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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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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야마 미치코 저/박우주 역
매트 헤이그 저/최재은 역
아오야마 미치코 저/권남희 역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 거야."
이젠 힘들 때 이렇게 주문을 외운다.
마음이 편안해진다. 이 책이 선물해 준 기적같은 경험이다.
연이은 승진시험 탈락.
동기들의 추월.
자신감을 잃어 며칠째 기운이 없었다. 눈빛은 흐려지고 머리는 복잡했다. 괴로운 속을 숨기고 일상을 이어나갔다. 그러던 중 친언니와 영상통화를 했다. 언니는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것이다>책 집에 있길래 내가 가져왔어~"하며 책 표지를 보여줬다. 갑자기 마음 속 무언가가 건드려졌다.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표지에 적힌 한줄로 위로받았다. 아마도 나는 공감과 인정, 칭찬이 고팠나보다. 이어서 갑자기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까지 생겼다. 바로 다음 날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신간을 구입했다.
내 선택은 옳았다.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에는 올해의 문장 1위로 선정된 글귀 외에도 마법처럼 위로되는 문장이 정말 많았다. 작가 정영욱님이 건네는 많은 위로의 문장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다.
1. "자신감이 없으면 될 일도 안된다. 밥 든든히 먹고 당당히 나아가자.
까짓것 어때, 우리 곧 죽어도 자신감을 잃지 말자고."
그렇지. 자신감이었지. 이 문장을 읽고 눈앞에 있는 식사를 더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다짐했다. 밥 든든히 먹고, 자신감 챙기고, 다시 도전해보기로.
2. "큰 변화에 집중하지 말고 아주 사소한 목표부터 세워보자.
너무 거대한 목표는 그에 도달하기도 전에 나를 지치게 할 것이다."
과거를 돌아봤다. 거대한 성취 이전엔 거대하지 않은, 하루하루 작은 실천이 있었다. 목표에 미리 기죽지 않기로 했다. 대신 아주 작은 실천을 매일 해나가기로 했다. 이를테면, 자기 전, 기상 후 감사합니다 3번만 말하기, 매일 30분만 걷기. 아주 작은 변화 하나가 우리 삶을 바꾸는 것이므로.
3. "넌 무엇을 가장 좋아해?", "나는 이런거 좋아해."같은.
그들은 '나' 혹은 '너'에 집중하지
'우리', '그들'에는 별 관심이 없어 보이는 눈치였단다.
난 무엇을 가장 좋아할까. 가장 좋아하는 무언가를 스스로에게 해준 적이 있었나하고 돌아보게 됐다. 어쩌면 삶의 부스러기는 현재의 삶에 집중하지 않으면 크게 부각된다. 현재에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며, 재밌게 소소한 실천들을 하며, 목표에 기죽지 않고 현재에 집중하기로 했다.
4. "너무 계획하지 말고, 마음가는 대로 행할 것."
눈앞에 많은 선택지가 있을 땐, 직관을 따른다. 최근에 내린 결정도 그렇다. 잘못된 선택일까 의심이 됐지만 그래도 된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 위로가 됐다.
5. "이겨냈고, 이겨내고 있고, 이겨낼 것이다."
사회생활을 하며 참아야 하는 것들이 많다. 가끔 한계다 싶을 때도 결국 잘 해결해나가는 것 같다. 하지만 앞으로도 지금처럼 잘 해낼 수 있을까 자신감을 잃었을 때, 이와 비슷한 문장 "잘 견뎠고, 잘 견디고 있고, 잘 견딜 것이다."라는 문장이 생각났다. 정말 주문처럼 마음에 힘이 생겼다.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은 문장이다. 개인적으로 이 책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하는 구절은 다음과 같다.
"말한다. 어쩌면 어제 어떤 일이 있어서 주눅 들어 있을지라도 당신은 잘했고,
이 순간 바로 오늘 당신의 잘못으로 무언가 망쳐버렸음에도 잘하고 있고,
또 내일 당장 큰 걱정이 해결되지 않을지라도 잘 될 것이다.
내가 굳이 이렇게 말해 주지 않아도, 당신 스스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마법의 주문을 걸어 보자. 뭐든 잘잘잘.
하고 있는 일도, 관계도, 사랑도.
무엇 하나 빠짐없이 나를 무너뜨리기 쉬운 것들에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소중한 것들이자, 나를 힘들게 하는 모든 것들에게.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라고 말이다."
스스로에게 마법의 주문을 걸자!
우리 모두, 오늘도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괜찮다. 다 괜찮다. -행복은 무탈함이다. -잘했고,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자신감이 없으면 될 일도 안 된다. 밥 든든히 먹고 당당히 나아가자. |
2. 출처를 넣어주세요.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도서의 25Page,62Page,89Page137Page,289Page,83Page,펴내며 6Page |
내 자신에게 많은 상처가 있어서 친한분이 선물로 보내주셨다.
책을 읽으면서 나와 상황이 맞는 부분들이 많아서 많은 공감이 되면서 책을 읽었다.
나는 일을 하면서 많은 어려움과 힘듦속에서 잘 참으면서 잘했고 잘하고 있었고, 앞으로도 잘 될 수 있을것 같았지만 어느 한사람의 괴롭힘으로 모든것이 다 소용없다고 생각하고 모든것을 내려놓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했던 일에 대한 소회와 나에대한 자책, 반성보다는 앞으로 어떻게 내일을 살아갈 것인지를 희망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해보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느꼈다.
나의 부족함으로 인해서 꾸중을 듣는것이 아니며, 나는 일을 잘 하고 있었고, 감정적으로 나를 대하는 사람들에게서 많은 상처를 받아서 지금 조금 힘이든것 뿐이다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하는 방향도 책을 읽으면서 느끼게 되었다.
정말로 나를 힘들게 해서 절대 피해야 하는 사람이 이 책에 쓰여진 182page 에 쓰여져 있는데 읽는순간 정말로 소름이 돋았다. 나에게 상처를 준 그사람을 그대로 묘사해서 적은것이었다.
나는 비록 지금 조금 힘이들고 상처를 치유하고 있지만, 앞으로 이겨내서 잘 될 것이라고 믿고 이 책을 끝까지 다 읽었다.
근데 한번더 다시 정독해야 내가 이 책과 같은 생각이 들것 같다고 생각한다.
좋은 책이고 나를 다시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준 책이라서 추천한다.
정영욱 작가님의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를 직접 구입하여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선물용으로 구입하였는데 여러권 구입하여 읽게되었습니다.
제목부터 위로가 되는 책이어서 기대감을 갖고 읽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어디서 많이 본듯한 느낌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찬찬히 보고있으면 위로가 됩니다.
한번에 많이 읽는 것보다 목차를 보고 읽고싶은 부분을 펴서 읽는것이
더욱 감성적이고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