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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으로 견딘다는 것

사업과 사람을 지키는 사장의 내공

최송목 | 유노북스 | 2021년 7월 28일 한줄평 총점 8.8 (17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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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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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고비를 극복하면 당신의 승리다”
단단한 마음, 돌파구를 찾는 힘, 살아남는 저력까지
물러설 곳 없는 사장들을 위한 위로와 날카로운 조언


사업과 사람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매일 고뇌하는 사람, 그러나 함부로 힘든 티를 낼 수 없는 사람, 바로 사장이다. 이처럼 철옹성 같은 사장도 울고 싶을 때가 있다. 밀린 월세, 부진한 매출, 믿었던 직원과 사업 파트너와의 불화, 자금난으로 대리운전을 병행하는 현실이 사업 의지를 꺾기 때문이다. 하지만 불황이 있으면 호황도 있는 법이다. 결국 끝까지 살아남은 사람만이 좋은 날을 맞이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사장들이 하루하루를 견뎌 내는 이유다.

이 책은 더는 물러설 곳 없는 곳에서 악전고투하는 사장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생존을 위한 날카로운 조언을 전한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 지구적인 경기 불황이 지속되는 지금, 사장들에게 가장 필요한 ‘사업의 생존’을 이야기하며 내 사업과 내 사람을 지키기 위한 내공을 기르는 법, 위기를 극복하는 현실적 노하우를 전한다.

저자는 과거 800억 원 매출 코스닥 상장사 CEO에서 한순간에 무일푼 채무자로 전락한 경험이 있다. 현재는 중소기업 사장들의 경영 전략 어드바이저로 활동하면서 사장들이 현장에서 겪는 여러 가지 문제와 외로움을 진정성 있게 공감한다. 성공과 실패를 모두 겪은 저자의 조언은 허울뿐인 탁상공론이 아니다. 복지, 사회적 책임, 기부처럼 품격을 추구하는 일보다 먼저 눈앞의 현실을 이겨 낼 방법들을 이야기한다. 사업을 탄탄하게 유지하는 조직 문화와 시스템을 만드는 법, 능력 있는 직원을 채용하고 자금줄을 유치하는 실전 조언부터 외로움, 고뇌, 흔들림에도 견디는 멘탈 관리 방법까지 저자가 가진 모든 노하우를 공개했다.

때로는 살아남는 것만으로도 승리가 된다. 특히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불황기일수록 그렇다. 지금 사장들에게 필요한 것은 화려한 경영 이론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단단한 마음, 눈앞의 고비를 넘길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 희망을 내다볼 수 있는 태도다. 이 책에 적힌 생생한 노하우를 마음에 새기고 견디다 보면 언젠간 먹구름이 걷히고 밝게 빛나는 희망을 맞이할 날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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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빛이 없는 순간은 한순간도 없었다

1장 사장도 울고 싶을 때가 있다 : 고독을 견디는 태도

오늘도 악전고투하는 나는 사장이다
불황에는 언제나 기회가 있는 법
위험은 늘 예고 후에 찾아온다
넘어지지 않는 인생은 없다
모든 것을 혼자 짊어져야 하는 사람은 외롭다
외로움, 어떻게 상대할 것인가
내가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세 가지 이유
아마존은 성공하기 위해 실패를 부추긴다
실패를 보는 태도가 미래를 결정한다
고통은 넘기다 보면 돌아오지 않는다
넘어지는 순간에도 경영하라
고난이 찾아오면 무엇을 챙기고 무엇을 버릴 것인가?
스스로 돕는 사람이 도움을 받는다

2장 내 사업, 내 사람을 지켜야 한다 : 흔들림 없는 내진 설계

성공과 실패에도 패턴이 있다
회사의 비전과 영혼을 드러내라
대지진에도 살아남은 호텔의 비밀
성공하는 조직에는 반드시 문화가 있다
저절로 굴러가는 조직을 만드는 법
리더가 요구해야 할 보고의 본질
사장은 크고 작은 갈등을 푸는 최고 책임자다
사장은 살아남을 때 신뢰를 얻는다
왕과 대통령이 현장의 소리를 듣는 이유
나쁜 소식은 24시간 내에 전달돼야 한다
도와주고 끌어 주는 인재들의 생태계
좋은 인재가 모인 곳에 찾아가라
능력 있는 사람 VS 믿을 만한 사람
규칙은 단순해야 따른다
쓸모없는 악법은 지키지 마라
국가가 내 회사를 지켜 줄 수 있을까?
행정 업무는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라
사장이라면 자금줄을 공부하라

3장 대부분의 승부는 맷집에서 갈린다 : 고비를 넘기는 힘

파산을 겪고 5만 5,000원만 남다
최악의 상황을 넘길 비상 시나리오를 준비하라
맷집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여우처럼 상황을 읽고 사자처럼 대처하라
사람을 믿지 마라, 서류를 믿어라
말을 믿지 마라, 정황을 믿어라
아군 적군 구분하기를 망설이지 마라
믿음의 함정에 빠지지 마라
사장에게 모험이 필요한 순간은 언제일까
프로는 실력을 증명하는 사람이다
사장의 시간은 두 방향으로 흐른다
내가 아프면 회사도 아프다
때로는 치타처럼 때로는 나무늘보처럼
사장의 옷은 언어다
사장은 배움 없이 성공할 수 없다
사업을 키워야 할 땐 사장 말고 대리로 일하라
자존심 때문에 할 수 없다는 말에 담긴 진짜 의미
트렌드를 읽어야 살아남는 시대가 왔다

4장 긴 호흡으로 견디는 자가 승리한다 : 끝까지 살아남는 저력

눈으로 보는 세상이 다가 아니다
살아 있다면 희망은 늘 존재한다
추락이 아니라 착륙이다
위기의 순간도 침착하게 극복하는 사장의 저력
지금 당장 사장 계획을 세워라
목표만 잘 세워도 추진력이 샘솟는다
위기를 새기며 하루를 시작하라
힘들어도 결국 다 지나간다
끝까지 살아남겠다는 마음이 진짜 리더십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유쾌함을 잃지 않는다
과거의 부정적인 기억으로 현재를 망치지 마라
사장은 물의 성질을 가져야 한다
왕관의 무게를 누군가에게 물려줘야 할 때
차원을 달리하면 고통은 내 것이 아니다

에필로그 어떤 일이든 마음이 편해야 성공에 이른다
참고 문헌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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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최송목
가난한 직장인에서 코스닥 상장사 CEO로, 그리고 한순간에 무일푼 채무자로 전락했다가 현재는 중소기업 사장들이 먼저 찾아가는 경영 컨설턴트로 거듭나기까지, 저자의 지난 30년은 마치 롤러코스터를 보는 듯하다. 반지하 600만 원 전세방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직장 생활 13년간 모은 돈으로 주식과 갭 투자에 성공해 아파트 2채를 장만했지만 예기치 못한 투자 실패로 입주도 못 해 보고 날렸다. 낮에는 직장, 퇴근 후에는 액세서리 가게에서 일하며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고 창업 7년 만에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다. IMF 시절, 다른 사업장이 무너져 갈 때 그는 오히려 경이로운 ... 가난한 직장인에서 코스닥 상장사 CEO로, 그리고 한순간에 무일푼 채무자로 전락했다가 현재는 중소기업 사장들이 먼저 찾아가는 경영 컨설턴트로 거듭나기까지, 저자의 지난 30년은 마치 롤러코스터를 보는 듯하다.

반지하 600만 원 전세방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직장 생활 13년간 모은 돈으로 주식과 갭 투자에 성공해 아파트 2채를 장만했지만 예기치 못한 투자 실패로 입주도 못 해 보고 날렸다. 낮에는 직장, 퇴근 후에는 액세서리 가게에서 일하며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고 창업 7년 만에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다. IMF 시절, 다른 사업장이 무너져 갈 때 그는 오히려 경이로운 매출 성장을 보여 주며 연매출 880억, 자산 100억 원을 거머쥔 사업가로 거듭났다. 그러나 몇 차례 기업 인수 실패 후 한순간에 무일푼 채무자로 전락하는 뼈아픈 실패를 겪었다.

수많은 실패는 강력한 멘탈과 단단한 내공으로 쌓였다. 그는 깊은 회한과 통찰의 시간을 가지며 총 21개의 직장, 31개 분야의 전문직을 두루 경험했고, 천당과 지옥을 오가며 터득한 사업 통찰력을 토대로 경제 침체기마다 의욕을 잃고 휘청이는 사장들에게 ‘불황에도 절대 무너지지 않는 사장의 멘탈 관리법’을 전파하기로 한다. 현재는 경영 전략 컨설턴트이자 CEO PI 어드바이저 및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나는 전략적으로 살 것이다》, 《사장의 품격》, 《사장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가 있다.

출판사 리뷰

아플수록 단단해지는 당신은 사장이다

요즘 사장들의 하루는 더욱 외롭고 고단하다. 눈뜨고 잠에 들 때까지 수십 여 통의 빚 독촉 전화를 받기도 하고,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후에 시내 번화가로 나가 대리운전을 뛰기도 한다. 언제 숨이 넘어갈지 모르는 시한부 같은 심정으로 늘 불안하고 초조하지만 그렇다고 쉽게 주저앉을 수도 없다. 이들은 누군가의 생계까지 책임지는 ‘사장’이기 때문이다.

사업을 하면 크고 작은 실패가 반드시 찾아오기 마련이다. 따라서 이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사장은 모든 일을 결정하고 책임지는 사람이다. 이처럼 감수해야 할 것이 많은 사장에게는 사업을 지속하는 내공과 강철 같은 멘탈이 반드시 필요하다. 힘든 시기가 찾아오면 끝이 보이지 않는 듯해 괴롭다. 하지만 영원히 지속되는 고통은 없다. 위기는 단단한 내공으로 쌓여 밝은 내일로 돌아올 것이다. 견디며 존재하라. 사장, 당신은 누구보다 강하다.

사업과 사람을 지키는 사장의 네 가지 태도

이 책은 물러설 곳 없는 사장들에게 고비를 극복하는 네 가지 태도를 제시한다. 첫째, 고독을 견디는 태도다. 사장은 마음이 외롭고 힘들어도 실패를 통찰할 수 있어야 한다. 고비가 찾아오면 챙겨야 할 것과 버릴 것을 구분하고 문제의 돌파구를 찾아내야 한다. 이런 태도를 가져야 똑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는다.

둘째, 기본에 충실한 내진 설계다. 기반이 탄탄하면 어떤 변화에도 적응할 수 있고 위기가 찾아와도 끝까지 살아남는다.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해결하는 시스템, 인재를 스카우트하는 방식, 사장이 직접 설계하는 회사의 비전까지. 불확실한 미래에 대응하려면 유연하면서도 튼튼한 조직 문화와 내실 있는 경영 마인드가 필요하다.

셋째, 고비를 넘기는 맷집이다. 사업을 하면서 맞닥뜨리는 크고 작은 위기 상황에 대비하라. 성공을 유지하는 습관, 아군과 적군을 구분하는 지혜, 말보다는 정황과 서류를 믿는 이성적인 태도,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는 비상 시나리오까지 평소에 내공을 갈고닦아라. 넷째, 끝까지 살아남겠다는 마음이다. 결국 긴 호흡으로 견디는 자가 승리한다. 성공에 자만하지 않고 실패에 유쾌함을 잃지 않는 태도로 하루하루를 보내라. 수많은 성공과 실패를 통찰하는 끈기와 길게 살아남는 저력을 지닌 사장만이 고비를 극복하고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이다.

끝까지 살아남는 자가 최후의 승리자다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엄청난 부와 명예를 얻어야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때로는 경이로운 매출 신장보다 오늘 하루를 견디고 살아남는 것이 훨씬 값지다. 특히 불황기에는 매출을 유지하고 생존하는 것만으로도 승리다. 이때 살아남아야 호황기에 더 큰 성공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홉 번 승승장구해도 한 번의 고비를 넘기지 못하면 사업 수명은 그 자리에서 끝이 난다. 지금처럼 하루하루 살아 내는 것만으로도 벅찬 시대라면 사업을 끝까지 지속하는 능력이 최고의 리더십이자 사장의 최우선 경영 과제다.

마라톤을 완주하기 위해서 페이스를 조절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업도 오랫동안 살아남으려면 사장의 긴 호흡이 필요하다. 결정적인 승부는 맷집에서 갈린다. 이 책이 악전고투하는 사장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돌파구를 찾는 단단한 맷집을 길러 줄 수 있을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10건)

구매 사장으로 견딘다는 것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k*******k | 2021.10.17

개인적으로 '견딘다'는 단어를 좋아하진 않는다.
나를 둘러싼 상황을 어려움으로 인식하고 있을 때 견딘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나에겐 약간은 부정적인 어감을 주는 단어다. 그래서 읽을까 말까 고민을 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저자가 말하는 견딘다는 것은 다른 누군가의 견디는 행위보다 현실적이고 유연하고 긍정적인 견딤이었다.

이 책이 눈에 띄었던 이유는 오랜기간 함께 했던 유능한 직원이 퇴사통보를 해온 이후로 일도 손에 안잡히고 새로운 인력구성을 안정시키는데 대한 피로감과 앞으로 겪을 부담이 일시적으로 나를 짓눌렀기 때문이다. 

한명의 직원이 바뀌는 것으로 인해 영향을 받는 사업규모를 탓하고
함께 한 기간동안 비전을 제시해 주지 못한 사장으로서의 무능함을 자책하고
이해는 하지만 이직을 결심한 직원이 순간은 원망스럽기도 했다.

저자의 생생한 이야기들이 책을 읽는 내내 옆에서 따뜻한 음성으로 나를 위로 하는 듯했다.
상대적으로 내가 겪고 있는 상황들이 가볍게 느껴지기도 하고, 쉽게 해결되리라는 희망도 생겼다.

사장은 '물' 같아야 한다는 저자의 말이 책을 덮고도 긴 여운을 준다.
특에 박히지 않고, 이 그릇 저 그릇으로 그릇의 모양에 맞게 형태를 갖추고, 때론 기화해서 팽창하기도 하고 , 때론 땅으로 스며들어 지하수로 머물러 있기도 하는 우리주변을 이루는 '물'말이다. 나의 존재를 이런 사물에 투영시켜 객관화 시키는 상상만으로도 나를 둘러싼 갈등이나 어려움들이 한결 가벼워지는 기분이다.

책의 말미에 삶과 존재와 죽음에 대한 관점과 통찰은 오늘 하루를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할 지
말해주는 가장 좋은 대목이었다.
사람은 언젠가는 죽는다. '죽음을 인식하는 것' 자체만으로 우리는 많은 것들로부터 해방 될 수 있다. 물질에 대한 탐욕, 증오와 원망으로 맺어진 관계들, 권력과 지위에 대한 욕망 등
모든것은 '죽음'과 동시에 더이상 내것이 아니다는 것이다.

그러니 오늘 하루를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고, 나라는 존재는 혼자 이루어질 수 없으므로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하며, 사랑하며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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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천당과 지옥을 오간 이가 전하는 진심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s****y | 2021.10.16

평범한 직장인에서 코스닥 상장사 CEO로, 그리고 무일푼의 채무자로 전락했다가 지금은 중소기업 경영 컨설턴트로 활동하는 이가 쓴 책의 내용이 몹시 궁금했다. 흥망성쇠의 아이콘, 직장 생활의 단맛, 쓴맛을 모두 보고 직업인으로 거듭난 그의 인생을 압축한 책이다. 시장 가게부터 웬만한 규모의 중소기업의 사장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귀 기울일 만한 조언으로 가득하지만 책을 덮으며 기억에 남는 건 '지속 가능한 경영', 즉 '견디며 살아 남으라'는 제목 한 줄이다. 그 제목에 걸맞은 방법론은 독자 각각의 마음속에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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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으로 견딘다는 것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친*****토 | 2021.08.18

https://blog.naver.com/mye3249/222475013537

처음 이책을 받았을때는 빼곡하게 있는 글씨가 딱딱하게 느껴졌으나 한장을 넘기고 두장을 넘길 때 내 몸이 45도 각도로 숙여져 몇날 며칠 손에서 놓지 않았던 책이다. 저자의 성공과 실패 전 재산을 잃고 나락으로 떨어졌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장을 가르치는 경영컨설턴트로 칼럼니스트로 강연가로서 활동하고 직접 보여주고 있다. 지금의 기업가, 1인 기업가, 자영업자 모두 읽어야 할 지침서가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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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2건)

구매 사장으로 견딘다는 것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로얄 y*****9 | 2021.08.14

최근 한 사람을 고용하고, 또 그 사람을 부득이하게 해고하게 되는 과정에서

마음이 편치 않았다. 

누군가를 고용하면서 내 마음처럼 열심히 일해줄것이라고

막연하게 가지고 있던 낙관적인 생각은 얼마 지나지 않아 산산조각났고,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서 스스로를 다시 돌아보고, 내가 하는 일을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러던 중 책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사장이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어찌되었든 내가 스스로 사람을 고용해서 일을 시키고

급여를 지급하기 때문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책을 읽어 보았다. 

안이하게 생각했던 지난 일들, 대기업 회장처럼 무책임하게 위임하는 일들을 진행했던 건

아닌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다. 

'기업가는 떨어지는 절벽에서도 날개를 달 수 있는 사람' 이라는 인용구가 인상적이었다. 

전열을 재정비 하는데 도움이 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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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도 잘하면 성공이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단* | 2021.08.09

좋아하는 사람에게서 선물로 이 책을 받았습니다.

저는 사장을 꿈꾸고, 대표님이 되고 싶은 사람입니다. 작은 비즈니스를 문어발식으로 늘리고 있는데요. 작은 비즈니스들은 성공도 있지만 실패도 참 많습니다. 사실 저는 성공보다 실패가 더 많은 사람입니다.

그동안 해왔던 수 많은 실패는 어깨까지 올라왔던 자신감을 갉아 먹고 있었습니다. 괜찮다 괜찮다 스스로 주문처럼 외우지만 회복하기는 쉽지 않았어요. 여전히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성공을 향해서 고통을 주고 있어요..

그런데 "사장으로 견딘다는 것" 책을 읽고 위안을 받았습니다. 더 심한 실패를 겪은 사람의 이야기를 보면서. '실패도 잘하면 성공이다'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금 책을 반틈 안되게 읽고 있는데요. 다음 내용이 기다려질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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