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연표로 보는 서양 미술사

김영숙 | 현암사 | 2021년 9월 3일 한줄평 총점 0.0 (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0건)
  •  eBook 리뷰 (0건)
  •  한줄평 (0건)
분야
예술 대중문화 > 예술일반/예술사
파일정보
EPUB(DRM) 70.99MB
지원기기
iOS Android PC Mac E-INK

이 상품의 태그

책 소개

서양 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작품과 예술가들을 연표로 만난다!
인류 최초의 인물 조각상부터 ‘예술’에 도전한 예술가들까지,
세계사의 주요 사건과 함께 읽어 더 흥미진진한 미술 이야기

우리가 ‘명화’로 알고 있는 작품 중에 당대에는 인정받지 못한 작품들이 많다. 반대로 어떤 예술가들은 살아생전 부와 명예를 다 거머쥐었으나 후대에는 이름조차 잊히는 경우도 많다. 왜 수많은 초상화 중에 어떤 작품은 다른 작품보다 더 중요하게 여겨질까? 왜 지금 보면 특별할 것 없는 작품이 당시에는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졌을까? 이를 이해하려면 미술사의 흐름을 알아야 한다. 미술을 감상한다는 것은 작품을 둘러싼 사회적, 역사적 맥락을 읽는 것과 같다. 『연표로 보는 서양 미술사』는 복잡하게 느껴졌던 서양 미술의 흐름을 알기 쉽게 연대순으로 정리하고,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함께 설명해 그 배경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암사 연표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이 책은 연표와 함께 다양한 도판으로 볼거리를 더한다. 서양 미술사의 주요 작품은 펼침면으로 배치하고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명작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고, 중요한 역사적 사건들은 연표로 보충함으로써 작품이 만들어진 배경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게끔 했다. 또한 필요한 부분에는 지도와 가계도, 주요 인물의 초상화, 유명 건축물의 사진 등 풍부한 참고 자료를 제시해, 미술 작품뿐 아니라 관련 지식들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고대 그리스 조각들에서 왜 남자만 벌거벗고 있는지, 중세의 성화 속 아기 예수는 왜 어색한 어른 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지, 왜 네덜란드에서 정물화와 장르화가 먼저 발전했는지, 이 책은 작품의 특징과 역사적 사건을 버무려 명쾌하게 풀어낸다. 20권이 넘는 저서와 많은 강연을 통해 대중들에게 미술 이야기를 전달해온 저자 김영숙은 쉽고도 깊이 있는 해설로 독자들을 매혹적인 미술의 세계로 안내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우리가 미술 작품을 감상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가졌던 의문들이 하나하나 풀리며, 미술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는 경험을 할 것이다.

목차

여는 글: 미술은 시대의 거울이다 5
연표로 보는 서양 미술사 17
참고문헌 270
인명 찾아보기 273
작품 찾아보기 276
도판 출처 280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1명)

저 : 김영숙 (金榮淑)
수만 년을 거슬러 현재에 다다른 예술 작품들 속에서 아름다움과 재미, 감동을 짚어내어 지식의 저변을 넓혀주는 미술 에세이스트이다. 세종문화회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법제처, 용인문화재단 등을 비롯한 공공단체나, 여러 기업과 갤러리, 도서관 등에서 미술사를 강의했고, 미술과 관련된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했다. 고려대학교에서 서어서문학을 공부했고, 졸업 후 주한 칠레 대사관과 볼리비아 대사관에서 일했다. 대학 시절에는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활동을 할 만큼 클래식과 재즈 음악에 푹 빠졌고, 마흔 살 즈음 그림에 대한 열정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 들어가 미술사를 공부했다. 글을 읽을... 수만 년을 거슬러 현재에 다다른 예술 작품들 속에서 아름다움과 재미, 감동을 짚어내어 지식의 저변을 넓혀주는 미술 에세이스트이다. 세종문화회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법제처, 용인문화재단 등을 비롯한 공공단체나, 여러 기업과 갤러리, 도서관 등에서 미술사를 강의했고, 미술과 관련된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했다. 고려대학교에서 서어서문학을 공부했고, 졸업 후 주한 칠레 대사관과 볼리비아 대사관에서 일했다. 대학 시절에는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활동을 할 만큼 클래식과 재즈 음악에 푹 빠졌고, 마흔 살 즈음 그림에 대한 열정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 들어가 미술사를 공부했다. 글을 읽을 줄 안다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미술 이야기를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미술책』 『성화, 그림이 된 성서』 『365일 모든 순간의 미술』 『1페이지 미술 365』 『연표로 보는 서양 미술사』 『빈센트 반 고흐 1, 2』 『클로드 모네』 『루브르와 오르세 명화 산책』 『피렌체 예술 산책』 『네덜란드 벨기에 미술관 산책』 『현대 미술가들의 발칙한 저항』 『그림 수다』 등을 썼다. 어린이를 위해 지은 책으로 『미술관에서 읽는 세계사』 『미술관에서 읽는 그리스 신화』가 있다.

출판사 리뷰

한줄평 (0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