 세계(공역)》 《베르사유 뮤지엄 명화 플레이북》 《오르세 미술관 명화 플레이북》 등 다수가 있다.

출판사 리뷰

중세의 기사, 왕, 수도사, 그리고 농민은 어떻게 연결되었을까

그렇다면 9세기 말부터 점차 모습을 드러낸 중세의 뼈대인 봉건사회는 어떤 모습에 가까웠을까?
10~12세기 중세는 정말 혼란의 시대였을까? 흔히 중세는 종교가 타락해 추악하고 더러운 이미지로 가득 차 있어 '암흑의 시대'라 부른다. 그러나 이 시대의 영주와 농민, 수도사와 수도원장의 삶을 보면 그렇지 않다. 오히려 봉건사회의 질서가 잘 잡혀 있다. 고대 이래로 교회가 가장 큰 개혁을 단행하는 동안 세속화에 반대하는 수도원이 생겨났다. 기사들은 전장과 예루살렘 원정길에 나섰으며, 농민들은 각종 부역과 세금에 허덕이기도 했지만 점차 부를 축적할 수 있었다. 당시 여성들의 삶은 어땠을까? 중세 시대의 여성의 인권은 매우 열악했지만, 점차 여성에 대한 시선에 긍정적인 변화가 생겨난 시기이기도 했다.

중세 3부작의 첫 번째 책

중세를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는 ‘봉건제도’와 ‘기독교’, 그리고 ‘십자군’이며, 그중에서 이 책은 ‘봉건제도’를 담고 있다. 우리가 교과서를 통해 기계적으로 배우다 보니 봉건제도란 ‘매우 딱딱하고 재미없는 것’으로 이해한다. 하지만 당시를 살던 사람들의 리얼한 이야기를 확인하다 보면 지금 우리가 그토록 열광하는 중세를 좀 더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초기 중세의 모습을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중세 시대가 궁금한 성인부터 중세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학생까지 모두가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27건)

구매 리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아***노 | 2023.03.27
플로리앙 마젤 저/뱅상 소렐 그림/이하임 역의 만화로 배우는 서양사 중세 1을 내돈내산하고 완독후 쓰는 리뷰입니다
의도하지 않은 스포일러가 있을수도 있으니 스포일러가 싫은 분은 이하 읽지 말아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한빛비즈에서 나오는 해부학 교양만화를 재미있게 봐서 그후로 한빛비즈교양만화 시리즈를 눈여겨 보고 있었습니다
서양 중세사 하면 어두컴컴하고 우울한 느낌만 있었는데 만화로 보니 이해도 쉽고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저는 이권삼권도 읽을 예정입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구매 중세1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g********7 | 2021.07.06

만화로 된 서양중세사 입문서.

삽화로 보니 더 이해가 잘됩니다.

뒷부분은 만화가 아닌 서술형식으로 또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이원화 구성방식입니다.

 

p37  

헤이스팅스 전투에서 살아남은 자들은 여러 번 반란을 일으킴

-아주 강력한 정책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원래 있던 귀족들을 억압해서 거의 다 제거함

많은 인구가 유입됐고 각종 관계가 프랑스와 잉글랜드 여기저기에 형성됨

 

p72

1095년 11월27일 교황 우르바노2세는 클레르몽 공의회에서 다음과 같이 호소함

페르시아에서 온 튀르크족이 우리 형제들의 국가를 침략했습니다.

 

p119

봉건제도는 평판이 나쁘다. 때로는 정부의 부재와 영토분열, 달리 말하면 무질서와 폭력으로 평

가된다. 오늘날 소말리아나 아프가니스탄의 상황을 이야기할때 떠올리는 봉건적 무정부상태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구매 만화로 배우는 서양사 중세 1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Y****h | 2021.06.09

만화로 배우는 서양사 중세 1이라는 제목의 이 책은 농민과 기사, 영주와 가신, 수도원과 성으로 이루어진 봉건제도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는 책입니다. 저는 중세에 대해 잘 몰라서 중세하면 약간의 상상을 불러일으키고 환상을 품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책은 중세를 구체적이지만 또 보기 쉽게 그릶으로 잘 풀어낸 책입니다. 중세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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