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천선란 저
백온유 저
조예은 저
발레라고는 <백조의 호수>밖에 모르는 이들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발레 입문서.
이 책의 장점은 30개의 발레 작품을 2~3페이지 정도로 짧게(그러나 알짜있게)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다. 가장 유명하고 대중적인 발레 작품들의 줄거리, 기원, 연혁, 현재의 재해석까지 읽을거리가 다양하다. 발레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부스터랄까. 오랜만에 쉬지않고 첫장부터 마지막장까지 읽어버렸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