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 밀러 저/정지인 역
라이언 홀리데이,스티븐 핸슬먼 저/장원철 역
헤르만 헤세 저/유혜자 역
신도현,윤나루 공저
헨리 데이비드 소로 저/로라 대소 월스 편/부희령 역
모토하시 아도 작가님의 글입니다.
읽은 책 제목은 단 1줄로 사로잡는 전달의 법칙 이구요
의도하지 않은 스포일러가 약간 포함돼 있을 수 있으니 이 부분 감안해 주세요. 지극히 주관적인 제 생각과 개인적으로 느낀 점을 소소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책 제목이 눈에 확 들어와 읽어보게 됐습니다
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받아들임이 달라지는
전달력
어떻게 보면 쉽지만
체감상 어렵게 느끼는 분들을 위해
정리된
전달력패턴을 알아본다.
TV속의 연출속에서
어떻게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인가
심리적인 부분도 있지만
표현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실전 상황의 이야기들~
주목받고 또 공감하고,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하는 부분이
마치 드라마에서
마지막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음 편을 궁금해하게 하고,
하나로 압축한
광고의 문구를 보는 듯
호기심을 일으킨다.
스토리를 추가하여
다르게 보이는 부분을 비롯하여
그 자체의 최대한의 매력을
포인트로 알리도록 하는 부분은
최대한
단점은 줄이고
장점을 부각시키려는 상황과
비슷하게 느껴진다.
TV뿐 아니라 SNS의 사례도
같이 언급하면서
1분안에 주목하게 하는 부분,
흡사 지금 여러 영상매체 중에서
시청자의 선택을 받기 위한
유튜브의 썸네일을 비롯하여
SNS의 각종 메인 사진 등을
연상시킨다
그 동안
반응을 보였던
영상 및 광고는
어떤 것이 있었던가
역으로 생각해보는 시간 속에
전달을 어떻게 하고 있었는지
체크해보게 된다.
보고서의 분야보다는
오히려 이미지 및 시각적으로
영상과 SNS 부분에 더 가까운
전달의 법칙을 알려주는 책으로
읽게 되면서
전달력의 패턴도
이제 눈에 보이는 듯,
표현과 전달을 함께 알아가는
전달의 법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