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 밀러 저/정지인 역
압듈라 글그림
김정훈(과학드림) 저
최원형 저
김범준 저
사물궁이 잡학지식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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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2020년을 통째로 흘려보낸 지금, 이 책이 안 흥미로울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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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내용들이 있나 목차를 훑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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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가까운 미래에 발생할 감영병을 펼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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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아프리카 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는 바이러스 라고만 알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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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코로나 아전에 감영병 공포를 처음 안겨주었던 바이러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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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발간 목적은 우리에게 단순한 지식제공이나 공포심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인류가 왜 이 감영병들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지, 이 감영병들로부터 우리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하여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요령을 제공하는 것이에요.
저도 이 책 한 권을 다 읽고 저와 제 가족, 이웃을 어떻게 지킬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 본 후기는 마더스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아 읽고 쓴 후기입니다. -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감염병 이야기
오카다 하루에 지음/ 더숲
올초부터 시작된 코로나 19!!!
금방 끝나겠지라는 믿음은 안드로메다로...@.@
오늘만 900명에 육박하는 확진자수 ㅜㅜ
끝날듯 끝나지 않은 지독하고도 끈질긴 코로나 19와 공존하는 생활~
이 시기에 완젼 찰떡인 책 하나를 만났습니다. ^^
정말 유명한 청소년 과학 필독서 "재밌밤" 시리즈의 결정판!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감염병 이야기!
제목부터 아주 확~ 끌리는 것이...ㅋㅋ
재밌밤 시리즈는 22권 정도 출시되어 있는데..저는 전권은 없고 관심있는 몇권만 소장하고 있어요~
요책 말고도 다른책도 필독서니 기회가 되시면 한번 읽어보셔요~ ^^
감염병이란 병원성 미생물에 감염되어 증상을 나타내는 질병이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전염병은 감염자에서 다른 사람으로의 전염이 가능한 감염병을 말한다.
우리가 알고있는 감염병은 대다수가 전염병이지만, 감염병이 반드시 전염병인 것은 아니다.
단순한 접촉만으로는 사람 간 전염이 되지 않는 파상풍이 그 예이다.
감수의 글
책을 펴고 젤 먼저 목차를 보는 편인데...요렇게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흥미롭게 읽은 몇가지만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1장 가까운 미래에 발생할 감염병
에볼라 바이러스병
요 바이러스는 정말 죽을때 까지 잊을 수 없는 바이러스 입니다.
학창시절 '아웃브레이크'라는 영화를 봤는데...그 충격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거든요...
하...근데...그게 현실이라니...급 우울...ㅠ
두번째 소개된 바이러스는 메르스!
아..요것도 정말 충격적이었죠...2015년 어색하게 마스크를 처음 접했던 그시절...쩝!
기원은 박쥐이나 낙타를 조심하라는....ㅋㅋㅋ
세번째 소개된 바이러스는 지카바이러스!
요것도 엄청 많이 들어본 바이러스...소두증 아기를 출산한다니...
엄마로서 참 무서운 바이러스임에 틀림없습니다. ㅠ
모기에 물리지 않는것이 최선이라고 합니다. 모기 나빴다...
네번째 소개 바이러스는 뎅기열!
요건 모 연예인 덕분에 유명해 져서...흥미롭게 읽었어요...ㅋㅋ 너두 모기냐!!!
다섯번째는 말라리아!
요것도 워낙 유명한 지라...말라리아의 감염고리가 정말 흥미로웠어요 ^^
제2장 세계사를 바꾼 감염병
페스트
워낙 유명하고 또 책으로도 많이 나온 병이라 ^^
피리 부는 사나이가 페스트에서 나왔다는 사실은 언제 들어도 참 흥미로운거 같아요. ㅋ
근데...더 충격적인 사실은 백신이 아직도 없다는 사실!!!
콜레라
콜레라는 백신이 있네요...그래도 무서워요. ㅠ
두창(천연두)
두창으로 멸망한 문명이 한두개가 아니라니..정말 소오름~ 입니다.
제3장 되살아나고 있는 감염병
결핵
얼마전 EBS를 듣는데 결핵예방 캠페인을 하시더라구요~
예전병이라고 생각하고 간과하기 쉽지만...언제나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
파상풍
요것도 워낙 요즘 유명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예전프로 SOS에 늘 단골주제인 파상풍!
어릴때 예방접종도 다 하긴 했지만 늘 긴장해야 하는 병임에는 틀림 없는것 같아요~
공수병
전 첨 알았어요..공수병이 광견병이라는 사실을...무식무식...ㅠ
모든 포유류가 감염된다니...조심 또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제4장 주변에 흔히 존재하는 감염병
머릿니
요것도 옛날 이야기인 줄로만 알았는데..얼마전 조카가 고생하는걸 보고 진짜 깜놀했던 기억이 있어요.
넘나 징그럽게 생긴 머릿니들...ㅠ 시르다~
노로바이러스
요건 진짜 단골이죠...아이들 장염만 걸리면 노로바이러스!!!
인간을 숙주로 삼고 변이를 일이키는 현대병이라니...무섭네요..ㅠ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시의적절한 시기에 딱! 출간이 되었단 생각이 들었어요~
친숙한 감염병들을 하나하나 읽으면서 몰랐던 사실들도 알게되고 계속 빠져들게 되는...ㅋ
감염병의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미래의 감염병 환경에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깨닫게 되는것 같아요.
정말 끝없는 터널을 걷는 기분으로 하루하루 힘겹게 살고 있지만...
김미경 강사님의 말씀처럼 리부트 하여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해 보아요~ ^^
* 위 도서는 해당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