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 번 저/김우열 역
월리스 와틀스 저
하브 에커 저/나선숙 역
조셉 머피 저/조율리 역
2023년 02월 15일
언제 부턴가 내 유투브에 자주 추천되던 분이 쓴 책이다.
짬을 내어 후다닥 읽게되었다.
나에게 많은 영감을 주고 계신 고명환님께서 아침긍정확언을 시작하게 된 계기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이 나온지 거의 740일정도 되었는데 고명환님은 720일째 매일 아침 확언을 하고 계신다.
엄청난 실행력이다.
켈리 최님은 안좋은 여건에서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엄청난 부를 일으키신 분이다.
많은 자수 성가를 하신 분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는 것 같다.
이 공통점은 우연이 아니라 서로를 끌어당기고 영감을 주고 실행력을 받는 관계가 아닐까 생각한다.
나의 긍정확언 역시 실행에 좀더 다가갈 수 있도록 다듬고 외쳐야 겠다.
웰씽킹(Wealthinking)이란 Wealth와 Thinking의 두 단어를 합친 것으로, 이 책에서 말하는 '풍요의 생각'을 뜻한다. 이제는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켈리델리’의 창업자인 켈리 최 회장의 책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부자들의 생각을 알 수 있는 책이지만, 단순히 ‘돈’을 넘어 그 이상의 배움을 얻을 수 있는 책이었다.
켈리 최 회장의 첫 번째 책인 일명 파리녀(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에서는 그녀의 사업가로서 도전, 실패, 성공 이야기를 볼 수 있었다면, 웰씽킹에는 저자가 다수의 사람들을 코칭하면서 무의식 속의 부정적인 생각부터 없애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그것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담았다.
책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하고 있지만 가장 인상적인 부분들은 공헌, 부정적인 생각 버리기, 사랑에 대한 이야기였다. 특히나 낙관적이기보다는 비관주의에 가깝고 염세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내가 보기에 정말 다른 세계의 이야기처럼 멀게 느껴졌다.
“나부터 살고 보자는 사람은 큰 성공에서 멀어진다. 반면 우리를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성공이 절로 따른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 돈만을 좇다가 소홀해질 수 있는 부분을 콕 짚어준다.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 사회 공헌이 함께 해야 진정한 부자라는 것을 일깨워 준다.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내용 중 한 가지 실천하고 있는 것은 ‘아침 긍정 확언’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매번 필사하기는 힘들어도, 가장 먼저 마음 속으로 읽고 작게 속삭여 보기도 한다. 1년 전 책을 처음 읽었을 때는 정말 아무 생각도 없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아침에 피곤하고 몸이 힘들어도 확실히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말할 수 있게 됐다. 너무 미미한 액션이라 ‘해봤자겠지’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나도 스스로의 변화가 놀랍고, 웰씽킹에서 제안한 방법들을 더 적극적으로 일상화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뿐 아니라, 심신이 지쳐있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한 번은 읽어보길 바라는 책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얼마전 진짜 오랜만에 직장을 가지게 되었다.
경단녀로 일하다가보니 주부로 생활하는 것도 익숙해졌고, 일하는 것이 두렵기도 했었다.
하지만 목표가 있다보니 어쩔수 없이 일을 해야만 했고, 나는 돈이 필요했다.
그런와중 이 웰씽킹을 만나게되었다.
켈리최의 삶을 보면 정말 나는 무엇을 하고 있나 싶기도하다.
정말 평안한 삶을 살고 있었지 않았나 싶다.
공장에서 일했을 당시를 생각하면 우리 시어머님이 생각이 난다.
시어머니께서도 일찍 공장에 들어가서 미싱을 배우셨다. 그 힘듬을 많이 들어서 알기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끝내 성공한 저자가 너무 대단하게 느껴진다.
나는 그런 힘듬도 없었다. 결혼하기 전에도 간단한 일을 했었기에, 그닥 돈을 많이 벌어본 적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은 항상 있었다. 모자람 없이 자랐던 것 같다.
요즘 갑자기 돈을 필요해 일을 하게되며, 나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많아졌다.
백만장자의 선언문은 생각할 것이 많아졌다. 나는 저런 마음이 없어서 부자가 아닌가보다. 라는 생각이 자꾸 든다. 저런 마음을 가지는 것도 쉽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어떤 마음이 있어야 부자가 될 수 있는지 배우게 되는 책 같다.
딸아이는 학교에서 영어로 확언을 매일 외친다고 한다.
그래서 확언이 좀더 반가웠다.
아이를 위한 확언을 보면 아 생각이 정말 사람을 바꾸는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나또한 선언문을 프린트 해서 붙이고 자꾸 불러야겠다.
책을 통하여 나의 생각이 많이 뿌리 깊어진 것 같다.
행동을 하기 전 우선 생각부터 정리하고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아서 참 고마운 책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2023년도 12번째 책 '웰씽킹' 리뷰입니다.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 개선으로 읽어 보아야할 책입니다.
저자의 경험과 생각을 담았으며,
도전하는 정신은 본 받을만 합니다.
모든 사람이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아래의 링크에 남겨두었습니다.
리뷰를 읽으시는 분 모두 다(多)독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웰씽킹을 읽고 제 마음에 드는 구절을 아래 적어보았습니다~
인간은 아무리 가난하고 힘든 상황이더라도 성장하고 있을때 희망과 행복을 느낀다. 만약 꿈이 너무 멀게 느껴진다면 성장에 집중해야 한다. 전략적인 실천을 통해 성장에 집중 또 집중해야 한다.
행복의 지름길은 매일 성장하는 것이다
아주 조금 성장한다 해도 괜찮다. 매일매일, 아주 약간이라도 나아가려는 거북이 파워가 성장의 핵심이다.
인간은 꿈을 완전히 이루었을 때보다 성장하고 있을때 더 큰 만족과 행복을 느낀다. 아무리 성공한 인생이라도 지속적인 성장이 없다면 위축될 수밖에 없다.
책에 나온 문장처럼 성장하고 있을때 행복을 느낀다는 말에 공감했는데요~
확실히 책을읽고 느낀점을 적는 활동을 하면서 많이 성장해가는 저를 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