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야마 미치코 저/권남희 역
매트 헤이그 저/최재은 역
가토 겐 저/양지윤 역
미치오 슈스케 저/김은모 역
아오야마 미치코 저/박우주 역
허태연 저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는 따뜻한 위로의 손길이다.
삶은 의미가 없고 부조리로 가득찬 것일 수 있다. 하지만 그래도 살만한 가치가 있다.
삶이 힘들 때마다 누군가로부터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살만한 것이다.
응원했고, 응원하고 있고, 응원할 것이다.
이유 없는 위로가 위안이 된다. 나 자신을 위로하자.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슬픔도 기쁨도 결국 나의 마음이 느끼는 것이다.
나를 사랑하는 것은 나를 잘 아는 것이다.
나만 힘들어 보이지만 세상 모든 사람들이 고민과 슬픔을 가지고 있다. 강해보이지만 모든 사람들은 멘탈이 약하다.
내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항상 겸손하자.
누군가는 나를 사랑하고 자랑스러운 사람이라 여긴다는 것을 기억하자. 나는 소중한 존재이다.
이겨냈고, 이겨내고 있고, 이겨낼 것이다.
두렵고 지치는 이유는 주변의 탓도 아니고, 상황 탓도 아니다. 고작 단 한가지 생각의 차이때문이다.
모든 하루는 동일하다. 똑같이 지나가고, 똑같이 머무르며 똑같이 특별하고 똑같이 별거 없다.
어떤 선택을 했더라도 후회는 된다. 그냥 열심히 해보자.
함께했고, 함께하고 있고, 함께일 것이다.
관계는 식물과 같아서 관심을 주면 자라고 관심을 주지 않으면 시든다. 그렇다고 관계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영원한 관계는 없다.
나와 함께하는 사람이 나의 미래이다. 지금의 관계와 현재에 충실하자.
저 사람은 나와 다르다.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다.
익숙함을 소중히 다루어야 한다. 그것도 언젠가 사라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랑했고, 사랑하고 있고, 사랑일 것이다.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다.
미안해 라는 말보다는 고맙다는 말을 하자.
내가 나를 좋아하게끔 만들어 주는 사람이 참 고마운 사람이다.
사람은 유전적으로 우연을 운명으로 만드는 습성이 있는 것 같다.
같은 곳을 바라보며, 같은 행복을 꿈꾸는 것이 사랑이다.
그 애를 행복하게 하는 건 내가 아니라 나를 사랑해 주는 그 애의 다정한 마음이었다.
고독을 즐겨야 고독하지 않게 된다.
상대방을 나의 전부라고 생각하지 말자. 나의 전부는 나이다.
우리, 오늘도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2021년 5월 출간이후 1년간 에세이 부문 베스트 셀러이다
작가는 당신의 힘듦을, 당신의 아픈 상처와 지친 마음을 알고 있다고 말한다.
관성처럼 또다시 찾아오는 내일을 맞이 하고 싶지 않은 당신이, 이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지난하고 외로운 오늘을 보낸 당신을 어느 한 사람이 응원할 것이다.
아무것도 묻지 않고, 조건 없이, 이유없이
괜찮다 , 다 괜찮다
당신을 다독여 주는 주문 같은 말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