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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아트

누리·초등 교육 과정에 맞춘 1년 12개월 창의적 놀이 활동

김경희 | 로그인 | 2021년 6월 21일 한줄평 총점 0.0 (1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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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유아 > 유아 놀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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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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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한창 호기심도 많고 엄마 아빠와 매일매일 재미있게 놀고 싶어하는 5~8세 아이들.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쑥쑥 자라나는 아이를 보면서 엄마들의 현실적 고민은 점점 더 커진다. 바이러스·황사·미세먼지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외출이 걱정되는 요즘 시기엔, 집에서 아이와 잘 놀아주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잘 놀아주는 것인지’ 혼란스럽다. 일상이 고되다 보면 버킷 리스트처럼 샘솟던 아이와의 놀이 아이디어도 점점 고갈되기 때문이다. 이럴 때 특히 유용한 가성비 최고의 엄마표 실내 놀이책이 출간되었다. 방과후 전문 강사이자 손수메이드 공방 대표인 김경희 저자가 펴낸 『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아트』가 바로 그것이다.『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아트』는 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 성인 및 실버 세대를 위한 다양한 클레이아트 프로그램 개발 및 출간 작업에 힘써 온 저자가 24년간 클레이아트, 쿠키클레이, 토탈공예, 미니어처 아동목공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개발하면서 쌓은 경험을 차곡차곡 담아낸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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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우리 아이 1년 스케줄|도구와 재료|클레이아트 용어 & 색 혼합 방법

PART 1 봄, 시작을 알리는 계절: 희망
[3월] 화분에서 파릇파릇 새싹이 자라나요: 새싹 화분|하늘 위 해님이 미소 지어요: 해님|봄 친구 애벌레와 개구리: 애벌레와 개구리
[4월] 봄의 꽃밭에 나비가 놀러 왔어요: 꽃과 나비|귀여운 노랑 병아리가 노래를 불러요: 병아리|곰돌이 자석판에 글씨를 써요: 곰돌이 자석판
[5월] 하트가 모여 네잎클로버가 되었어요: 네잎클로버|사랑을 듬뿍 담은 카네이션을 선물해요: 카네이션|카네이션 카드에 사랑과 정성을 담아요: 카네이션 카드

PART 2 여름, 시원함을 찾아 떠나는 계절: 자람
[6월] 새콤달콤 맛있는 포도가 열렸어요: 포도송이|둥근 초록 수박을 맛있게 먹어요: 수박|여름 과일이 가득한 과일 바구니: 과일 바구니
[7월] 바닷가의 귀여운 친구, 꽃게: 꽃게|닮은 듯 다른 문어와 오징어를 관찰해요: 문어와 오징어|시원한 바닷속 풍경 거울을 들여다봐요: 바닷속 풍경
[8월] 돛단배를 타고 항해를 떠나요: 돛단배|더위를 날려 줄 시원한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아이스크림 나침반을 만들어 보아요: 아이스크림 나침반
PART 3 가을, 풍성하고 아름다운 계절: 열매
[9월] 참새가 짹짹 지저귀며 인사해요: 참새|추석에는 맛있는 송편을 먹어요: 송편|가을 논밭을 허수아비가 지켜 주어요: 허수아비
[10월] 가을이 오면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요: 낙엽|버섯과 호박을 만들어 가을 분위기를 느껴 보아요: 버섯과 호박|호박 바구니를 만들어 핼러윈을 즐겨요: 호박 바구니
[11월] 달님이 밤하늘을 밝게 비춰요: 달님|부엉이가 부엉부엉 울며 가을밤을 지켜요: 부엉이|동물들이 쉴 수 있는 나뭇가지를 만들어요: 나뭇가지

PART 4 겨울, 차갑지만 마음은 따뜻한 계절: 나눔
[12월] 크리스마스 트리를 멋지게 장식해요: 크리스마스 트리|선물 보따리를 들고 온 산타: 산타 소년|크리스마스에는 리스로 우리 집을 장식해요: 리스
[1월] 북극곰은 추위를 씩씩하게 잘 견뎌요: 북극곰|나만의 멋쟁이 눈사람을 만들어요: 눈사람|펭귄 친구들에게 이글루를 선물해요: 펭귄과 이글루
[2월] 새해에는 복주머니에 복을 담아요: 복주머니|한복에 어울리는 알록달록 노리개: 노리개|설날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어요: 한복

@부록|도화지 - 나만의 1년 클레이아트 책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1명)

저 : 김경희
손수메이드 공방 대표. 클레이아트 강사, 방과후 콘텐츠 기획자. (사)한국종이접기협회 종이문화원 구리지회장. 미술치료와 교육학을 전공한 후 초·중학교 방과후 수업 강사, 문화센터 강사로 활동을 시작했다. (사)한국종이접기협회 클레이아트 초급·사범·지도사범 교재와 『어린이 클레이아트』 1~3급 교재를 발간했고, (사)전통공예문화협회 종이접기 초급 지도서 발간에 참여했다. 유아 잡지 [앙팡]에 종이접기 콘텐츠를 게재했고, KBS 드라마 「금쪽같은 내 새끼」, 「드라마시티」 등에 종이접기 콘텐츠를 만들어 제공했으며, 동아제약·BYC 등 다수의 기업체 홍보물을 제작하기도 했다. ... 손수메이드 공방 대표. 클레이아트 강사, 방과후 콘텐츠 기획자. (사)한국종이접기협회 종이문화원 구리지회장.

미술치료와 교육학을 전공한 후 초·중학교 방과후 수업 강사, 문화센터 강사로 활동을 시작했다. (사)한국종이접기협회 클레이아트 초급·사범·지도사범 교재와 『어린이 클레이아트』 1~3급 교재를 발간했고, (사)전통공예문화협회 종이접기 초급 지도서 발간에 참여했다. 유아 잡지 [앙팡]에 종이접기 콘텐츠를 게재했고, KBS 드라마 「금쪽같은 내 새끼」, 「드라마시티」 등에 종이접기 콘텐츠를 만들어 제공했으며, 동아제약·BYC 등 다수의 기업체 홍보물을 제작하기도 했다.

현재 작업실 <손수메이드 공방>을 운영하면서 클레이아트, 쿠키클레이, 토탈공예, 미니어처 아동목공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개발하며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차근차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올림피아드교육 등 방과후 교육기업과 함께 많은 초등학교에서 방과후 수업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유치원 누리교육 과정과 초등 1, 2학년 교육 과정에 맞춘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 클레이아트 활동북!


한창 호기심도 많고 엄마 아빠와 매일매일 재미있게 놀고 싶어하는 5~8세 아이들.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쑥쑥 자라나는 아이를 보면서 엄마들의 현실적 고민은 점점 더 커진다. 바이러스·황사·미세먼지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외출이 걱정되는 요즘 시기엔, 집에서 아이와 잘 놀아주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잘 놀아주는 것인지’ 혼란스럽다. 일상이 고되다 보면 버킷 리스트처럼 샘솟던 아이와의 놀이 아이디어도 점점 고갈되기 때문이다. 이럴 때 특히 유용한 가성비 최고의 엄마표 실내 놀이책이 출간되었다. 방과후 전문 강사이자 손수메이드 공방 대표인 김경희 저자가 펴낸 『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아트』가 바로 그것이다. 『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아트』는 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 성인 및 실버 세대를 위한 다양한 클레이아트 프로그램 개발 및 출간 작업에 힘써 온 저자가 24년간 클레이아트, 쿠키클레이, 토탈공예, 미니어처 아동목공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개발하면서 쌓은 경험을 차곡차곡 담아낸 결과물이다.

언제부터인가 창의성이라는 말이 사회의 보편적인 화두가 되었다. 세상을 바꾼 상상력과 창의성의 아이콘인 스티브 잡스처럼, 문화콘텐츠의 힘을 세계에 알린 봉준호 감독처럼, 내 아이도 남다른 생각과 상상력을 가진 미래형 인재로 키우고자 하는 부모들이 많아지면서 아이들과 함께 놀이체험과 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점점 더 확대되고 있다.

『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아트』는 하루가 다르게 창의성과 인지력이 발달하는 5~8세 유아들의 발달 단계에 맞는 집중력을 키워 주며, 정교한 손놀림으로 소근육 발달 및 두뇌 활동에 도움을 준다. 자꾸만 스마트폰과 게임·TV에 쏠리는 아이의 관심을 하루 10분 엄마와의 클레이아트 시간으로 건강하게 유도하고, 아이들이 즐겁고 자유로운 놀이 활동을 통해 타고난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우고 계발할 수 있도록 본문 수록 작품 선정에 각별한 공을 들였다.

이 책은 1년 12개월에 따른 시기별 클레이아트 작품 36개를 소개한다. 월별 3가지 작품을 난이도별로 구성하여 아이들이 쉬운 작품부터 만들어 보면서 클레이아트에 대한 흥미와 실력을 키우고, 자연스럽게 동기 부여가 되도록 했다. 또한 계절에 어울리는 글을 읽고 연관된 작품을 만들면서 계절감을 배우고 색채 감각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은 만들기 순서에 따라 색을 섞고 작품을 끝까지 만드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자연스럽게 색깔의 이름과 색의 혼합법을 익히고 부피, 구성, 공간, 비례 등 조형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모든 과정마다 쉽고 친절한 사진과 글, 기호로 상세히 설명을 덧붙였다. [부록]의 도화지를 직접 색칠하고 완성한 작품을 붙이고 꾸미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놀이로 연계할 수 있으며, ‘나만의 1년 클레이아트 작품집’이라는 주제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 책은 유치원 누리교육/초등 1·2학년 교육 과정과 연계하여 아이의 신체 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 경험, 자연 탐구의 5가지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책에 수록된 아이의 1년 스케줄을 보면서 어떤 시기에 엄마가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어떤 계절에는 유치원과 학교에서 무엇을 배우는지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다른 재미있는 놀이도 많은 이 ‘자극 과잉’의 시대에, 왜 하필이면 클레이아트를 해야 하는 것일까? 클레이아트를 만질 시간에 동화 한편, 영어 오디오북 한 문장을 들려주는 것이 아이의 성장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것은 바로 ‘손’ 때문이다. 우리 몸에서 가장 복잡하고 정교한 기능을 수행하는 부위인 ‘손’의 발달이 두뇌 발달과 바로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손을 움직일 때마다 두뇌 활동이 자연스럽게 활발해지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손을 잘 사용하는 훈련이 필요한데, 저자는 손으로 주무르고 색을 직접 혼합해 보면서 다양한 촉각 활동을 할 수 있는 클레이아트야말로 두뇌를 자극하고 손의 협응 훈련을 도와주는 가장 자연스러운 교육 방법 중 하나라고 강조한다.

이 책이 가진 또 하나의 장점은 단순한 클레이아트 작품 만들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클레이아트 활동을 통해 ‘이야기가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책에 소개된 만들기 과정을 차근차근 따라 하고, 색을 조금씩 섞어 보면서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일은 특별한 성취감을 주며, 아이들의 학습 의욕을 꾸준히 자극한다. 모든 엄마들은 자신의 아이가 독특하고 창의력과 감수성이 풍부한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라지만, 그 모든 변화가 한순간에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변화의 씨앗은 하루하루 엄마와 아이가 함께 쌓아가는 시간 속에서 조금씩 싹을 틔운다. 매일 10분의 소중한 시간 동안 아이와 함께 작품을 만들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책, 『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아트』는 아이의 집중력에 깊이를 더해 주고, 상상력과 색채 감각이 쑥쑥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 이 책이 꼭 필요한 독자들

첫째, 5~8세 아이를 둔 엄마들. 집에서 아이와 재미있게 놀아 주고 싶을 때, 아이와 촉각 놀이를 하며 색의 혼합을 재미있게 경험하게 해주고 싶을 때, 아이들의 손힘과 색채 감각을 키우며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는 놀이를 하고 싶을 때 특히 좋다.

둘째, 초등학교 1, 2학년 선생님들. 수업 시간에 조금씩 만들어서 활동 결과물을 완성하고 싶거나, 아이들의 만들기 작품으로 교실 환경을 예쁘게 꾸미고 싶은 선생님들이 활용하기에 좋다.

셋째, 방과후 수업 선생님들. 아이들과 꾸준히 함께할 프로그램과 활동북을 찾고 있는 방과후 선생님들이 1년 사계절과 학습 시기에 맞는 클레이아트 수업을 진행할 수 있으며, 부재료 없이 클레이만으로도 유익하고 즐거운 수업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넷째, 취미 겸 손 운동을 위해 클레이아트를 즐기고 싶은 실버 세대 독자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클레이아트는 손의 근육 발달 및 지압 효과 등으로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실버 세대에 더욱 유용한 취미라고 할 만하다.

종이책 회원 리뷰 (12건)

포토리뷰 [로그인] 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아트 : 김경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귀* | 2020.07.16

클레이는 아이들과 쉽게 미슬놀이를 해줄 수 있는 재료이고,

놀이와 교육이 융합된 놀이교육이자 조형활동 교육이며, 소근육 발달에도 좋다고 해요.

이렇게 좋은 클레이를 가지고.. 저는 클레이를 틀에 찍어내서 놀거나

여러색을 섞어가며 놀아주는게 전부였어요..^^:;

그러다 엄마표로 쉽게 클레이아트를 할 수 있는 교재 <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아트>를 알게 되어

책을 보고 설명대로 아이들과 클레이로 작픔을 만들어 봤어요~


 

 

 

 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아트

 

누리. 초등 교육 과정에 맞춘 1년 12개월 창의적 놀이활동

 

만들기 과정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따라 구성되어 있어요.

월 별로 세가지의 작품이 있고, 첫번째 작품은 가장 기본 단계,

두번째 작품은 응용 단계로 좀 더 발전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어요.

세번째 작품은 활용 단계로 앞에서 익힌 두 과정을 활용해서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

 

 

 

재료와 도구 소개도 되어 있었어요.

클레이 도구와 도구를 어떻게 사용하는 지에 대하여 설명이 되어 있고,

클레이 도구 이외에도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송곳 모양 도구, 솔, 빨대를 이용하여

더 다양한 무늬를 표현 할 수 있는 방법도 설명되어 있었어요.

 

 

 

책 설명에 쓰여있을 클레이아트 용어도 꼼꼼히 살펴 보고,

없는 색은 만들어 쓸 수 있게 색 혼합 방법도 잘 살펴보았어요~!!

 

아이와 만들기를 할 때, 밤색이 없어 책을 보고 만들어서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3월을 자세히 살펴보았어요~

 

만들 작품의 제목과, 필요한 클레이 색상, 도구와 만드는 방법이 순서대로 설명되어 있어요.

이페이지는 가장 기본적으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난이도 별 한개였어요.

 

 

 

3월은 '화분에서 파릇파릇 새싹이 자라나요'는 난이도 별 하나

'하늘 위 해님이 미소 지어요'는 난이도 별 두개

'봄 친구 애벌레와 개구리'는 난이도 별 세개의 만들기에요.!!

 

 

 

첫 작품으로 아들이 하고 싶어했던

12월의 '크리스마스트리를 멋지게 장식해요'를 해보았어요.

 

 

 

 

집에 밤색이 없어서 색혼합을 참고해 검정과 주황을 섞어 밤색을 만들어 나무를 만들고,

노랑색과 빨강색이 없어서 아쉬운데로 집에 있던 형광노랑, 주황색으로 클레이 작품을 만들어 보았어요~

 

물방울 모양으로 트리 부분을 만드는 것은 어려워해 제가 도와주기도 했지만,

책 설명이 그림으로 잘 되어있어, 만들기를 잘 못하는 저나 아이도 잘 할 수 있었어요~^^

 

 

 

부록으로 '나만의 1년 클레이아트' 책이 있어 색칠을 하고,

내가 만든 클레이 작품을 올려 멋진 작품들을 만들 수 있는 페이지도 있어요.

 

아이와 더 많은 작품을 천천히 만들어봐야겠어요~^^

 

 

"클레이를 자주 사주기는 했지만,

그냥 가지고 놀다가 굳으면 버리게 되는 일이 많아서 아쉬운적이 많았는데,

<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아트>를 보면서 쉽게 따라할 수 있고,

멋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코로나로 인해 외출도 힘들고, 더운 여름에 이젠 방학도 다가오는데..

집에서 아이와 클레이로 많은 작품을 만들면서 시간을 보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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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로 신나게 집콕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 | 2020.07.16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갈 수도 없고 학교도 학원도 마냥 안심이 되지 않은 않는 요즈음

홈 스쿨링에 많은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어요.

?

엄마도 아이도 집에 갖혀 있으면서 스트레스는 점 점 늘어만 가는 요즈음인데요.

?

워낙 아이가 활동적이어서 정적인 활동에 취미를 붙이기 힘들어 해요.

?

하지만 요 며칠 매우 즐겁게 푹 빠져서 하고 있는 것이

?

요 클레이아트 공작.

?

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아트 ...찬찬히 살펴 볼게요.

재미있게도 사계절 12달에 맞춘 각 각 시즌에 맞는 재미있는 주제들이 정해져 있어요.

손쉽게 대강의 모양을 파악하기 위한 간략한 모양 설명이 있구요.

기본적인 기하학적 모양을 여럿 붙이고 변형해 간다는 개념을 아이에게 잘 전달한다면 금새 손재주가 늘겠죠?

소근육 발달에 참 좋을 거 같아서 마음에 들어요.

?

그리고 색 혼합.

색 감각이 없는 사람들이 참 많잔하요.

아이때 그대로 원색 밖에 모르도록 색 감각을 키워주는 훈련은 간과하기 쉬울텐데요.

클레이의 다양한 색을 섞으며 원하는 색을 만들어 가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다양한 명도에 따른 느낌의 변화, 비슷한 색 간의 어울리는 느낌, 보색을 사용하여 만들어 지는 자연스러운 색감을 클레이를 섞어가며 배워 갈 수 있겠죠?

뚝딱 뚝딱 설명과정대로 금새 배워 만들더라구요.

개구리 손과 같이 디테일이 좀 있는 부분은 힘들어 했지만

동글동글 빚어 만드는 얼굴은 따로 설명하지 않았는데도 금새 하고 스스로 만든 케릭터에 아주 즐거워 합니다.

다양한 작품들을 하나의 풍경으로 디오라마를 만들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상상하며 이야기하며 논다면 아이와 엄마의 공감대도 더욱 커질거에요.

워낙 색이 다양하여 못 만들 것 없이 다 만들 수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 피규어 저렴하다고 사주다보면 금새 집안 가득 쌓이잖아요.

이렇게 직접 자신이 만들어 가면서 본인이 좋아하는 것은 애착 때문이지

그 케릭터 자체 때문이거나 새로 나왔기 때문이 아니란 것을 배워 갈 수 있어요.

금새 책의 동물들을 만들고는 자신이 좋아하는 히어로물 애니매이션 케릭터 등도 만들어 보더라구요.

?

힘든 집콕 코로나 시기 집 안에서도 너무 즐겁기만한 클레이 아이에 푹 빠져서 방안놀이를 즐겨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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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이퍼블릭, 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아트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떽***빗 | 2020.07.08

방과후 수업을 하게 되면 클레이를 하겠다고 잔뜩 벼르고 있는 저희 첫째거든요.

코로나로 인해서 방과후 수업도 물건너 간 거 같지만요. ㅠ ㅠ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은 제가 직접 클레이 만드는 걸 가르쳐 주기도 한답니다.

제가 방과후 클레이아트 강사는 아니지만 클레이협회 자격증 소지자거든요. ㅎㅎ

 

 

5~8세 손놀이.

딱 우리 아이들 나이로군요. ㅎㅎ

누리,초등교육과정에 맞춘 1년 12개월 창의적 놀이활동.

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아트.

지은이 김경희님은 손수메이드 공방 대표이고 클레이아트 강사이고, 방과후 콘텐츠 기획자시네요.

 

책의 구성은 계절의 변화에 맞게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되어 있어요.

12달 만들기가 들어 있답니다.

부록으로는 나만의 1년 클레이아트 책이 있습니다.

도구와 재료, 클레이아트 용어, 색 혼합 방법이 잘 나와 있습니다.

 

3월 봄 느낌 물씬 나지 않나여? ㅎㅎ

우리 첫찌 생일이 있는 7월. ㅎ

바다 속을 보니 시원해집니다.

난이도는 좀 있군요.

10월 여러가지 나뭇잎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벌써 가을이 느껴집니다.

12월 크리스마스 트리를 멋지게 장식합니다.

크리스마스는 좋지만 나이 한살 더 먹는 느낌이 나서 ㅎㅎ

 

부록으로 들어있는 나만의 1년 클레이아트 책입니다.

생일이 있는 7월을 하자고 했는데요.

역시나 난이도가 높아서인지 못하겠다고 해서요.

3월부터 시작합니다.

해와 화분을 만들어 주면 됩니다.

 

둥근뾰족도구를 이용해서 해의 이글거리는 모습을 만들어 줍니다.

 

나름 멋진 3월의 풍경이 되었네요.

아이들이 만들기 쉽게끔 어려운 기술은 없는 거 같아요.

화분에서 파릇파릇 새싹이 자라나요.

새싹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빛을 내리쬐는 햇님!!

아이가 만들고 뿌듯해 하길래 벽면에 장식을 해주었습니다.

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아트 책을 보면서 창의력, 집중력 등이 늘어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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