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로랑스 드빌레르 저/이주영 역
천선란 저
조예은 저
재테크를 공부할때 가장 먼저 읽은 책 입니다.
어쩌면 교과서인 책이면서 내가 들었거나 알고있던 내용을 다시한번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알짜배기 내용이 가득한게 이 책의 강점 입니다.
저자의 재테크 노하우, 방식, 읽는 방법을 무조건 내것으로 만들기는 어렵지만 내가 어떻게 재테크를 해야 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재테크를 할수 있는지에 대한 방향을 잡는데는 분명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유튜브에서 아기곰님을 알게되어 구입해 본 책입니다. 투자 경험이 많으시고 그 기간도 상당히 오래되신 분이라 궁금하여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재테크라는 것의 전반적인 것을 알려주는 책이었습니다. 재테크의 필요성이라던지. 그런 것들. 하지만 좀 아쉬운 점도 있었어요. 뭔가 초심자들을 위한 책인 것 같았습니다. 한가지 분야에 대해 깊게 방법론을 알려준다기 보다는 좀 두루뭉실한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초심자에게는 도움이 되는 책인 것 같습니다.
재테크를 하는 가장 주된 이유는 시간적,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함입니다. 저의 닉네임이 "꿈을 위한 부자"인 것도 경제적인 이유로 저의 꿈과 삶을 희생시키고 싶지 않았습니다. 나의 목표, 행복, 꿈을 실현하는데 생존이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하고 싶습니다. 재테크, 투자에 대한 공부를 계속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이죠
무의미하게 울타리를 지키고 있는 군인, 의미가 퇴색되어 잡초만 무성했던 울타리 안. 이런 에피소드를 보면서 나도 사실 울타리 안에 갇혀 무의미한 행동을 반복하진 않았을까?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재테크, 투자의 개념 외에도 내 삶에도 무의미하게 하고 있는 행동이 많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내가 하고 있는 모든 일, 보내는 시간에 대한 피드백, 피드백에 대한 피드백도 계속해서 기계적으로 하고 있진 않는지 생각의 울타리 안에 갇혀살고 있진 않는지 항상 살펴봐야겠습니다.
남들이 좋다는 것은 다하지만 정작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무언인지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의 예로 10년 넘게 꾸준히 납입해온 청약통장이 있습니다. 어떻게 활용하는지도 모르고 은행 직원의 추천에 따라 납입해온 청약통장. 제대로 쓰지 못하면 이자율도 낮은 적금의 의미밖에 안 되는 것 같아요. 부동산 공부, 청약부터 시작해야겠습니다. 11월 29일 강의도 신청하고-! 12월에 목표에 관련 도서를 읽는 것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원본 : https://m.blog.naver.com/kms9503/222579965583
정말 쉽게 쓰여졌지만 인간의 본성에 대한 통찰이 가득 담겨있는 책입니다.
책의 3장에서는 부동산 투자를 위한 기본적인 정보가 담겨있고, 통계를 이용해 추론해보는 과정은 저자 블로그에 엿보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정보만으로도 인사이트가 잔뜩 담겨있으니 빌려서라도 3장 부분은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생기신 분들은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1~2장은 인간의 본성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통해 재테크가 왜 인간을 행복하게 만드는지에 대해 설명합니다. 비전을 설정하고 목표를 하나하나 달성해나가는 인간이 느끼는 성취감과 행복감, 하지만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상대비교를 통해 자신의 행복을 결정하려는 본성. 이런 이중적인 본성을 동시에 갖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자기계발과 재테크를 병행해야함을 책 전반부에서 계속해서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