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로랑스 드빌레르 저/이주영 역
천선란 저
조예은 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모바일 라이트룸을 이용하여 편집하는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썼다.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실제 일상에서 자주 촬영하는 상황(풍경 사진, 음식 사진 등)에 맞춘 내용들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추가로 당장 활용할 수 있는 TIP들과 노하우를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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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정말 일상이 사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스마트폰이 점점 진화해 기능이 향상되고,
그것이 가진 편리성으로 인해 그야말로
이젠 스마트폰 촬영이 대세가 되어 가고 있는 듯 해요.
사진 잘 못찍는 이들도 인생사진 찍게 만들어주는
스마트폰의 기능은 물론
다양한 앱 활용까지~
늘 궁금하고 알고픈 것은 많지만
사실 어떻게? 배우면 좋을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이 책은 바로 그런 이들의 가려운 부분을
속시원히 긁어줄 책 같단 생각을 해봅니다 ㅎㅎ
몇해전 떠난 유럽 여행..
큰 맘 먹고 준비해간 DSLR~
하지만 결국 더 많이 사용한 것은 새로 산
스마트폰이었어요 ㅋㅋ
바로 바로 찍을 수 있고,
또 바로 클라우드에 저장도 되고~
편리하기가 이루 말할 필요도 없죠 ^^
이 책의 저자분도 바로 그런 점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권하고 있는 것 같아요.
작고, 가볍고, 쉽고, 렌즈 교환 없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고,
결과물의 공유도 쉽고, 편집도 용이하고...
이러니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어야겠죠? ^^
총 8개의 파트로 나누어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 촬영과 보정 등에 대해
세세하고 친절하게 담고 있어요.
실제 촬영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어
찬찬히 따라하다보면
낯선 스마트폰 기능들도 금새 익힐 수 있는 것 같아요.
먼저 스마트폰 카메라 사용의 기본에 대해 알려줍니다.
무엇보다 파트2에서 아주 기본적인 내용들을
알려주고 있는데 은근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그냥 저냐 쓰고 있던 것들이 좀더 명확해지고 확실해지는 느낌이에요.
화면 비율이나 플래시 기능, 타이머 등등
알고는 있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던 것들가지
제대로 챙겨볼 수 있는 기회였어요.
다음으론 사진 구도 잡는 법을 알려줍니다.
요게 은근 사진의 퀄리티를 정해주더라구요.
구도만 잘 잡아도 엄청 멋진 결과를 보여주기 때문이지요.
여러가지 구도를 보면서
해당하는 장면들에 활용해 보리라 마음 먹었습니다 ^^
스마트폰에는 많은 기능들이 있어요.
아웃포커스가 그 대표적인 연출 기능이지요.
그 외에도 앵글이나 여백 활용법 등
다양한 스마트폰의 연출 기법도 배워볼 수 있었습니다.
또 스마트폰에는 여러 모드가 있지요.
이것만 잘 활용해도 정말 멋진 사진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어요.
하지마 막상 잘 활용하지는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 그 기능들을 알아볼 수 있어 좋았어요.
또 잘 사용하지 않던 프로 모드도 알아볼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는 모바일 라이트룸이라는
사진 보정 앱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어요.
앱 활용으로 얼마나 사진이 달라질 수 있고,
더 멋져질 수 있는지 보니 참 재미있더라구요.
그저 찍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진을 아름답게 남기는 것! 도전해 보아야겠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 좀 더 잘 활용하고픈 분들은
요 책 읽어보시길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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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100배줌이 된다는 스마트폰을 사서 요즘 아주 신났다. 보름은 얼마나 자주 돌아오는지.. 휴대폰에 보름달 사진이 넘쳐난다. 근데 이 책 소개 글을 보니, 내가 스마트폰 카메라에 대해 좀 안다고 생각했는데 맞나? 싶다. 게다가 사진 보정을 스마트폰에서도 할 수 있다니 진짜??? 사진을 워낙 많이 찍으니까 마음에 드는 몇 장 정도를 간혹 건지는데, 매번 느끼는 거지만, 마음에 쏙 드는 사진을 찍기는 참 어렵다. 책을 보고 지금보다 2~3배 정도 사진을 좀 건질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에 읽기 시~~~~~~작!!!
스마트폰 카메라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먼저 나온다. 그중에 화각은 '렌즈를 통해 담을 수 있는 이미지의 각도'를 의미한다. 내 스마트폰인 갤럭시 S21 울트라는 초광각/광각/망원(3배)/망원(10배) 렌즈가 있다. 각각의 렌즈와 사용법을 실제 촬영 사진과 함께 설명해 준다.
초광각 렌즈와 광각 렌즈로 인물 사진을 촬영할 땐 왜곡에 좀 더 신경 써야 합니다. 가운데 부분과 주변부에 왜곡이 발생하므로 피사체와의 거리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중략) 예를 들어 키가 작은 사람이라면, 키가 커 보이는 사진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실제보다 더 날씬하게 표현할 때에도 유용합니다. 가운데 부분에 얼굴을 위치시킨다면, 얼굴을 더 작게 표현할 수도 있죠.
'이것만 알아도 초보 탈출! 다양한 카메라 설정'에서 기초부터 잘 가르쳐준다. 내 휴대폰 카메라 설정에 이렇게 많은 기능이 있는지 처음 알았다. 각 기능을 하나하나 읽으며 재설정한다.
'인생 샷을 위한 스마트폰 사진 구도 잡기'에선 사진을 찍으며 막연히 알고 있던 경험적 지식을 좀 더 분명히 알 수 있었다. 그런데 구도가 이렇게 많았다고? 구도도 한번 더 읽어봐야겠다. 황금비율 구도같은건 언제 사진찍으러 나가기 전에 보고 나가서 연습을 해보려고 한다. '이것만 알면 나도 사진 작가! 다양한 연출 기법'에선 포커싱, 앵글, 여백 활용법 등을 알려준다. 왠지 점점 사진에 대해 좀 알아가는듯한 이 뿌듯함, ㅎ
설정과 연출기법에 대한 설명에서 내가 건진 팁이다.
1. 사진을 촬영할 땐 4:3 비율 추천. 안정적인 사이즈 + 센서를 최대치로 활용 + 상하 스크롤이 대부분인 온라인상에서 많은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비율이다
2. 1:1 비율은 스마트폰에서 특히 예쁘게 보인다
3. 풀 샷(Full Shot)은 초광각 또는 광각 카메라로 촬영하기에 수월하다
4. 니 샷(Knee Shot)은 화보 촬영이나 패션을 보여주는 사진에 주로 활용한다
5. 하이 앵글은 카메라 렌즈가 모델과 너무 가깝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6. 인물사진에서 여백 활용법 : 인물사진에서는 일반적으로 사람의 시선 방향에 여백을 둔다. 사람의 등이 끝부분을 향하고, 시선의 방향이 반대쪽을 향하게 촬영하면서 그 사이에 여백을 두는 방식이다
제일 재밌게 읽은 부분이 '사진을 예술로 만들어 줄 카메라 모드 활용법'이다. 카메라에서 '더보기'를 누르면 아주 많은 모드를 찍어볼 수 있다. 프로는 다음 part에서 설명하고 파노라마, 음식, 야간, 인물사진, 싱글테이크, 하이퍼랩스, 슬로우 모션, 디렉터스 뷰(앞뒤 카메라를 동시에 사용) 그리고 나도 직접 해본 'AR 이모지 모드'이다.
파노라마는 수평을 유지하며 흔들리지 않게 찍는 것이 중요하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나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가나 다 괜찮다고 한다. 아주 조금의 아래위 흔들림은 소프트웨어가 자동으로 보정을 해준다니까, 너무 긴장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사진을 잘못 눌러 싱글테이크가 될 때도 여러 번 있었는데, '급박하게 촬영해야 하거나 뛰어노는 아이들을 촬영할 때 유용'하단다.
인물 사진 모드에선 블러(0~7단계), 스튜디오(조명효과), 하이키 모노(배경이 백색인 흑백), 로우키 모노(배격이 검은색인 흑백), 컬러 배경, 컬러 포인트 기능(배경만 흑백으로 바꿔주는 기능), 빅서클(배경을 흐리게 만들면서 흐림 효과에 원형 느낌 추가), 스핀, 줌 기능 등이 있다. 이걸 다 활용하면서 사진을 찍어보는 놀이를 한번 해봐야겠다. 아이의 입시가 끝나면 마음 편히 놀아보고 싶네!
그리고 이번 책에서 따라 하며 제일 신났던 'AR 존'
AR존에서 이모지를 만들 수 있다. 처음엔 좀 복잡하게 느껴졌는데 '외모/스타일' 두개의 탭안에서 원하는걸 다 선택하면 된다. 유료 아이템들이 섞여 있어서 다 선택하고 나서 무료로 바꾸고 캡쳐를 떠봤다. 내 눈은 크지 않아 작게 했더니 웃으며 사진을 찍었는데 눈동자가 안 보인다! 그래서 좀 큰 눈으로, 다른 부분도 내 얼굴과 비슷한 걸 골랐는데, 영... 딴판이다. 그래도 재밌는 게 옷 갈아입히고 이런 건 뭐 전에도 해봤었는데, 이 이모지로 이모티콘같이 스티커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이모지로 스티커 만드는 것까지만 해봐서, 다음엔 갤러리에 추가하고(저장) 메시지로 보내는 거는 좀 더 시도해 봐야겠다.
카메라 '더보기'를 누르면 옆에 +가 나오는데 이걸 누르면 아래와 같이 자주 쓰는 기능을 동영상 옆으로 내려놓을 수 있다. 스마트한 휴대폰 카메라다.
이후에 나오는 프로모드, 보정 앱 라이트룸 활용 기초와 고급 활용은 좀 어려웠다. 라이트룸 앱을 이 책을 받기도 전에 깔았지만, 카메라에 있는 기본적인 기능도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데다, 막상 사진을 찍을 때는 쓰던 기능만 쓰고, 새로 배운 기능을 활용하는게 잘 안된다. 라이트룸 활용이나 프로모드는 스마트폰 카메라에 좀 적응한 후에 시도해 보려고 한다.
설명이 친절하고, 매 설명마다 캡쳐화면이나 사진이 있어서 책을 읽으며 어렵다는 생각이 별로 안들었다. 갤럭시 S21 울트라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하는데 최고의 책이 아닐까한다.
** 본 리뷰는 아티오의 도서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안녕하세요 잇님들
초속맘이 최근에 읽은 알찬 책 한 권 소개해 볼게요
책 제목에서 대충 아시겠지만 이 책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라이트룸으로 색보정까지 해서
사진 전문가처럼 찍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사진작가는 어떤 사람일까요?
장비가 좋은 사람+ 앵글에 대한 전문 지식+ 소프트웨어를 통한 사진 보정
이렇게 3가지 이상을 갖춘 분이 사진작가일 것입니다.
아티오에서 나온 스마트폰 인생사진 책은 사진을 이쁘게 찍거나 멋있게 찍고 싶은 분들에게 아주 알찬 책입니다.
초속맘도 어느 정도 사진, 동영상 전문가입니다.
전문가 입장에서 볼 때 스마트폰 인생사진 책은 기본부터 전문적인 과정까지
모두 알려주는 책입니다.
책 표지를 볼 때는 포토샵 프로그램 설명처럼
빽빽하게 글과 프로그램 설명이 적혀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책을 읽어보니 그런 책이 아니었습니다.
스마트폰 인생사진 촬영 보정
책 중간을 소개해 봅니다.
미들 앵글, 하이 앵글, 로우 앵글 등
앵글에 대한 기본 지식과 찍는 방법, 왜 이런 식으로 찍는지
앵글에 대한 문법까지 설명해 줍니다.
초속맘도 동영상 촬영 앵글 강의를 할 때 미들, 하이, 로우 앵글에 대한 기본 이론 강의부터
시작하는데 아티오 스마트폰 인생사진 책은
개인이 혼자서 공부하기에 딱 좋은 입문서라 할 수 있겠습니다.
스마트폰 인생사진 책은 후반부에 라이트룸을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초반부에는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우리가 매일 쓰고 있는 스마트폰의 카메라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숨겨진 기능들을 아주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의 스마트폰 카메라 앱에 이렇게 다양한 기능이 숨어있었는지
알게 될 것이고 앞으로 이런 기능들을 숨김없이 사용함으로
사진작가처럼 멋진 앵글, 인생 샷을 찍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전망대, 정자 등을 찍는 앵글을 보여주는 사진을 보면
해를 등지고 촬영하라고 합니다.
아무 때나 찍는 것이 아닌,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노하우까지 담겨 있습니다.
초속맘은 스마트폰 인생사진 책을 읽고 나서 살짝 감탄했습니다.
이렇게 쉽게 잘 설명해놓다니~
내 손안의 카메라 성능이 DSLR 만큼 좋아졌으니
스마트폰 인생사진 촬영&보정 WITH 라이트룸은 시대 적절하게 잘 구성된 책입니다.
사진 찍는 것이 취미 인분들께 강추할만한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