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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돈의 세계사

화폐가 세상을 바꾼 결정적 순간들

미야자키 마사카츠 저/서수지 | 탐나는책 | 2021년 5월 31일 한줄평 총점 4.0 (14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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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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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세계 4대 문명 발상지에서의 돈부터 동전과 지폐, 은행, 보험 등의 탄생 배경, 투자와 투기로 인한 돈의 팽창, 그리고 전 세계적인 금융 위기까지, 인류 문명의 발달과 함께해온 돈의 역사를 짚어본다. 돈은 가치를 측정하는 잣대, 교환의 매개로 모습을 나타내어, 사회를 원활하게 움직이는 문명의 혈액으로서 기능했다. 세계사를 되짚어보면, 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에 따라 세계를 주름잡는 패권국으로서의 지위도 결정되었다. 부의 지도가 곧 세계 패권의 지도가 되었던 것이다. 돈의 기원과 발전 과정을 알아보고 부의 지도가 어떻게 변화되어왔는지를 살펴보는 이 책은,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알아야 할 필수적인 교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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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세계 문명과 각양각색의 돈
1. 귀금속으로 만든 돈, 권위가 낳은 돈
2. 지중해 세계에 퍼진 주화
3. 황제의 권위가 가치를 부여한 중국의 동전
4. 거대 이슬람 상권을 뒷받침한 돈
5.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은행과 부기
6. 동이 부족해 만들게 된 세계 최초의 지폐

제2장 팽창하는 돈과 투자와 투기
1. 황금에 대한 열망과 신항로 개척 시대의 시작
2. 신대륙에서 물밀듯 밀려들어 온 은이 탄생시킨 투자와 투기
3. 외환 거래와 동서양의 안트베르펜
4. 네덜란드의 튤립 파동과 동인도회사
5. 영국에서 시작된 거품경제
6. 어마어마한 돈을 탄생시킨 설탕과 노예
7. 런던에서 시작된 근대 보험과 근대 은행

제3장 시민혁명도 산업혁명도 돈으로 움직였다
1. 미국 독립전쟁과 달러의 탄생
2. 유럽 경제를 뒤바꿔놓은 프랑스 은행과 로스차일드 재벌
3. 산업혁명으로 전 세계적 규모로 움직이기 시작한 돈

제4장 금본위 체제와 국제통화 금
1. 철도에서 비롯된 개발의 물결과 선물 거래
2. 미국 서부를 뒤덮은 토지 투기 광풍
3. 국민국가의 중앙은행과 통화의 탄생
4. 국제 금본위제와 금의 세계화
5. 남북전쟁과 미국의 통화 통일
6. 철도 왕국 미국과 빅 비즈니스
7. 제2차 산업혁명과 은행의 변모

제5장 지구를 둘러싼 달러
1. 달러의 대두와 파운드의 몰락
2. 달러 경제의 붕괴와 금본위제의 재건
3. ‘번영하는 20년대’에서 세계공황으로
4. 세계 기축통화로 자리매김한 달러

제6장 전자화폐·달러와 증권 버블의 대붕괴
1. 카지노로 변한 세계 경제
2. 기호화한 돈과 금융 대국
3. 세계 각지에서 되풀이되는 경제 위기
4. 서브프라임 사태의 발단이 된 증권 버블 붕괴

참고문헌

저자 소개 (2명)

저 : 미야자키 마사카츠 (Masakatsu Miyazaki,みやざき まさかつ,宮崎 正勝)
1942년에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교육대학 문학부 사학과를 졸업했다. 도립미타고등학교, 구단고등학교, 쓰쿠바대학 부속고등학교 세계사 교사를 역임했다. 이후 쓰쿠바대학 강사와 홋카이도교육대학 교육학부 교수를 거치며 20여 년 넘게 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의 편집과 집필을 담당했다. NHK 고교 강좌 〈세계사〉의 전임 강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2007년 퇴임 후, 중앙교육심의회 전문부회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시에 NHK 방송 문화센터, 아사히 컬처센터, 도큐 세미나 BE 등에서 활발한 강의 활동을 펼치며 역사서의 저술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지도로 읽... 1942년에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교육대학 문학부 사학과를 졸업했다. 도립미타고등학교, 구단고등학교, 쓰쿠바대학 부속고등학교 세계사 교사를 역임했다. 이후 쓰쿠바대학 강사와 홋카이도교육대학 교육학부 교수를 거치며 20여 년 넘게 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의 편집과 집필을 담당했다. NHK 고교 강좌 〈세계사〉의 전임 강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2007년 퇴임 후, 중앙교육심의회 전문부회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시에 NHK 방송 문화센터, 아사히 컬처센터, 도큐 세미나 BE 등에서 활발한 강의 활동을 펼치며 역사서의 저술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지도로 읽는다 한눈에 꿰뚫는 중동과 이슬람 상식도감』,
『세계사를 뒤바꾼 가짜뉴스』, 『처음 읽는 맛의 세계사』, 『10시간 만에 배우는 세계사』,
『10대 민족으로 읽는 패권의 세계사』등 다수가 있다
역 : 서수지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지만 회사 생활에서 접한 일본어에 빠져들어 회사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일본어를 공부해 출판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나는 읽는다. 고로 존재한다!’를 삶의 모토로, 더 많은 책을 읽고 알리기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책을 읽고 옮긴다. 옮긴 책으로 아동서 『단단한 마음 기르는 법』, 『초등 과학 실험 대백과』 「추리 사건 파일」 시리즈,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 『세계사를 바꾼 13가지 식물』, 『유럽 사상사 산책』, 『세계사를 결정짓는 7가지 힘』, 『부의 지도를 바꾼 돈의 세계사』,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63가지 심리실험 - 뇌과학편』, 『소수는 ...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지만 회사 생활에서 접한 일본어에 빠져들어 회사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일본어를 공부해 출판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나는 읽는다. 고로 존재한다!’를 삶의 모토로, 더 많은 책을 읽고 알리기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책을 읽고 옮긴다. 옮긴 책으로 아동서 『단단한 마음 기르는 법』, 『초등 과학 실험 대백과』 「추리 사건 파일」 시리즈,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 『세계사를 바꾼 13가지 식물』, 『유럽 사상사 산책』, 『세계사를 결정짓는 7가지 힘』, 『부의 지도를 바꾼 돈의 세계사』,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63가지 심리실험 - 뇌과학편』, 『소수는 어떻게 사람을 매혹하는가?』 등의 인문 교양서와 『세상 끝의 아이들』, 『어쩌다 너랑 가족』 등의 소설이 있다.

출판사 리뷰

돈의 흐름을 읽으면
인류 문명의 발달사를 이해할 수 있다!


우리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돈’을 중심으로 세계사의 흐름을 설명한다. 문명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품의 교환, 즉 교역이 필요하다. 문명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모든 물자를 자급자족으로 충족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곡물과 가축 등 다양한 상품이 가치를 측정하는 잣대, 교환의 매개로서 돈의 기능을 했다. 그러나 상품과 상품의 교환으로는 교환의 범위와 규모가 작을 수밖에 없었고, 대규모 교역을 위해 교환의 기준이 되고 어디서나 환영받을 수 있는 상품이 필요해졌다. 돈이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돈은 크게 금화나 은화처럼 재질 자체가 가치를 지니는 돈과, 동전이나 지폐처럼 재료 자체에는 별다른 값어치가 없는 돈으로 구분할 수 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파라오의 영원한 생명과 불멸성을 상징하는 금이 사용되었고, 교역이 발달했던 메소포타미아에서는 은이 주로 사용되었다. 중국에서는 진시황제가 저렴한 금속인 동에 가치를 부여해 반량전을 만들었고, 송 시대에 동이 부족해지자 세계 최초의 지폐라고 할 수 있는 교자를 발행했다. 돈의 재료 가운데 특히 금과 은은 통화의 표준 단위가 되면서, 금과 은을 향한 강렬한 욕망이 신항로 개척, 신대륙 발견 등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돈은 어디로 흘러가는가
부의 지도가 곧 세계 패권의 지도


역사적으로 전 세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끼친 강대국들은 재정, 즉 돈이 뒷받침되었다. 즉, 돈이 어디로 흘러갔는지에 따라 세계를 주름잡는 패권국으로서의 지위도 결정되었던 것이다. 12~14세기에는 이탈리아 피렌체를 대표하는 메디치 가문이 은행업으로 막대한 부를 축적하며 문화 부흥을 이끈 르네상스의 기반을 다졌다. 15~16세기에는 신항로 개척과 신대륙 발견으로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부를 축적했고, 17세기에는 청어 잡이를 통해 해상 패권을 장악한 네덜란드가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쟁취하며 동인도회사라는 세계 최초의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17세기 후반에는 영국이 대서양 무역의 주도권을 장악했으며 근대적인 은행과 보험을 탄생시켰다. 또한 18세기 후반부터 19세기 전반에 걸쳐 진행된 프랑스의 시민혁명과 영국의 산업혁명으로 인하여 세계의 부가 영국으로 집중되었다. 19세기 후반 중공업의 발달과 더불어 20세기 두 차례 세계대전을 겪으며 부를 축적한 미국이 초강대국이 되어 세계 경제를 지배하고 있다.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돈의 역사


처음에는 교환의 매개로 등장한 돈이 20세기에 들어 투기의 대상이 되어, 전 세계적인 투기의 장이 출현하였다. 결국 세계 최고의 경제대국이라는 미국에서도 1987년 블랙 먼데이라고 불리는 주가 대폭락이 있었고, 2008년에는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로 인하여 주택·증권 거품이 붕괴하는 금융 위기를 겪었다. 문제는 이러한 경제 위기가 단순히 미국에만 영향을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 세계적 경제 위기를 불러온다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시장에 여유 자금이 흘러들어 와 투자·투기의 비대화, 난개발로 인한 지구 환경 악화, 세계적인 경제·사회 격차 확대와 같은 심각한 문제가 산더미처럼 쌓인 지금, 시야를 넓혀 이상적인 ’돈‘의 모습을 냉정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돈이 세계사를 바꾼 결정적 순간들을 살펴보는 이 책은, 기화화한 돈이 전 세계를 도는 불확실한 시대에서 살아가기 위해 앞으로의 돈의 흐름, 나아가 세계사의 흐름을 예상하고 대비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

- 동전과 지폐는 언제부터 사용되었을까?
- 청어와 튤립이 17세기 세계 경제에 미친 영향은?
- 시민혁명과 산업혁명의 기폭제는 무엇이었을까?
- 달러는 어떻게 국제통화가 되었을까?
- 초강대국 미국이 금융 위기의 발상지가 된 까닭은?

종이책 회원 리뷰 (12건)

구매 [도서] 처음 읽는 돈의 세계사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m***u | 2022.11.28

처음 읽는 역사 시리즈이다. 이 책은 돈의 역사에 대해 잘 가르쳐준다. 원래 역사 교사였는지 돈의 역사에 대해 알기 쉽게 잘 가르쳐준다. 이 책을 읽으면 다양한 고전 인용과 더불어 돈의 의미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가 있다. 정말 이해하기 쉬운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돈에 대해 잘 이해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돈을 심도 깊게 이해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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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처음 읽는 돈의 세계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p***1 | 2021.05.23


 

조개를 화폐로 쓰던 시대부터 금화, 은화가 유통되던 시대.

그리고 지폐로 변화하고 카드로. 그리고 이제는 전자화폐로

변화하는 세계에서 이 책은 돈의 세계사를 알기 쉽게 알려준다.

 

책을 읽으면서 기존에 알고 있던 세계사 짤막 지식들이 잘 섞여드는 것 같다고 느꼈다.

보스턴 차 사건과 루스벨트 대통령의 경제정책등.

A라는 정치적 목적으로 봤던 내용들을 이번에는 돈의 관점으로 보니

다양하게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것 같다.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미국과 일본의 경제 붕괴인 만큼 세계가 휘청거렸던 시기.

지금 비트코인이 이런 경제적인 붕괴를 일으킬것이라고 생각된다.

일론 머스크의 말 한마디 한마디만으로도 한국의 20~40대들의 자금들이 휘청거렸기에.

 

처음 읽는 돈의 세계사가 좀 더 후에 또다시 나온다면

그때는 '스0벅스'와 같은 기업들에서 추구하는 현금없는 거래에 대해서도 다뤄 나올지 궁금하다.

 

21세기는 전쟁보다도 각 나라의 경제 상황이 곧 국력이 되기에,

나라별로 얼만큼 경제정책을 잘 펼치느냐가 세계의 우위를 점하는 순위를

결정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단순히 경제적인 관점이 아니라, 세계사가 섞여 있어 더욱 유익하고

읽기 쉽게 여겨진다.

 

 

*본 도서는 독서카페 리딩투데이를 통해 지원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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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처음 읽는 돈의 세계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p******7 | 2021.05.23


 

1. 누구나 가치를 인정한다.

2. 다양한 상품과 교환할 수 있다.

3. 변질되지 않는다.

4. 분할이 가능하다. [애덤 스미스]

 

 

탐나는 책에서 출간하는 세계사 시리즈 중 술의 세계사를 먼저 읽어보았었다.

~ 재미있다. 좋아하는 술에 대한 내용이었으니 오죽했을까? 그런데 이번엔 돈이다.

세상에 돈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나 또한 사람이기에 돈 좋아한다. 그리고 관심도 많다.

그런 돈의 세계사라니 어찌 이 책을 읽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 책은 돈이 어디에서 생겨서 변화하고 흘러가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여러 가지 화폐의 종류 금과 은의 사용과 교환비율, 시대별 돈의 흐름 투기와 투자의 차이점, 그리고 혁명과 전쟁, 재벌 등에 대한 이야기가 무척 흥미롭다. 청어를 잡기 위한 네덜란드의 조선업 발달이나 튤립 파동 이야기를 통한 돈과 예술의 관계, 사탕수수와 노예, 커피와 차의 발달들도 결국에는 모두 돈이었다.

 

달러 표기가 어디서 따온 건지 나폴레옹의 승인으로 재탄생한 프랑스은행과 재벌 로스차일드가 어떻게 부를 쌓았는지에 대해서, 산업혁명이 시작되고 교통기관과 도시의 발전으로 세계적으로 네트워크가 형성되는 스토리도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기계들의 발전과 공장 가동으로 세상은 변하고 있었다. '투자와 투기는 한 끗 차이다'라는 저자의 말이 내내 맴돈다

 

특히 중반부부터 미국이 세계경제를 주름잡고 어마 무시한 부를 쌓게 된 이야기 그리고 은행 시스템의 발전과 금과 함께 세계 통화가 되어버린 달러의 역사가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누구나 궁금해하고 조금씩은 알지만 깊은 내용까지 들여다볼 생각은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이다. 이상하게 돈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돈에 대해서는 잘 몰랐던 것 같다. 돈의 재료, 돈의 조건, 돈의 권위, 돈의 의미, 돈의 기원 등...

왜 알아보려고 하지 않았을까? 왜 궁금해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게 만드는 책이다. 돈에 관련된 역사와 내용들이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고 말이다

돈이라는 것이 지불수단에서 투기와 투자의 수단이 된 지금까지 흥미로운 내용으로 이어져서 어렵다는 생각보다 즐겁게 독서하였던 것 같다.

 

이제 돈은 더 이상 교환 수단이 아니다. 인간의 욕망을 가득 채워주기 위한 투자 수단이 된 것이다.

돈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선택과 집중을 잘하여야 투자도 성공하는 게 아닐까 

돈의 가치가 언제 곤두박질 칠지 어떤 회사가 앞으로 성장할지 미래를 내다보려면 과거와 역사도 잘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돈에 대한 공부는 끊임없이 계속되어야 하고 시대에 흐름을 잘 읽을 수 있도록 또한 과거의 어려움을 쉽게 잊지 않아야 되겠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흥국은 신흥 시장(emerging markets)이라 부르며,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1. 금리가 높다.

2. 주가 상승 여력이 높은 등의 이유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을 추구하는 투자신탁, 투자은행의 자금이 대량 유입되고 경기 흐름이 변하면 막대 한 자금이 썰물처럼 한꺼번에 빠진다. p.221

 

https://cafe.naver.com/readingtoday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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