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저
유목민 저
강창권 저
와조스키 저
강영현 저
앤드루 아지즈 저/김태훈 역
주식에 투자하는 데는 많은 방법이 있다. 그리고 투자자 각자마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투자를 하고 돈을 번다. 누군가는 잃겠지만. 누구는 하루에 수십 번을 거래해서 생활비를 충분히 벌기도 하고 누군가는 한 달에 한 번씩 거래를 함으로써 돈을 번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바쁘다. 본업도 해야 하고 자기계발도 해야 하고 부동산에도 관심을 가졌다가 주식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런 내가 주식을 꾸준히 투자하고 싶다면? 가치 투자가 답이다.
10만 원일 때 산 주식이 40만 원이 되었다가 다시 20만 원이 되었을 때, 사야 할까 말아야 할까? 10만 원에 산 나는 기회가 왔다고 좋아해야 할까 20만 원이나 떨어졌다고 슬퍼해야 할까. 아니면 단가가 올라간다고 주저하고 있을까. 어떤 것이 답인지는 알 수 없다. 내가 이 기업을 공부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싸다고 느낀다면, 이 정도가 적정이라고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것이다. 결국엔 기업과 산업을 공부할 시간..
결국엔 가치 투자이다.
워런버핏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소장하고 싶었던 책이었는데 가격에 대한 상당한 압박감으로 차일피일 구매를 미루다 더 이상 미루면 안될것 같아서 중고도서를 구매하였다.중고서적임에도 상당히 깔끔하게 새책처럼 사용하여서 흐뭇한 마음으로 책장을 넘기면서 정독을 할 수 있었다.이전 구매자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세계에서 제일 존경받는 워런할아버지지의 주옥같은 말씀들로 가득찬 이 책을 읽어면 읽을수록 나의 투자철학이 더 굳건해짐을 느낀다.워렌 할아버지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사실 아직 읽기 시작하지 않았다. 다만 이 전 책인 워런 버핏 바이블을 너무 인상 깊게 또 재미 있게 읽었기 때문에 이 책도 구매하게 되었다. 전작에서 워런 버핏은 주식 뿐 아니라 다른 투자 수단에서부터 삶의 지혜에 이르기까지 여러 내용들을 매우 쉽게 풀어내었고, 내가 이제까지 여러 투자 도서들을 읽어왔지만, 단연 워런 버핏의 글은 돋보였다. 모든 걸 거쳐온 고수만이 줄 수 있는 압축된 내용이다. 다소 중복되는 내용들도 많지만, 그것조차 복습의 기회라 생각된다. 이 책도 최근 버핏의 지혜를 알려줄 것 같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