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안 로하스 에스타페 저/김유경 역
디아 저
매기 다운스 저/강유리 역
우리는 항상 생각한다. 어떻게 하면 오늘 하루를 기분좋게 보낼 수 있을까.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외래어 중 하나가
스트레스라고 하는데, 어떻게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을까하는
질문은 모든 사람들의 공통 질문인 것 같다.
이 책은 스트레스는 늘 존재하지만 그것을
대하는 방식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말하며
스트레스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는 스트레스에 잘못된 대처가 본인을 힘들게 하기도 한다. 예민한 친구들을
다루듯이 스트레스를 활용하면 삶의 큰 에너지가 된다고 말한다.
또한 지금 이순간에 주의를 기울이는 마음챙김에 대해 하루의 스트레스를 풀것을 강조한다.
미래나 과거로 향해있는 나의 마음을 지금 현재에 집중한다면 그런 스트레스에서 해소할 수있다.
안 좋은 기억과 생각들이 난다면,
이런 마음챙김 루틴으로 심적 균형을 이룰 수 있다 말한다.
그리고 식사관리나 운동 등의 나에게 맞는 최적의 스트레스 관리를 병행해야한다는 것이다.
소중한 이 순간을 부정적인 생각 때문에
잃고 싶지 않다면 잘못된 생각을 중단하기. 그것을 알아차리고
곧바로 다른 생각을 하는 것.
참 쉽지 않은 과정이다.
심호흡 하기, 스트레칭하기 등등 알고 있는 것들도 있지만
걱정 시간을 미리 정해놓고
이따금씩 걱정이 떠오르면 걱정시간까지 기다리는 것은 신선했던 거 같다.
이외에도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활용활 수 있는 방법들을 적절한 그림과 설명을 통해 알려주니
유용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오늘부터 여기서 나온 다양한 방법 중
하나를 골라 실천해봐야겠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