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이렇게 쉬운데 왜 부동산 투자를 하지 않았을까

마인츠 | 한즈미디어 | 2021년 11월 23일 한줄평 총점 9.0 (21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19건)
  •  eBook 리뷰 (0건)
  •  한줄평 (2건)
분야
경제 경영 > 경제
파일정보
PDF(DRM) 11.98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렇게 쉬운데 왜 부동산 투자를 하지 않았을까

이 상품의 태그

책 소개

“누구나, 가장 쉽게,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부동산 공부!“
아파트·빌라·상가·토지까지 모든 부동산의 기초 지식 정리

부동산은 모르지만 내집은 갖고 싶은 부린이
내집은 있지만 더 좋은 동네로 옮기고 싶은 유주택자
투자처를 다양하게 넓히려는 꿈 많은 투자자까지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모두를 위한 부동산 투자 기초 가이드 『이렇게 쉬운데 왜 부동산 투자를 하지 않았을까』가 출간되었다. 국내 최대의 부동산 커뮤니티인 네이버 카페 [부동산 스터디]에서 늘 TOP 조회수를 달리며 누적 110만 뷰를 기록하는 필자 마인츠가 부동산 투자를 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하는 지식을 한 권에 모아 전달한다. 총 7개 장으로 나뉜 이 책은 부동산 거래의 절차와 기초적인 용어, 정책과 세금, 아파트나 빌라 외의 상가나 토지,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투자처에 대해서 쉽고 깔끔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독자가 부수적으로 알면 좋은 정보나 읽어볼 만한 내용을 [부동산 틈새상식]과 [한 꼭지 더!]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각 장의 마지막에서는 [정리 문제]를 통해 내용을 얼마나 이해했는지, 얼마나 알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해볼 수도 있도록 구성했다.

목차

프롤로그 | 부동산 투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봅시다
1장. 저, 사실 부동산 처음 가봅니다
- 나도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을까?
- 종잣돈을 모아야 하는 이유
- 부동산 투자의 종류
- 부동산 투자의 도움닫기, 대출
- 금리와 부동산
- 인구는 준다는데, 왜 집값은 오를까?
- 서울 집값 상승률은 왜 이렇게 가파를까?
- 부동산은 어떻게 사는 건가요?
한 꼭지 더! - 누구나 할 수 있는 ‘셀프등기’
- 부동산 방문 첫발 떼기
- 임장을 다니기 전 준비해야 할 것들
한 꼭지 더! - 손품팔기 TIP
- 좋은 파트너가 좋은 매물을 부른다
한 꼭지 더! - 어떤 중개인이 좋은 중개인?
☞ 정리문제
2장. 헷갈리는 부동산 용어
- 갭투자란 무엇일까?
- 대출 삼형제: LTV, DTI, DSR
한 꼭지 더! - 규제지역에 대해 알고 싶어요!
- 분양권이란?
- 입주권이란?
- 재건축과 재개발은 무엇이 다를까?
- 용도지역, 용적률과 건폐율
- 전용면적과 공용면적
- 등기부등본을 살펴봅시다!
- 프롭테크가 뭘까?
- 부동산 펀드? 리츠!
- 부동산 서민의 버팀목, 임대주택
☞ 정리문제
3장. 또 다른 변수, 부동산 정책
- 부동산을 대하는 역대 정부의 자세
- 규제는 가격 안정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 투자와 투기 사이
- 부동산 영끌, 패닉바잉이냐 막차 올라타기냐
☞ 정리문제
4장. 한국인이라면 제발 내집 마련
- 내집 마련은 언제 하는 게 좋을까?
- 내집 마련은 빌라보다 아파트에서 하세요
- 택지와 도심 재개발지역, 어디를 사는 게 좋을까?
- 부동산 급매물 노리기
- 집값은 할인 받을 수 없나?
- 학군지의 중요성
- 실거주를 위한 구매의 기준
- 10평대 아파트를 실거주로 사도 될까?
- 부동산 투자와 절세
한 꼭지 더! - 부동산 세금 한눈에 살피기
- 청약으로 내집 마련하기
- 모델하우스 제대로 보는 법
☞ 정리문제
5장. 알아야 지킨다! 부동산 사고 피하기
- 전세 사기 또는 매매 사기를 예방하려면
- 내 전세금을 지키는 안전장치
-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어떨까?
한 꼭지 더! -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진행 절차
- 계약파기에 대비하자!
-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다면?
☞ 정리문제
6장. 내집 마련을 넘어 투자로!
- 드디어 내집 마련! 그 다음은 어떻게 해야 할까?
한 꼭지 더! - 실전 투자전략- 부동산 시세는 어떻게 움직일까?
- 대장아파트는 뭐가 다를까?
한 꼭지 더! - 시세로 대장아파트 찾아보기
- 부동산 투자의 마지막 사이클: 매도하기
☞ 정리문제
7장. 깊고도 넓은 부동산 투자의 세계
- 나도 법인투자를 할 수 있을까?
한 꼭지 더! - 법인 설립 빠르게 따라하기
- 규제 없는 대체 투자처, 지식산업센터
- 돈은 길을 따라 흐른다!
- 부동산 경매에 대해서 알아보자
- 부동산의 끝판왕, 토지 투자
한 꼭지 더! - 중요한 지목은 알아두자
- 조물주도 탐내는 건물주 되기, 상가 투자
☞ 정리문제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1명)

저 : 마인츠
경매와 재개발로 처음 투자를 시작했다. 이때는 어려운 투자를 해야 높은 수익률을 가져온다고 생각했다. 투자금 마련을 위해 정작 나는 월세를 전전하면서 말이다. 그런데 어느 순간 주위를 둘러보니 내집 한 채로 굴려온 사람의 수익률과 별반 다를 게 없었다. 더 슬픈 것은 그들은 내집 마련에 성공했지만, 난 그렇지 못하다는 사실이었다. 그 때 나의 방식이 옳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모든 부동산 투자의 기본은 든든한 실거주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점을 간과한 것이다. 그래서 그동안 해오던 어려운 길에서 벗어나 기본에 충실하면서 성공적인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내집 마련을 위한 ... 경매와 재개발로 처음 투자를 시작했다. 이때는 어려운 투자를 해야 높은 수익률을 가져온다고 생각했다. 투자금 마련을 위해 정작 나는 월세를 전전하면서 말이다. 그런데 어느 순간 주위를 둘러보니 내집 한 채로 굴려온 사람의 수익률과 별반 다를 게 없었다. 더 슬픈 것은 그들은 내집 마련에 성공했지만, 난 그렇지 못하다는 사실이었다.
그 때 나의 방식이 옳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모든 부동산 투자의 기본은 든든한 실거주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점을 간과한 것이다. 그래서 그동안 해오던 어려운 길에서 벗어나 기본에 충실하면서 성공적인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내집 마련을 위한 부동산 투자와 일상 속에서의 투자 아이디어를 네이버 카페 <부동산 스터디>와 블로그를 통해 소통하기 시작했고, 많은 사람들의 열광적인 공감을 얻으며 누적 총 110만 뷰를 기록했다.
이 책은 관심은 많지만, 방법을 몰라 답답해하던 사람들에게 마중물 역할을 하고자 집필했다. 내집 마련과 성공적인 투자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는 책이기를 바란다.

출판사 리뷰

"집값은 무조건 오늘이 제일 싸다!"
이제는 국민 교양이 된 부동산 지식

대한민국 부동산 가격은 늘 비쌌지만, 최근 몇 년 사이 더욱 급격히 상승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면서 많은 국가들에서 유동성이 상승했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였다. 시장에 풀린 현금은 각종 자산 시장으로 몰려갔는데, 부동산 역시 그 영향에 힘입어 연일 신고가를 경신했다. 무주택자, 특히 젊은층은 "집은 오늘이 제일 싸다!"며 어떻게든 영혼까지 끌어모아서라도 집을 장만하려 부동산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보통은 부동산에 그리 관심을 갖지 않는다고 여겨졌던 사람들이 부동산 시장에 대거 진입하는 계기가 만들어진 것이다. 그러나 큰돈이 드는 데다가 절차도 복잡하고 긴 시간이 소요되는 부동산 거래. 마치 주식 투자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경험 삼아' 시도해볼 수는 없는 투자다. 웬만큼 살만한(live) 곳들은 이미 가격이 너무 올라버린 요즘, 아직 부동산 거래 경험조차 없는 ‘부린이’들의 마음은 착잡하고 초조하다.

가파른 부동산 가격 상승률과 이를 따라잡지 못하는 임금 상승률 때문에 젊은층에서는 내집 마련을 아예 포기해버리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아무리 열심히 월급을 모아봤자 수도권에서는 10평대 아파트도 갖기 어려우니 아예 자동차나 명품, 여행에 소비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차 없는 사람은 있어도 월세든 전세든 자가든 집 없는 사람은 없다. 이처럼 거주의 공간은 누구나 무시할 수 없는 삶의 필수 조건이다. 의식‘주’가 아니던가. 그렇기 때문에 내집 마련을 꿈꾸든 아니든, 수중에 여윳돈이 많든 적든 부동산 상식을 교양으로 갖추고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도 부지런히 주시해야 한다. 이 책 『이렇게 쉬운데 왜 부동산 투자를 하지 않았을까』는 그렇게 부동산 투자를 본격적으로 공부해보려는 사람들이 첫발을 떼기 좋은 입문서다.

이제 공부를 시작한 초보자부터
투자처를 넓히고 싶은 투자자까지

『이렇게 쉬운데 왜 부동산 투자를 하지 않았을까』의 장점 중 하나는 다양한 깊이의 지식을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서술로 설명했다는 것이다. 우리가 왜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여유 자금을 모아야 하는지 동기에 관한 부분부터 구체적인 내집 마련의 방안들, 그리고 상가와 토지, 법인투자에 이르기까지 초보자부터 웬만한 중급자들까지 궁금해할 만한 부동산 투자의 종류와 방법, 장단점들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총 7개 장으로 구성된 본문에서는 부동산 공부의 당위성과 부동산 거래의 방법, 늘 어렵고 헷갈리는 용어 설명, 매번 바뀌는 정책에 대한 이야기, 내집 마련, 부동산 거래 시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한 대처법, 거주를 넘어선 목적의 투자에 대한 지식까지 차례대로 서술하고 있다.

「1장 저, 사실 부동산 처음 가봅니다」에서는 우리가 왜 부동산에 대한 관심을 놓으면 안 되는지부터, 서울 집값은 왜 이렇게 비싼지, 부동산 구매 시 대출을 받는 방법, 부동산을 거래하는 방법과 임장을 다닐 때 유의해야할 점, 신뢰할 만한 공인중개사를 만나는 법까지 말한다. 분양권과 입주권, LTV와 DTI 그리고 DSR과 같이 언제 들어도 잘 모르겠는 부동산 관련 어휘들은 「2장 헷갈리는 부동산 용어」에서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다. 「3장 또 다른 변수, 부동산 정책」에서는 박정희 정부 시절부터 2021년 현재 문재인 정부까지 역대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기류를 짚어보고 규제와 가격 안정 사이의 관계를 서술한다. 「4장 한국인이라면 제발 내집 마련」은 이 책의 가장 중심이 되는 챕터로, 많은 한국인들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내집 마련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내집 마련의 적기는 언제인지 실거주를 위한 구매를 할 때의 기준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청약에 대한 설명까지 꼼꼼히 다루고 있다.

「5장 알아야 지킨다! 부동산 사고 피하기」에서는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다거나 계약이 파기되는 등 부동산을 거래할 때 처할 수 있는 난처한 상황을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내집 마련에 성공하긴 했지만 이것만으로 충분한지 의문이 드는 독자들은 「6장 내집 마련을 넘어 투자로!」를 읽어보면 좋다. 실전 투자전략과 지역의 가격을 선도하는 ‘대장아파트’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다. 마지막 「7장 깊고도 넓은 부동산 투자의 세계」에서는 법인투자와 경매, 건물과 토지투자 등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투자의 지평을 넓히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도 입문용으로 도움이 되는 대목이다. 본문에서 저자는 [부동산 틈새상식]과 [한 꼭지 더!]를 통해 독자가 더 알아두면 좋을 만한 정보를 꼼꼼히 챙기고 있다. [정리 문제]는 각 장의 마지막에서 읽은 내용을 한 번 더 되새겨볼 수 있도록 한다.

네이버 최대 부동산 카페 [부동산 스터디]
110만 뷰 저자 마인츠의 쉽고 간결한 서술

『이렇게 쉬운데 왜 부동산 투자를 하지 않았을까』의 저자 마인츠는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미 어느 정도 알 만한 위치의 필자다. 약 172만 명의 회원 수를 자랑하는 국내 최대의 부동산 관련 커뮤니티 네이버 카페 [부동산 스터디]에서 언제나 TOP 조회수를 자랑하는 필자로, 부동산 투자와 정책에 관련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솔직하게, 때로는 날카롭게 피력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그런 그는 이번 책에서 부동산에 막 발을 들이려는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를 자처하며 다른 건 몰라도 이것만큼은 알아야 하는 지식들을 아낌없이 풀어놓고 있다.

한스미디어의 [이 쉬운 시리즈]
모든 투자자의 탄탄한 기초를 위해

한스미디어는 『이렇게 쉬운데 왜 부동산 투자를 하지 않았을까』를 시작으로 [이 쉬운 시리즈]를 본격적으로 런칭한다. 최근 몇 년 사이 급격히 달아오른 투자와 재테크에 대한 전국민적인 관심은 여전히 식을 줄을 모르고 있다. 과거에는 소위 ‘돈에 밝은’ 몇몇이 하던 재테크가, 이제는 하지 않으면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는 세상이 된 것이다. 직장인, 자영업자, 주부, 은퇴자 그리고 대학생까지 주식 계좌 하나쯤은 갖고 있는 게 보통이다. 그런데 이들은 자신이 하는 투자에 대해서 얼마나 정확하게 알고 있을까? [이 쉬운 시리즈]는 이러한 입문자를 비롯한 모든 사람이 원할 때면 언제든 가장 쉽게 투자의 기초 상식을 습득할 수 있는 입문서를 지향하고자 한다. 이번 『이렇게 쉬운데 왜 부동산 투자를 하지 않았을까』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안에 주식, ETF, 코인, 재개발·재건축, 재무제표 등 다양한 분야의 입문서를 차례로 출간할 계획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19건)

이렇게 쉬운데 왜 부동산 투자를 하지 않았을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취*****기 | 2021.12.15

『이렇게 쉬운데 왜 부동산 투자를 하지 않았을까』

흔히들 부동산을 투자라고 하지 않고 투기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다들 있을 것이다. 지금 정부의 정책들도 다 부동산을 투기라고 생각하고 하고 있지 않은가..물론 정부의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나는 부동산을 공부하면 할 수록 정말 투자는 알아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는 와중에 접하게 된 책이다. 이렇게 쉬운데 왜 부동산 투자를 하지 않았을까? 부동산을 공부할때..보면 조금이라도 빠른 시기에 부동산의 길을 접어든게 유리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부동산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전에 꼭 봐야할 기본서라는 느낌이다.

아파트, 빌라, 상가, 토지까지 모든 부동산의 기초 투자상식을 포함하고 있어 의미같은것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일단 서울의 집값을 보면 2013년 부터 서서히 상승하기 시작했는데 그당시 서울 외곽지역은 3억원이던 시절 3억 5천으로 금방 오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때도 집값이 미쳤다고 하던 시절이었으니 지금 2021년을 생각하면.. 그땐 정말 저렴했다고 생각이 들지 않을까? 이 책에는 부동산 투자를 해야되는 이유, 종잣돈을 만드는 방법부터 부동산과 금리와의 관계, 부동산 투자의 종류까지 상세하게 정리되어 있다.

중반부 부터는 부동산 용어 정리가 상세하게 나와있고 후반부에는 실제로 청약하는 방법, 전세사기를 맞지 않게 보호하는 방법 등등 생활속에서 도움이 되는 부동산 상식들이 많이 들어가 있었다. 내가 만약에 몇년만 앞서서 부동산 투자를 했다면 조금 싼 입주권, 혹은 분양권등을 사고팔고를 반복했을 것 같은데. 현재와 같이 규제가 많아진 환경에서는 부동산에 대한 공부가 정말 중요하다. 그것에 대해서 담고 있는 책을 만나서 너무 소중한 것 같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이렇게 쉬운데 왜 부동산 투자를 하지 않았을까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하**늘 | 2021.12.08

투자에 대한 공부를 하곤 있지만 부동산 투자하면, 이미 가격도 많이 오르고 목돈이 필요한게 아닌가 싶어 먼이야기처럼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상승만 하는 부동산 가격을 보고 있으면 현실을 되하고 싶지만 현실을 직시하고 다음 기회를 놓치지 않을 안목을 키워나갈수 있도록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 중요할것입니다. 그러던중 서평 이벤트로 '이렇게 쉬운데 왜 부동산 투자를 하지 않았을까' 도서를 받아보고 서평을 쓰게 됩니다.

 

 

 

처음 부동산 공부를 하게 된다면 입지나 가격이 중요한지, 구입을 위해 대출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현장 방문시 어떤것들을 보고 부동산에서는 무엇을 확인해야 할지 막막하기 마렵입니다. 도서는 청약이나 재개발같은 한가지에 방점을 찍는 도서가 아니라, 부동산 초심자를 위하여 기초적인 내용, 용어와 주의점을 중심으로 다룬 도서입니다.

 

 

 

부동산에 방문하기전 내가 가진 돈은 얼마이고, 매수목적과 구입하려는 물건의 우선 순위들을 정리하고, 방문시기나 방문할 물건들에 대해서도 미리 생각을 정리하여 시행착오를 줄일수 있도록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더하여 갭투자나 분양권, 리츠, 전용면적,공용면적과 같이 초보자에게 생소할수있는 단어들을 하나씩 짚어 내실을 다룰수 있도록 돕습니다.

 

 

 

기본적인 내용을 다루는 도서인 만큼, 일부분에서는 내용이 부실하거나 붕뜬것 같은 느낌이 드는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초보자를 벗어나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많은 공부와 경험의 시간을 단축하고 기초를 쌓기 위해서 한권의 책이 본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이렇게 쉬운데 왜 부동산 투자를 하지 않았을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레**스 | 2021.12.07

이 책을 읽으며 이 책이야말로 진정 현재의 상황을 아주 정확하게 예측했다고 생각하였다.

또한 과거의 부동산 흐름과 정부의 정책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함으로써 나와 같이 부동산에 대하여 아직은 초보 단계에 머물러 있는 ‘부린이’에게는 참고서와 같은 책이라고 느껴진다.

요즘 정부 규제의 흐름을 본다면 내 개인적으로 가장 희망적이라고 생각하였던 ‘청약’을 통한 신규분양이 더더욱 암울한 빛을 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실수요자가 가장 저렴한 가격에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신규분양에 청약해 분양받는 것이다.

하지만 항상 그 ‘가점’이 문제이다. 청약가점이 높지 않으면 그림의 떡이기 때문이다.

물론 나의 경우 청약을 우선시로 했던 이유는 누구보다도 ‘가점’이 높다고 생각하였는데

이제는 가점도 큰 장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차선책은 어떠한 것이 있을까?

이 책에서는 나와 같은 상황에 직면한 부린이들을 위하여 가장 현명한 차선책은 기존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다. 라고 알려준다.

전문가들도 ‘청약가점이 30∼40점대로 당첨이 쉽지 않은 실수요자는 분양권·입주권이나 5년 이내의 신축아파트를 사는 것이 차선책’이라고 조언하는 것이다.

최근엔 삶의 질이 중요한 가치가 되면서 새 아파트를 선호하는 현상이 뚜렷하다.

특히 앞으로 주택시장을 주도할 청년층(에코붐 세대)의 새 아파트 선호도는 훨씬 높다. 부모세대와 달리 ‘가성비’를 중시하는 에코붐 세대는 같은 값이면 새 아파트를 선호한다. 심지어 새 아파트에 전세로 사는 한이 있더라도 오래된 아파트는 구매하지 않는다는 저자의 의견이다.

이 의견에 많은 동감을 하였다.

지금 살고 있는 이 아파트도 아주 신규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살만한 곳이다.

하지만 바로 옆 동네 도보로 20분 거리에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니 사람들이 무섭게 빠져나가고 있다.

이는 바로 이 책에서 말하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세대의 단면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 경험을 직접 하고 있으니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현실에 대한 파악이 되었고 신빙성이 있었다.

이렇게 직접 느낄만한 부동산의 흐름에 대하여 이야기 하면서 저자 나름의 인사이트로 어떻게 시장이 변화하고 흘러갈 것인지 예측도 한다.

이 예측은 단순한 상상이 아닌 백데이터가 아주 든든한 주장이라는 것에 한표를 던지고 싶다.

분양가상한제와 3기 신도시공급과 같은 집값폭락의 최대 변수들을 분석하여 역사상 세 번째 집값폭등을 일으킨 부동산 규제의 역설을 파헤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의 부동산시장을 명확히 전망한 이 책으로 가격 등락에 지나치게 몰입하기보다는 단단한 본인만의 기준을 가지고 타이밍과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보는 것에 아주 최적의 데이터라고 생각한다.

나는 아직은 부동산 시장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는 부린이에 지나지 않는다. 부족한 지식을 이러한 정확한 정보가 가득한 책으로써 한 발짝 발전된 정보를 배워보고 싶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  종이책 상품상세 페이지에서 더 많은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한줄평 (2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