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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기획력

160개가 넘는 가게를 줄줄이 성공시킨 기획자의 비밀 노트

기시모토 타쿠야 저/이주희 | 블랙피쉬 | 2021년 5월 20일 한줄평 총점 7.2 (15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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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마케팅/세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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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기획력

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 소개

160개 이상의 기상천외한 매장을 기획하여 성공을 거둔
기획자의 팔리는 시스템 만드는 법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상품을 바탕으로 한 성공 사례의 기반에는 흔들림 없는 철학과 마케팅 원칙이 있다. ‘슬쩍 보면 이상한데 자꾸 빠져든다’라고 입소문이 나면서 화제가 되고, 가게 앞에 긴 줄이 늘어서게 되는 빵집을 차례차례 오픈시킨 매장 기획자의 비즈니스 노하우가 궁금하다.
이 책을 쓴 기시모토 타쿠야는 가게 이름부터 인테리어, 제품 개발까지 총괄적으로 기획하여 ‘팔리는 빵집’을 만든다. 그는 지금까지 160개가 넘는 가게의 성공적인 개업을 도왔으며, 한 달에 40건 이상의 기획 의뢰를 받고 있다. 그의 성공 스토리는 현재 진행형이다.
이 책은 사업에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 많은 사람에게 기쁨을 제공하는 비즈니스의 요소, 새로운 아이디어 만드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오랜 경험과 고찰을 바탕으로 만든 저자의 비즈니스 이론은 빵집이나 가게를 운영하거나 창업을 고민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뛰어난 기획력을 갖추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시작하며
Chapter 1. 상식에 사로잡히지 않는 사고 회로
01 돈벌이만을 목표로 하지 마라
02 내 아이디어의 원천은 ‘음악’ ‘여행’ ‘옷’ ‘음식’
03 평범해지지 마라! 미치는 게 좋다!
04 일부러 촌스러움을 내세우는 ‘어긋남’의 미학
05 ‘파고들기’보다 ‘넓히기’
06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라
07 하루 10시간 이상 일하지 마라
Chapter 2. 압도적으로 뛰어난 아이디어를 만드는 마케팅 기술
01 ‘콘셉트’와 ‘타깃’은 절대 놓치지 마라
02 ‘데이터’와 ‘감성’, 중요한 것은 이 둘의 곱셈!
03 스토리가 매력적인 콘셉트 만들기
04 판매 데이터를 철저하게 분석하라
05 겉모습만 베낀다고 성공할 리 없다
06 내가 생각하는 가격 설정의 원칙
Chapter 3. 상품 이상의 부가가치를 만드는 브랜딩 기술
01 가게 이름과 판매 방식은 무조건 알기 쉽게
02 주목받는 네이밍의 비법
03 주력 상품은 대중성을 중요하게
04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은 ‘디자인’이 정답
05 판매하는 것은 ‘상품’만이 아니다. ‘체험’을 포함해서 팔아라
06 고객을 질리지 않게 하는 것이 ‘장사’다
Chapter 4. 소문이 소문을 부르는 전략 프로모션 기술
01 슬로건은 ‘만들기’ ‘팔기’ ‘알리기’
02 좋은 의미의 배반이 화제를 부른다
03 연출 요소의 유통기한은 하루
04 POP는 당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메시지 보드
05 ‘진심’이 없는 프로모션은 성공할 수 없다
Chapter 5. 형식 타파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팀 전략 기술
01 다른 업종을 적용시켜 업계에 화학 변화를 일으켜라
02 원두를 고르는 것도 중요한 업무
03 시대의 흐름을 읽고 변화에 대응하는 회사가 되어라
04 계속 감동을 주기 위해 계속 감동하라
끝으로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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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기시모토 타쿠야
재팬 베이커리 마케팅 주식회사 대표이사 유한회사 와라우카도 대표이사 간사이 외국어 대학교 졸업 후,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주는 일을 직업으로 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외국계 호텔 요코하마 베이 쉐라톤 호텔&타워에 입사했다. 호텔 베이커리의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며 빵의 세계에 흥미를 갖게 되었고, 20대 후반 베이커리 개업을 위해 퇴사하고 유한회사 와라우카도를 만들었다. 2006년 요코하마에서 ‘토츠젠 베이커스 키친(TOTSZEN BAKER’S KITCHEN)’을 열고, 2011년부터는 지진 재해 지역에서 베이커리 기획 및 호텔 베이커리 사업 개발을 진행했다. 2013년 재팬 ... 재팬 베이커리 마케팅 주식회사 대표이사
유한회사 와라우카도 대표이사

간사이 외국어 대학교 졸업 후,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주는 일을 직업으로 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외국계 호텔 요코하마 베이 쉐라톤 호텔&타워에 입사했다. 호텔 베이커리의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며 빵의 세계에 흥미를 갖게 되었고, 20대 후반 베이커리 개업을 위해 퇴사하고 유한회사 와라우카도를 만들었다. 2006년 요코하마에서 ‘토츠젠 베이커스 키친(TOTSZEN BAKER’S KITCHEN)’을 열고, 2011년부터는 지진 재해 지역에서 베이커리 기획 및 호텔 베이커리 사업 개발을 진행했다. 2013년 재팬 베이커리 마케팅 주식회사(JBM)를 세운 이래, 현재 진행 중인 안건을 포함하여 일본 및 해외에 약 200곳의 베이커리를 기획하고 있다.
역 : 이주희
한국외대 일본어과를 졸업한 후 해외의 좋은 책들을 국내에 소개하는 저작권 에이전트로 오랫동안 일했다. 옮긴 책으로는 『말로 표현하면 모든 슬픔이 사라질 거야』, 『자존감이 쌓이는 말, 100일의 기적』, 『집에서 혼자 죽기를 권하다』, 『무조건 팔리는 카피 단어장』, 『이상하게 돈 걱정 없는 사람들의 비밀』, 『N1 마케팅』, 『아, 그때 이렇게 말할걸!』,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기획력』, 『매력은 습관이다』 등이 있다. 한국외대 일본어과를 졸업한 후 해외의 좋은 책들을 국내에 소개하는 저작권 에이전트로 오랫동안 일했다. 옮긴 책으로는 『말로 표현하면 모든 슬픔이 사라질 거야』, 『자존감이 쌓이는 말, 100일의 기적』, 『집에서 혼자 죽기를 권하다』, 『무조건 팔리는 카피 단어장』, 『이상하게 돈 걱정 없는 사람들의 비밀』, 『N1 마케팅』, 『아, 그때 이렇게 말할걸!』,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기획력』, 『매력은 습관이다』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하나의 가게를 만드는 것은 하나의 쇼를 만드는 것과 같다.
모든 사업은 고객을 위한 쇼!”

호텔 직원에서 마케팅 회사 대표로 성공하기까지
목표는 하나 ‘고객을 기쁘게 하는 것’

‘안아주고 싶어‘ ‘키스 약속 할래요’ ‘어! 뭐야 이건!’ ……
‘갑자기 무슨 말을 하는 거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것들은 모두 한 기획자가 지은 가게 이름이다. 과연 무엇을 파는 가게일까? 정답은 바로 ‘식빵’이다.
이 책의 원제에도 등장하는 〈생각한 사람 대단해〉는 저자가 기획한 고급 식빵 전문점이다. 일본에 5개 매장이 운영 중인데, 빵집으로 보이지 않는 외관이 특징으로 오픈 첫날부터 줄 서기가 시작되었다.

이 책을 쓴 기시모토 타쿠야는 호텔에서 마케팅 및 기획 업무를 하다 20대 후반에 베이커리를 열고자 퇴사하였다. 본인의 베이커리 성공을 시작으로, 현재는 베이커리 창업을 돕는 재팬 베이커리 마케팅 주식회사(JBM)를 운영하고 있다. 그의 직업은 바뀌어왔지만, 목표는 한결같다. 바로 ‘고객을 기쁘게 하는 것’이다.

성공한 비즈니스를 만드는 첫걸음은 자신의 본질을 찾고 나다움을 발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저자는 그 방법으로 자신의 테마 4개를 정하여 이에 대해 깊게 파헤쳐보고 많은 체험을 할 것을 권한다. 즐거운 경험을 하고 있지 않다면 절대로 남에게 제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비즈니즈란, 간단히 말하면 ‘다른 사람을 기쁘게 만들어 돈을 받는 것’이다. 그리고 즐거움을 많이 경험해봐야 기쁨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 수 있다. 그것이 결국 성공한 비즈니스로 연결된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라‘ ‘가장 중요한 것은 본질이다’
경험과 고찰로 만들어낸 비즈니스 이론

저자는 가게를 만드는 것은 하나의 쇼를 만드는 것과 같으며, 그렇기 때문에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스테레오 타입을 선보여봤자 성공하기는 어렵다고 말한다. 그래서 ‘생각한 사람 대단해’라는 이름을 짓고 ‘그리스 조각풍 일러스트의 간판과 쇼핑백’을 만들어 ‘고급 식빵‘을 팔았다. 고객이 비일상적인 경험을 통해 설렘을 느끼도록 기존 빵집에는 없던 새로운 연출을 시도한 것이다. 이를 경험한 사람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생각한 사람 대단해!’

저자의 개성 있는 외모, 기발한 아이디어를 보면 자칫 그가 무조건 ‘튀는 것’을 추구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저자는 ‘평범해지지 마라, 극강의 촌스러움은 멋지다’라고 말하는 동시에 절대 ‘본질을 벗어나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흥미를 끄는 요소들은 유통기한이 짧기 때문이다. 이것들은 어디까지 본질을 주지시키기 위한 수단에 불가할 뿐, 그 자체가 본질이 될 수는 없다.

이 책은 기시모토 타쿠야의 비즈니스 이론을 ‘사고 회로’ ‘마케팅’ ‘브랜딩’ ‘프로모션’ ‘팀 전략’ 총 다섯 챕터로 나누어 풀어낸다. 챕터를 구성하는 각각의 이야기는 [Advice]로 마무리되는데, 이는 작가가 독자에게 전하고자 하는 핵심을 담은 한마디이다.
‘폭을 넓혀서 자기 자신에게 부가가치를 만들어라’ ‘데이터를 모아 다양한 각도에서 봐라’
‘거리로 나가 직접 체험하며 자극을 많이 받아라’ ‘많이 감동하고, 많이 감동시켜라!’ ……
저자는 베이커리 기획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단지 빵과 기획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나아가서는 성공적인 일과 인생)에 한발 다가서게 될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10건)

포토리뷰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기획력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a*****a | 2021.08.05

 


 

지금 눈에 보이는 이것들은 과연 무엇일까요?

 

각양각색의 그림과  도대체 무엇을 파는 거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알 수 없는 봉투?

포장 용지???

 

이것들은 모두 필자가 기획하고 구성하고 제안한 베이커리 사업의  포장봉투랍니다. 

ㅎㅎㅎ 그것도 전부 다 빵집이라니... 

뭐야? 이거?? 이랬던  저에게 

찬찬히 보다보니  개 중에는 정말 내 마음에도 쏘옥 드는 것들이 있고  또 내 취향은 아니지만 정말 기발하다 하고 산뜻한 기획도 있으며  또 어떤 것은 여전히 아리송, 알쏭달쏭 오리무중인 것들도 있다. 

하지만 책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저자가 왜 그 네이밍을 선택했는지가 나와 고개가 나모 모르게 주억거려진다. 

만약 독자가, ' 나는 사업을 하지도 않고  작은 가게조차 할 마음이 없으며 일반 직장인이다. ' 한다손 치더라도  이 책은 어느 분야에 일하든지 간에  참고해서 볼 만한 내용들로 꾸며져 있다. 

그리고 당신이 작은 가게의 창업을 앞두고 있다라면?

160개가 넘는 가게를 줄줄이 성공시킨 기획자의 비밀노트를 권해주고 싶다. 

그의 글을 보면서  이와는 살짝 다른 지점에 있는 내가 어떤 마음으로 승부를 걸어야 하는지,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챙겨나가야 하는지 조목 조목 자신의 경험을 비추어 이야기 하고 있다. 

 

돈을 벌기위해 창업을 , 일을 하려 하는 가? 그렇다면 당신의 가게는, 당신은 길게 가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자신의 언어로 이야기 하고 있는 저자는  무엇에 당신이 미쳐있는지, 당신의 사고회로를 먼저 파악하라고 이야기 한다.  무엇을 좋아하고 있는지, 평범해 지지 말고 당신이 좋아하는 것 안에서 다시 시작해 보라고 말이다. 그리고 스페셜리스트가 되기보다 제너럴리스트가 되고 싶다는 저자는 깊숙한 파고들기보다 넓히기를 권고한다. 

다양한 것들로 바탕이 된  가운데 자기만의 것이 나온다는 지론 또한 마음에 든다. 

자기것만 고집하다 아집에 빠지거나 자기만 좋은 것을 하고 있게 되는 것을 미리 조심할 수 있는 말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나의 본질을 바탕으로 내가 좋은 것으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을 준비가 되어 있는 당신은 그에게 마케팅 기술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경제적 이점은 무시하고 감성만 내세우는 나의 지론을 고집한다라면 그 고집또한 철저한 기획과 계산에서 나와져야한다는 것을 놓치지 말라고 말이다. 

내 것을 고집하는 나만의 승부도 좋지만 그것은 무엇보다 찾아주는 사람이 있을 때 가능한 것임을 잊지 말라고 저자가 이야기 해 주고 있는 것 같다. 

데이터와 감성의 곱으로  나만의 컨셉트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 것. 

그런 컨셉을 이제 상품이상의 부가가치를 담아서 브랜딩 할 때, 또 무엇을 염두에 두어야 하는 가로 또 하나의 챕터를 사용하고 있다. 

가게이름과 판매방식, 주력 상품에 대한 것을 어떻게 할 것인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체험이 빠지지 않을 것, 고객이 질리지 않게 하는 방법. 

이렇게 멋진 브랜딩을 거쳤다면 이제 당신은 전략으로 나아가야 한다. 소문이 소문을 부르는 프로모션 기술, 그리고 팀 전략 기술, 마지막으로 나온 팀 전략 기술이 다시금 마음을 붙잡는다. 

저자가 기술이라고 하지만 어쩌면  다시금 기본을 말하는 것이고 기본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시대의 흐름을 읽고 변화에 대응하는 회사, 계속 감동을 주기 위해 계속 감동하라. 

자신이 변화하지 못하는 사람은 변화를 읽어 낼 수 조차 없는 사람이며 

자신이 감동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도 감동을 줄 수 없을 것이다.

어쩌면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기획력은 저자가 말하는 대로, 

주변의 모든 것에 열려있는 눈과 마음, 그리고 그것들을 나의 생각에만 머물지 말고  계속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해 볼 것, 그러기 위해서는 진심을 담아 자기 자신이 계속해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들을 해 보라는 것이고 그런 상황으로 자신을 자꾸 밀어넣으라는 것이다. 

당신의 작은 생각에 날개를 달고 싶다면,  저자가 자신의 발상에 날개를 달아본 이 책에서 

도움을 얻어 보시라. 

( 깨알 팁 :  저자가 말하는 네이밍에 내가 하고픈 일을 넣어서 글을 읽어 보시면 더 도움이 되실거에요. )

 

- 이 도서는 YES 리뷰어 클럽 지원도서입니다.  -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서평]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기획력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p*******1 | 2021.07.05
#아이디어 #기획력 #성공하는가게 #팔리는시스템 #사고회로 #기상천외매장 #기획자 #비밀노트

이 책을 보면서 기획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기획한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아마도 나만이 갖고 있는 차별화된 가치를 소통하기 위한 전략과 실행방안을 수립하는 모든 과정이라고 생각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아래의 3가지 사명감을 전달하고 있다.?

1. 잘 팔리는 가게를 만들자
2. 가게를 만드는 것은 특별한 쇼를 만드는 것이다.?
3. 나만의 차별화된 스타일을 찾고 일관성 있게 실행해 나간다.?

서문에서 부터 저자의 남다른 저자의 삶의 관점과 철학이 눈길을 사로잡게 된다.?
이 책은 아래 5가지 목차로 구성되어서 마케터라면 정말 알고 싶었던 나만의 차별화를 어떻게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지 차근차근 설명해 주고 있다.?
챕터 1. 상식에 사로잡히지 않는 사고 회로
챕터 2. 압도적으로 뛰어난 아이디어를 만드는 마케팅 기술
챕터 3. 상품 이상의 부가가치를 만드는 브랜딩 기술
챕터 4. 소문이 소문을 부르는 전략 프로모션 기술
챕터 5. 형식 타파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팀전략 기술
이 부분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챕터 1의 '돈벌이 만을 목표로 하지 마라'는 부분이었다.?
저자는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만으로는 본질을 놓친다는 지적을 하면서,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상품 만드는 기술을 깊이 파고드는 것뿐만 아니라,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라는 '콘셉트 만들어야 한다고 얘기하고 있다.
특히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인생의 재고 정리'를 해볼 필요가 있다고 권하고 있다.?
인생의 재고 정리란 자신의 본질이 무엇인지 자문자답하고 자신다움을 발견하는 작업입니다.?
저자가 기획하는 가게의 경영자들에게도 반드시 이 말을 하며,?
인간은 자신의 본래 능력이라는 것을 뛰어넘기가 어렵습니다.?
최근에는 다른 사람이 하는 방식을 그대로 따라 하려는 가게도 등장하기 시작했지만
자신의 본바탕이 없는 상태에서 형태만 따라 해본들 얄팍한 가게가 될 뿐입니다.?
따라 하는 것이 모두 나쁜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오리지널리티를 가미하여 배합하지 않으면 단순한 모방에 그치고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자기다움을 드러내는 기획을 하고 싶은 기획자라면
이 책을 정독하고 본인이 하고 있는 업무에 적용해 볼 것을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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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기획력 굿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a*****7 | 2021.07.04

이번주에 읽은 도서는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기획력 이다.

업무가 기획쪽에 있다보니

자연스레 독서분야도 이쪽으로 눈이 가게된다.

기획이라는 주제에 맞게

메모지가 센스있게 동봉되어 왔다.

첫 장을 시작으로 쭉 읽어가면서

호기심과 신박함을 느낄 수 있었다.

베이커리 마케팅 기획분야.

그런데 디자인도 그렇고 매장 이름도 그렇고

너무나 의외이며 재미있고,

생각지 못한 내용들이었다.

이러한 에피소드들과 함께

advice가 매 챕터마다 꼼꼼하게 있었다.

그래서 재미있게 읽었지만

재미로 끝나지 않고

정작 저자가 하고자 했던 말의 핵심을

리마인드할 수 있었다.

 

 

허술한듯 하지만 허술하지 않았고

이상했지만 이상하지 않고 결국엔 묘하게 끌려가는

그런 기획과 마케팅들이었다.

확 당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도모르게 묘하게 끌리는 그런 것이

오히려 롱-런하는 맛이 더 있는 것 같다.

그동안 이런 분야의 책들은

딱딱하고 정형화된 느낌이 드는 도서만 읽었던것 같다.

하지만,

이번 책은 즐겁게 배워가는 맛이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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