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천선란 저
백온유 저
조예은 저
취미발레인들에게, 그리고 발레하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발레를 하지는 않지만 공연관람을 즐기는 발레애호가들에게 이 책을 자신있게 권한다.
저자 윤지영은 우리가 보기만 하는 발레를 할 수 있는 발레로 체화하기까지, 자신이 겪고 느낀 고통과 기쁨을 고스란히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발레무용가의 감수와 발레를 함에 필요한 우리 몸의 구조가 삽화와 사진으로 분명하게 보인다. 이 책은 발레를 좋아하는 취미발레인들에게 필수적인 제반지식을 알려준다. 자신이 경험한 것을 남들에게 알려주기 아까워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열혈발레인 윤지영 저자는 자신이 발레를 하며 경험한 모든 것을 아낌없이 이 책 한권에 담았다.
전작 "어쩌다 마주친 발레" 가 단순한 열정을 담았다면 '바른발레생활'은 실제적으로 우리 몸을 건강하게 발레로 이끄는 길들로 가득하다. 취미발레계에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시바리나'의 임이랑님의 삽화와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출신으로 현직 발레마스터를 역임하고 있는 최세영 발레리노의 감수가 더해져 이 책은 흔한 취미발레에세이가 아니라 실제적인 몸의 구조를 발레에 맞게 익힐 수 있는 실용서로서의 지식을 충분히 갖추었다. 체코발레단 김윤식 발레리노의 현장감 넘치는 사진이 이 책의 아름다움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