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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곳간 반찬 이야기

미슐랭 셰프의 조리 비법과 시골 농부의 재료로 만든 건강한 밑반찬 116가지!

민요한 | 서사원 | 2021년 11월 5일 한줄평 총점 10.0 (19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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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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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미슐랭 셰프의 조리 비법과 시골 농부의 재료로 만든 건강한 밑반찬으로

연 100억대 매출을 올리는 대박 가게의 레시피 대공개!




1호 매장이 오픈한 지 이제 1년 조금 넘었는데 벌써 서울, 남양주, 군포, 수원, 대전, 대구, 거창 등 전국 12곳에 직영점 오픈하며 무섭게 성장하는 반찬 가게가 있다.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 덕에 오픈한 매장마다 “여기가 반찬 가게라고? 카페 아니야?!”라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핫(Hot!)한 화제를 몰고 다닌다. 약 150여 종의 반찬과 시골 농부에게 직접 공수한 다양한 친환경·유기농 공산품 250여 종을 한꺼번에 살 수 있는 곳이자 회원 전용으로 개발된 한정 판매 품목을 사기 위해 가입한 프리미엄 회원 수만 2만여 명에 육박하는 곳, 바로 미슐랭 셰프의 조리 비법과 시골 농부의 건강한 재료로 만든 반찬을 파는 ‘프리미엄 반찬 편집숍’ [도시곳간]이 그 주인공이다.



이 [도시곳간]의 메인 셰프는 세계 3대 명문 요리학교 CIA와 샌프란시스코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셰프 출신인 민요한 대표이다. 한국 나이로 이제 갓 20대 중반이 된 그는 어릴 때부터 정말 요리를 좋아했고 치열하게 노력하여 결국 ‘요리사’의 꿈을 이루었는데, 훌륭한 요리사가 되라며 학원 대신 여러 나라로 여행을 보내주신 부모님의 가업을 이어받아 제대 후 한 번도 도전해보지 않았던 반찬 가게 사업에 뛰어들었다.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해 반찬은 물론 즐거운 경험까지 살 수 있는 곳이자 소규모 농가와 청년 농부가 만드는 건강한 농수산물과 공산품까지 만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 한국에서 보기 드문 반찬 편집숍 <도시곳간>을 만들었다.



『도시곳간 반찬 이야기』는 미슐랭 셰프의 남다른 감각과 요리 노하우가 가득 담긴 민요한 대표의 첫 책이다. 이 책을 위해 매장에서 매일 아침 100인분 이상 만들어도 먹는 사람마다 “맛있어!” 감탄하던 대용량 레시피를 출간 직전까지 계량하고 또 계량해 2인분 기준으로 정량화했고, 파는 반찬보다 더 맛있게 만들 수 있게 연구하고 또 연구해 레시피를 업그레이드했다. 필자 민요한 대표는 『도시곳간 반찬 이야기』에 가정에서도 더욱더 건강하고 맛있는 식탁을 만들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았다고 말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그 마음이 닿아 오늘 더 맛있고, 내일 더 건강해지는 하루를 만드는 우리 집 요리사가 되길 바란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프롤로그

PART Ⅰ. 반찬 만들기가 쉬워지는 밑 준비 가이드


필수 조리 도구 소개
망하지 않는 기본 계량 & 계량 조절 & 불 조절 가이드
반찬 재료로 많이 쓰이는 기본 식자재 소개
반찬 재료로 많이 쓰이는 기본 식자재 써는 법 소개
맛을 보장하는 기본 양념 & 감칠맛을 더하는 비법 양념 소개
가장 쉽게 맛을 업그레이드하는 기본 맛국물 소개
만든 밑반찬 보관 &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는 비법 소개

PART Ⅱ. 무침 & 나물 반찬

흑임자버섯무침
취나물볶음
유채나물무침
도라지고추장무침
무말랭이무침
김무침
오이고추쌈장무침
곤드레나물볶음
궁채나물볶음
도라지나물무침
마늘종무침
파래무침
숙주나물무침
콩나물무침
부지깽이나물볶음
황태포무침
호박고지나물볶음
오이무침
고구마줄기볶음
시금치나물무침
고사리나물볶음
더덕무침
무나물볶음

PART Ⅲ. 조림 & 장아찌 & 피클 반찬

연근조림
반숙란장조림
감자조림
검은콩조림&땅콩조림&씨앗콩조림
소고기장조림&돼지고기장조림
두부조림
메추리알장조림
고등어조림
우엉조림
모둠채소피클&줄리엔피클&비트채소피클
무꼬들장아찌&양파장아찌&고추장아찌&궁채장아찌
방울토마토매실절임

PART Ⅳ. 볶음 반찬

가지강정볶음
미역줄기볶음
두부김치볶음
진미채볶음
소시지채소볶음
애호박볶음
실치볶음&아귀포볶음
보리새우마늘종볶음
오징어실채볶음
가지볶음
건새우볶음
건가지볶음
그린빈표고버섯볶음
감자채볶음
어묵볶음&매콤어묵볶음
들깨표고버섯볶음
두부강정볶음
명엽채볶음
멸치볶음&호두멸치볶음&꽈리멸치볶음
목이버섯볶음
김치볶음
고추장멸치볶음
참치김치볶음
새송이버섯볶음

PART Ⅴ. 국 & 탕 & 찌개

소고기뭇국
돼지고기김치찌개
꽃게탕
갈비탕
김치콩나물국
육개장
황태뭇국
순두부찌개
알탕
소고기미역국
차돌박이된장찌개
우거지된장국
들깨미역국

PART Ⅵ. 일품요리

어향가지
보쌈
카레
코다리조림
돼지갈비찜
찜닭
함박스테이크
잡채
치킨윙간장조림
미트볼카레
소불고기전골
단호박오리찜
제육볶음
소불고기볶음
돼지고기김치찜
연어스테이크
닭갈비
달걀말이
마파두부
고등어구이
감태김밥
유부초밥&날치알유부초밥
달걀찜
동그랑땡
통삼겹김치찜
닭볶음탕
양념게장
짜장
떡갈비
돼지불고기
닭다리구이

재료별 INDEX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1명)

저 : 민요한
어릴 적부터 요리를 정말 좋아했고, 치열하게 노력하여 ‘요리사’의 꿈을 이루었다. “훌륭한 요리사가 되려면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먹어보고 만들어보며 오감이 기억하는 경험을 쌓아야 한다”라며 학원 대신 여러 나라로 여행을 보내주신 부모님의 응원에 힘입어 한 번도 도전해보지 않았던 ‘반찬가게’ 사업에 뛰어들었다. 단순히 반찬만 사는 곳이 아닌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해 반찬은 물론 즐거운 경험까지 살 수 있는 곳이자, 소규모 농가와 청년 농부가 만드는 건강한 농수산물과 공산품까지 함께 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 ‘반찬 편집숍’ <도시곳간>을 만들었다. <도시곳간>을 통해 도시와 시... 어릴 적부터 요리를 정말 좋아했고, 치열하게 노력하여 ‘요리사’의 꿈을 이루었다. “훌륭한 요리사가 되려면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먹어보고 만들어보며 오감이 기억하는 경험을 쌓아야 한다”라며 학원 대신 여러 나라로 여행을 보내주신 부모님의 응원에 힘입어 한 번도 도전해보지 않았던 ‘반찬가게’ 사업에 뛰어들었다. 단순히 반찬만 사는 곳이 아닌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해 반찬은 물론 즐거운 경험까지 살 수 있는 곳이자, 소규모 농가와 청년 농부가 만드는 건강한 농수산물과 공산품까지 함께 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 ‘반찬 편집숍’ <도시곳간>을 만들었다. <도시곳간>을 통해 도시와 시골이 건강하게 상생하여 함께 더 잘살기 위해, 『도시곳간 반찬 이야기』를 통해 가정에서 더욱더 건강하고 맛있는 식탁을 만들 수 있게 끊임없이 배우고 연구해 계속 성장하며 앞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민요한> 인스타그램_ @minyohan

[ 약력 ]
·세계 3대 요리학교 미국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前) 샌프란시스코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셰프
·(現) ㈜도시곳간 대표 및 메인 셰프, 요리연구가
·배민아카데미 쿠킹 클래스
·청년키움식당 조리/경영 컨설팅
·aT한국농식품유통공사 외식 창업 인큐베이팅

[ 수상 & 방송 ]
·2015년 제1회 <놀부 나만의 한식 레시피 공모전 보쌈 부문> 대상
·2015년
·2016년 Olive <마스터셰프 코리아 4> 본선 진출
·2020년 채널A <서민갑부> 280회 ‘셰프가 운영하는 반찬 가게’ 출연
·2020년 MBC <생방송 오늘 저녁> 출연
·2021년 EBS <최고의 요리비결> 출연

┃도시곳간┃
공식 홈페이지_ www.dosigotgan.co.kr
공식 네이버 블로그_ blog.naver.com/dosigotgan
공식 인스타그램_ @dosigotgan
스마트 스토어_ www.dosigotgan.com (네이버 <도시곳간> 검색)

출판사 리뷰

미슐랭 셰프의 손맛과 시골 농부의 건강한 재료로
먹는 사람마다 “맛있어!” 감탄하는 〈도시곳간〉 그 반찬들,
집에서 더 맛있게 만들 수 있게 업그레이드된 요리법으로 공개합니다!


『도시곳간 반찬 이야기』의 독자님들이 책을 읽으실 때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다 언젠가는 〈도시곳간〉 레시피를 바탕으로 자신의 손맛이 더해진
나만의 시그니처 요리 레시피를 만들어 보셨다면 정말 기쁠 거예요._프롤로그 中에서

Special Thing Ⅰ. 반찬을 가장 맛있게 먹는 2인분 분량으로 만들 수 있다!

지금 가장 화젯거리를 몰고 다니는 반찬 가게 〈도시곳간〉에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장점이 많다. 그 다양한 장점 중 필자 민요한 셰프가 가장 자신 있게 내세우는 장점은 ‘소용량 반찬 판매’이다. 〈도시곳간〉에서는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만든 반찬을 한두 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양만큼만 포장해서 판다.

반찬이라는 게 그렇다. 다른 요리처럼 금방 만들어 바로 먹는 게 가장 맛있고, 오늘은 세상 맛있었어도 내일은 세상 맛없다고 느껴질 수 있는 게 반찬이다. 특히 식구가 적은 요즘 가정에서는 이왕 만들 때 잔뜩 해놓자 싶어 반찬을 만들었다가 몇 달 뒤 냉장고에서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 사람을 경악하게 한 후 음식쓰레기 통으로 직행한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요리는 번거롭고 쓸데없는 짓’이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박히게 된다.

그래서 민요한 셰프는 〈도시곳간〉의 가장 큰 장점을 고스란히 담은 이 책 『도시곳간 반찬 이야기』를 펴냈다. 나물, 무침, 볶음, 조림, 국&탕&찌개, 일품요리 등 116가지 요리를 대부분 요리책에서 사용하는 수저나 종이컵 계량이 아닌 ‘계량컵’ ‘계량스푼’을 사용해 부담 없이 딱 2인분(일품요리는 종종 1인분) 기준으로 만들 수 있게 레시피를 소량화했다.

조리 과정이 복잡하지 않아 만드는 데 부담 없고, 딱 먹을 만큼만 만들었으니 냉장고에 넣었다 잊어버릴 걱정도 없다. 이렇게 두세 번 정도 반찬을 만들다 보면 요리에 자신감도 붙고, 그럼 점점 더 자주 만들 수 있게 된다. 본문 내에 재료별 인덱스(INDEX)도 담았으니 기껏 산 재료를 다 쓰지 못하고 버릴 걱정 또한 없다. 이 책 『도시곳간 반찬 이야기』와 함께라면 언제 만들어도 가장 맛있게 만들 수 있고, 주방과 냉장고의 미니멀리즘을 이룰 수 있는 반찬의 세계에 빠질 수 있을 것이다.

Special Thing Ⅱ. 요알못도 매장에서 파는 것보다 더 맛있게 만들 수 있다!

“책대로 했는데 왜 나는 이렇게 맨날 못 먹을 반찬만 만들어지지?!”라고 말하는 사람 손? 당신 잘못이 아니다. 아직 『도시곳간 반찬 이야기』처럼 요알못에게 친절한 요리책을 만나지 못했을 뿐이다! 이 책 『도시곳간 반찬 이야기』에는 매장에서 파는 반찬보다 더 맛있게 만들 수 있게 미슐랭 셰프가 출간 직전까지 연구하고 또 연구해 세 단계 더 업그레이드한 레시피를 담았고, 조리 과정마다 적절한 불의 세기도 알기 쉽게 그림으로 표시해 풍미는 전문가 수준으로 높이고 조리 난이도는 요알못도 쉽게 만들 수 있게 더 낮추었다.

일단 요리책을 펼쳐보자. 완성 사진 위에 깨알같이 쓰인 재미있는 레시피 탄생 비하인드를 읽으며 만들어보고 싶은 반찬을 정한 후 필요한 재료 분량, 조리 시간, 보관 기한을 확인한다. 집에 무슨 재료가 있고 어떤 재료가 없는지 재료 목록에 있는 동그라미에 체크 표시를 한다. 세 단계 더 맛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미슐랭 셰프의 꿀팁도 놓치지 말자. 여기까지 했다면 마음의 준비까지 끝났을 것이다. 이제 미슐랭 셰프의 친절한 설명을 따라 차근차근 반찬을 만들어보자. “이걸 내가 만들었다고?!” 하는 감탄사가 나오는 반찬이 만들어질 것이다. 이 책 『도시곳간 반찬 이야기』와 함께 요알못에서 우리집슐랭 셰프로 레벨 업! 해보자.

Special Thing Ⅲ. 모든 식사에 어울리는 다양한 요리 레시피가 담겨 있다!

예전에는 ‘반찬’ 하면 밥이랑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밥은 주식(主食)이었고 반찬은 아무리 맛있어도 부식(副食) 대접을 받았다. 하지만 이제 시대가 달라졌다. 4인 이상 가족보다 1~2인 가구가 더 많아졌고, 집에서 요리 자체를 하지 않는 사람도 늘면서 밥은 자연스레 식탁에서 밀려났다.

하지만 반대로 반찬의 위상은 올라가고 있다. 여전히 밥이랑 먹어도 맛있지만, 반찬 하나만으로도 식사에서 훌륭한 메인이 되고 있다. 이 책 『도시곳간 반찬 이야기』에는 밥상에도, 술상에도, 혼자서도, 여럿이 먹어도 잘 어울리는 반찬 요리 레시피가 알차게 담겨 있다.

건강을 생각해 탄수화물은 지양해도 술은 포기할 수 없는 혼술족에게 잘 어울리는 짭짤한 감칠맛이 좋은 반찬, 닭가슴살을 쳐다만 봤을 분인데 입에서 비린내가 올라오는 다이어터에게 찰떡인 맛있는 저염 레시피 반찬, 설거지가 세상 제일 싫은 사람을 위해 한 그릇 덮밥 요리로도 훌륭한 반찬, 힘든 한 주를 보낸 나에게 든든한 몸보신을 해주고 싶을 때 먹으면 좋은 반찬, 예정에 없던 손님이 갑자기 방문해도 냉장고에 있는 재료만으로도 대접 요리처럼 만들 수 있는 반찬, 밥상으로 차렸다가 술상으로 바꿔도 어색함이 없는 반찬이 가득하다. 이 책 『도시곳간 반찬 이야기』로 오늘의 식사에 특별함을 더할 수 있는 미슐랭 셰프의 스페셜한 반찬 요리 레시피를 잔뜩 익혀 보자.

종이책 회원 리뷰 (18건)

포토리뷰 도서곳간반찬이야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c*******5 | 2021.11.07

 

도시곳간

반찬 이야기

 

요알못인 저 ♥

주부 6년차이지만

처음엔 그렇게 요리에 관심없는지라

자주 사먹곤 했는데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이상 그럴수만은 없기에

아이 낳고이후론 영양가 있고 맛좋은 반찬을 만들어

온가족이 맛있게 즐기는게 정말 좋겠다! 라는 생각이 깊이 들어

요즘엔 부쩍 반찬책들을 참고하고 재미있게 배워가는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미슐랭 셰프의 조리비법과 시골 농부의 재료로 만든 건강한 밑반찬으로 

연 100억대의 매출을 올리는 대박가게의 레시피를 대공개하는 "도시곳간 반찬이야기" 를 

만나보았어요. 

 

반찬을 파는 프리미엄 반찬 편집샵 ''도시곳간

 


 



 

 

 

 

저희 가족은 계란반찬을 정말 좋아라하거든요! 

특히나 메츄리알을 좋아하는데 솔직히 메츄리알은 크기가 너무 작아서

계란으로 만들어본적있는데 커서 좋았지만 제대로 간이 베이지가 않아서

레시피를 다시 찾아보고 만들어 봤지만 만족스럽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도시곳간 반찬이야기 책 내에

" 반숙란장조림 " 페이지가 있더라구요.

 

짧지만 정말 필요한 정보만!

알차게 조리하는 방법이 상세히 나와있어

따라하기도 쉬워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었어요 



메인재료, 양념재료  

그리고 중간중간 TIP 까지! 기재 되어있어

누가 옆에서 반찬가르치고 있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요알못 

초보주부인 저를

하나씩 하나씩 메뉴를 도전하게 해준 도서였어요!

 

도시곳간 반찬이야기 덕에

우리가족에게 맛좋고 영양가 있는 반찬을

식탁위에 가득히 차려줄 수 있게 됬네요!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포토리뷰 도시곳간 반찬이야기 따라하기 쉽고 활용도가 좋아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r*****9 | 2021.10.28


 

모든 주부들이 매일 고민하는 것이 바로 반찬인데요.

반찬을 만들다보면 늘 한정적이고 같은 조리법으로 만들어 맛이 한결같은데

같은 재료라도 더 맛있게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은 짧은 시간에 냉장고 속 재료로 밑반찬 4종을 뚝딱 만들었는데요.

"도시곳간 반찬이야기"라는 신박한 요리책을 보고 만들었답니다.

요리책 중에서도 가장 눈길이 가는 것이 바로 반찬 요리책인데요.

이 요리책을 직접 따라해서 만들고 먹어보니 역시 엄지척이더라고요.

같은 재료라도 조리법과 양념이 달라지니 맛있어지고 반찬만들기가 너무 재밌었답니다.

요리를 좋아하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요리책~

미슐랭 셰프의 조리 비법과 시골 농부의 재료로 만든 건강한 밑반찬으로

연 100억 대 매출을 올리는 대박 가게의 레시피가 대공개된

"도시곳간 반찬 이야기"

처음에는 미슐랭 셰프가 이 책의 저자라 왠지 반찬이라도 흔하지 않은 재료이거나

어려운 조리법일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어느 요리책보다 쉽고 간결하고 누구나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도록 만들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짧은 시간내에 4가지 반찬을 만들 수 있었답니다.

연 100억대 매출을 올리는 대박 가게의 레시피를 공개한 도시곳간 반찬이야기

누구나 꼭 사고 싶게 만드는 대박 가게의 레시피라

파는 반찬을 집에서 만들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긴답니다.

밑반찬이 주를 이루는 요리책이지만 국&탕 &찌개, 일품요리도 수록되어 있어

다양한 식탁을 만들 수 있어요.

반찬도 무침 &나물반찬, 조림&장아찌&피클 반찬, 볶음 반찬으로 나누어져 있어,

한 눈에 보기도 쉽고 조리법에 따라 요리를 정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이 책의 초입에는 요리를 하기 전에

반찬 만들기가 쉬워지는 밑 준비 가이드가 소개되어 있는데요.

필수 조리도구나 기본 식자재 소개, 기본 식자재 써는 법,

맛을 보장하는 기본 양념&비법 양념, 기본 맛국물, 밑반찬 보관,

마지막까지 맛있는 먹는 비법까지 밑준비 가이드가 있어

요리를 하기 전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이 중에서도 가장 쉽게 맛을 업그레이드하는 기본 맛국물 레시피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미리 만들어 냉동실에 두었다가 사용래도 좋을 것 같아요.

반찬 레시피를 보면 한 장에 1가지 레시피가 들어 있을 만큼

요리법과 재료가 아주 간결하게 나와있어요.

두 페이지에 한개의 레시피가 한 눈에 들어와서 보기가 참 편했답니다.

메인 재료나 양념재료를 보면 집에 있거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이고

군더더기 없이 재료가 쉽고 간단해서 좋았어요.

요리를 만들고 싶다가도 재료가 구하기 어렵거나 많으면 하기가 싫어 지는데

양념들도 집에 있는 재료들이라 언제나 뚝딱 만들 수 있는 정점이 있는 것 같아요.

조리법도 누구나 알기 쉽게 간결하게 서술되어 있고

각 요리마다 팁들이 있어 만들다가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을 예방할 수 있고

더 맛있게 만들 수 있는 팁들이 있어 너무 좋았어요.

요리컷도 깔끔하게 3컷으로 나와도 이해하기 쉽고

그 만큼 요리가 쉽다는 것이지요.

각 요리마다 분량, 조리시간, 보관일수가 표기되어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해치지 않아"라는 프로그램에서 더덕구이를 하는 것을 보고 참 먹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더덕무침이 수록되어 있어 너무 반가웠어요.

더덕 손질법부터 양념까지 완벽한 레시피네요.

같은 콩조림이더라도 콩의 종류에 따라 양념은 같지만

3가지 버전이 있어 취향에 따라 만들 수 있어 좋았어요.

요즘 관심이 있는 피클 레시피~

내일 시장가서 재료 사와 저장반찬으로 만들어 두려고 찜했어요~

가지강정은 처음 들어보는 반찬인데

말린 가지를 이용한 가지강정볶음은 색다르면서도

맛이 너무 궁금해서 가지를 말려 꼭 만들어 보고 싶더라고요.

감자채 볶음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 뻔한 조리법인데

이 책은 조리법이 달라 따라 만들어 봤어요.

재료의 조합도 좋고 맛도 좋아 맛있게 먹었답니다.

꽈리고추와 견과류를 넣은 멸치볶음도 양념은 같지만

호두와 고추라는 두가지 재료를 따로해서 2가지로 같이 만들 수 있어

아이와 어른이 좋아하는 멸치볶음을 취향껏 먹을 수 있지요.

반찬 카테고리가 지나가면 국&탕 & 찌개 같은 국물요리가 소개되어 있어요.

김장철이 다가오는 요즘 냉장고에 있는 묵은지로 만들면 좋은

돼지고기 김치찌개 밥도둑이 따로 없을 것 같아요.

어렵다고 생각하는 육개장도 조미료 없이도 얼큰하고 맛있게 끓이는 비법이 있어

국물요리에 자신이 없는 저에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일품요리 카테고리에는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소고기 전골부터 짜장등 다양한 요리들이 수록되어 있어

밑반찬부터 국물요리, 일품요리까지

우리 식탁을 풍요롭고 맛있게 만들어 주는 레시피들이 한가득이라 흥분이 되네요.

뒷부분엔 재료별 INDEX가 나와있어 요리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원하는 재료로 레시피를 빨리 찾을 수 있어 좋아요.

도시곳간 반찬이야기 요리책을 보고 4가지 반찬레시피를 따라 만들어 봤어요.

요리책은 따라 해봐야 그 진가를 알 수가 있지요.

요즘 한창인 감자로 만든 감자채 볶음

그냥 볶는 것만이 아닌 감자도 데쳐 전분을 제거하고

식용유와 참기름을 같이 넣고 볶거나 감자와 다른 재료들을 따로 볶아

조리법이 색다르면서도 감자채볶음 맛과 식감이 더 좋아졌어요.

얼마전 마트에서 사다둔 명엽채를 어쩔거나 하고 있었는데

견과류 넣고 짭조름하게 볶았더니 밑반찬으로 좋더라고요.

양념에 표고가루가 들어가 오이고추 쌈장무침이 더 맛있어졌어요.

표고가루는 국물요리에 조금씩 사용하려고 갈아 놓았는데

무침반찬에도 활용하니 좋네요.

냉동실에 묵혀 두었던 땅콩도 꺼내어 따라 만들어 보니

윤기가 좌르르 나면서 밑반찬으로 딱 좋은 간이 좋았어요.

 

 

 

조리법도 간단하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 조림반찬인 땅콩조림도

도시곳간 반찬이야기 요리책을 보며 맛깔나게 만들어 봤답니다.

미슐랭의 조리비법과 시골농부의 재료로 만든 건강한 밑반찬

연 100억 대 매출을 올리는 대박 가게의 주옥같은 레시피들이 대방출된

"도시곳간 반찬이야기" 요리책을 직접 따라 만들어 보니

새로운 조리법도 배우면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간결하게 잘 정리되어

주방에 늘 두고 반찬고민없이 즐겁게 반찬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요리책이랍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포토리뷰 활용하기좋은 레시피북 입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j********7 | 2021.10.21
민요한 대표님의 인생히스토리와 도시곳간편집샵 오픈과정과
반찬레시피를 2인분씩 표준화해서 책가득 담아주셔서 너무 좋은
요리책입니다.
작은반찬가게를 3년여동안 운영했어서 아직도 백반맛집이나
한상차림 맛집들의 노하우를 눈으로 귀로 보면서 반찬에 진심인
저에게 너무 필요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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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초보는 아니기에 전적으로 레시피북에 의존하지않고 만드는법
이나 재료의활용등을 주로 보는편이기에 멋부린 레시피북이 아니
어서 하룬에 보기에도 너무좋은 구성이 편리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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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만들기가 쉬워지는 밑준비 가이드
무침&나물반찬
조림&장아찌&피클반찬
볶음반찬
국&탕&찌개
일품요리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어서 요리가 서투신분들도 요리에 익숙하신분들도 보기에 편할뿐더러 사진이 생동감 있고 쉽고 포인트만 꼭 집어주는 쪽집게 레시피네요. 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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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곳간을 응용해서 간도 가감하시고 본인만의 레시피로 발전시키기 좋은 가이드가 되어있어서 더 더 더 소중히 간직하고픈 레시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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