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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수업

학연플러스 편집부 저/카나,모도로카 그림/김신혜 역/이케가미 아키라 감수 | 뜨인돌 | 2021년 12월 2일 리뷰 총점 9.6 (43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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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 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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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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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꿈은 없고요, 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어요.”
미래가 막막한 청소년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진로 탐색 가이드
일본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누적 판매 44만 부!

“꿈이 없다고? 그럼 좋아하는 걸 찾아봐.” 꿈이 없다고 말하면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쉽게 하는 말이다. 하지만 좋아하는 걸 찾는 게 얼마나 막막한 일인지, 해 보지 않고선 모른다. 또 막상 좋아하는 걸 찾았다 해도 그게 어른들의 마음에 들지는 미지수다. “그걸로 먹고 살 수 있겠어?” “조금 더 안정적인 직업을 찾아보자.” “그래도 대학은 가야 하지 않겠니.” 답은 정해져 있는 것 같고, 나만 그 답을 찾지 못해 헤매는 것 같다.

『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 수업』은 이처럼 출구 없는 미로 속에 갇힌 청소년을 위해 만들어졌다.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찾고 싶은데,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찾아야 할지 몰라 외롭고 답답한 기분을 느껴 본 적이 있다면 이 책을 펼쳐 보자. 친구의 꿈, 선생님이 그리는 미래, 부모님이 원하는 직업에서 벗어나 내 꿈, 내가 그리는 미래, 내가 원하는 직업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등장인물
1장. 꼭 일을 해야 하는 걸까?
: 우리가 일하는 진짜 이유
우리가 일하는 진짜 이유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게 직업이 된다
쓸모없는 일이란? 없다!
하나의 물건 뒤에 숨겨진 여러 사람의 일
우리가 당연하게 사용하는 물건 살펴보기
돈을 지불하는 것의 진짜 의미
돈을 지불하지 않아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우리가 TV 방송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이유
현장의 목소리 1. 당신은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2장.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간다고?!
: 살아가는 데 필요한 현실적인 ‘일’
한 달 동안 생활하려면 얼마가 필요할까?
인생의 3대 지출이란?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의 하루 노동 시간은?
워라밸! 그게 대체 뭐야?
일과 생활의 밸런스는 사람마다 제각각
일도 생활도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정직원? 아르바이트? 고용 형태 살펴보기
나는 나만의 길을 간다! 자유로운 일하기 방식
현장의 목소리 2. 당신은 무엇을 위해 일하고 있나요?
3장. 축구를 좋아한다면 축구 선수가 돼야 하는 걸까?
: 좋아하고 잘하는 ‘일’
미래의 나는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축구를 좋아한다면 축구 선수가 돼야 하는 걸까?
좋아하는 것 주변에는 여러 직업이 있다
좋아하는 이유를 깊이 생각해 보자
특기와 장점은 직업을 찾는 지름길
주변 사람들의 칭찬에 귀를 기울여 보자
단점과 장점은 한 끗 차이
아직 하고 싶은 일이 없어도 괜찮아!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하는 ‘재미 안테나’ 세우기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 그다음은…?
직업을 꿈꿀 때 주의해야 할 점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지 않아도 괜찮아!
어른이 돼도 진로 고민은 계속된다
하고 있는 일에 재미를 느끼는 순간은?
꿈을 찾는 데 늦은 때란 없다
꿈이 자주 바뀌어도 괜찮아!
현장의 목소리 3. 당신은 언제 꿈을 발견했나요?
4장. 취업하면 해피엔딩일까?
: 언젠가 우리가 마주하게 될 ‘일’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생활을 행복하게 만드는 사고방식
꿈에 그리던 취업! 그다음은…?
좋은 인내와 나쁜 인내
뭐든지 잘되는 사람의 특징
좋은 우연을 만드는 다섯 가지 방법 ①
좋은 우연을 만드는 다섯 가지 방법 ②
성공하면 행복해질까?
내 삶의 방식은 내가 정하는 것!
현장의 목소리 4. 당신이 최선을 다해 일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5장. 10년 후에는 어떤 직업이 남아 있을까?
: 어른들도 모르는 미래의 ‘일’
가장 인기 있는 직업은?
새로운 직업의 탄생
사회를 변화시키는 작은 배려
AI, 앞으로 잘 부탁해!
미래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힘이란?
AI가 잘하는 일과 못하는 일
만약에 내가 해외에서 일하게 된다면…?
다양성이 중요한 이유
내가 베푼 친절은 언젠가는 반드시 돌아온다
인생 길다! 100세 시대에 꼭 필요한 삶의 자세
언제 어디서나 호기심을 잃지 말자
현장의 목소리 5. 당신이 직장을 바꾼 이유는 무엇인가요?
6장. 미래를 위해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될까?
: 지금의 너에게 필요한 ‘일’
왜 공부를 해야 할까?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정답은 하나가 아니야!
학교생활도 서투른데… 이런 내가 사회생활을 할 수 있을까?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사람의 특징
성장하고 싶다면 혼자가 돼 보자
착한 아이는 이제 그만!
좌절이나 고난이 주는 뜻밖의 선물
미래를 개척하는 자신감
서투른 게 많아도 사는 데 큰 지장 없어!
인생에 ‘정답’은 없다
현장의 목소리 6. 일하면서 기뻤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에필로그
맺음말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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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5명)

저 : 학연플러스 편집부
각종 서적, 잡지 등을 출판하는 일본의 종합 출판사이다. 모두가 풍요로운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배움을 즐기자’라는 이념을 가지고 학교 수업에 필요한 기본 지식부터 입시 대책까지, 청소년들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다양한 책을 선보이고 있다. 각종 서적, 잡지 등을 출판하는 일본의 종합 출판사이다. 모두가 풍요로운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배움을 즐기자’라는 이념을 가지고 학교 수업에 필요한 기본 지식부터 입시 대책까지, 청소년들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다양한 책을 선보이고 있다.
그림 : 카나
일본의 만화가. 어린이와 청소년 책에 만화를 그리고 있다. 따스한 컬러와 부드러운 터치로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 수업』에 그림을 그렸다. 일본의 만화가. 어린이와 청소년 책에 만화를 그리고 있다. 따스한 컬러와 부드러운 터치로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 수업』에 그림을 그렸다.
그림 : 모도로카
일본에서 일러스트레이터와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주로 청소년 책에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다. 『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 수업』에 일러스트를 그렸다. 일본에서 일러스트레이터와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주로 청소년 책에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다. 『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 수업』에 일러스트를 그렸다.
역 : 김신혜
서울에서 태어나 1997년부터 사이타마 현립 도서관에서 근무하다가 지금은 다시 서울로 돌아와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을 원어로 읽고 싶은 마음에 시작한 일본어가 지금은 제2의 모국어가 되었습니다. 일본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일에 관심이 많다. 『만화 이야기 한국사 1, 2, 3』을 일본어로 번역했고, 『화 잘 내는 법』 『또 혼났어!』, 『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 수업』 등을 우리말로 번역했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1997년부터 사이타마 현립 도서관에서 근무하다가 지금은 다시 서울로 돌아와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을 원어로 읽고 싶은 마음에 시작한 일본어가 지금은 제2의 모국어가 되었습니다. 일본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일에 관심이 많다. 『만화 이야기 한국사 1, 2, 3』을 일본어로 번역했고, 『화 잘 내는 법』 『또 혼났어!』, 『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 수업』 등을 우리말로 번역했습니다.
감수 : 이케가미 아키라 (Akira Ikegami,いけがみ あきら,池上 彰)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고 신뢰하는 저널리스트이자 섭외 1순위 시사평론가,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게이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73년 NHK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30여 년간 전문기자와 뉴스캐스터 등으로 활약했다. 깊이 있는 해석과 알기 쉬운 해설로 실생활에서 유용하도록 뉴스를 전달해 다양한 세대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버블붕괴와 장기불황에 이어 금융위기까지 경제적 풍랑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이럴 때일수록 자신이 살아가는 자본주의 사회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본론 읽기 강의>를 진행했고 그 강의을 이 책으로 묶었다. 도쿄공업대학교, 신...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고 신뢰하는 저널리스트이자 섭외 1순위 시사평론가,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게이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73년 NHK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30여 년간 전문기자와 뉴스캐스터 등으로 활약했다. 깊이 있는 해석과 알기 쉬운 해설로 실생활에서 유용하도록 뉴스를 전달해 다양한 세대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버블붕괴와 장기불황에 이어 금융위기까지 경제적 풍랑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이럴 때일수록 자신이 살아가는 자본주의 사회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본론 읽기 강의>를 진행했고 그 강의을 이 책으로 묶었다. 도쿄공업대학교, 신슈대학교의 교수로도 활동 중이며 지은 책으로는 『세계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 『뉴스의 현장을 생각한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신문』 『이케가미에게 듣는 최신 뉴스 해설』 『종교를 알면 세계가 보인다』 『반드시 알아야 할 세계의 문제들』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꿈을 넘어 10년 후, 20년 후의 미래로
진로를 고민하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단 한 권의 책

『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 수업』은 일본에서 239명의 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서평에서 만족도 97.5%를 달성하며 출간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학창 시절의 나에게, 내 자녀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팁으로 가득한 책’ ‘진로를 고민하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책’으로 주목을 받으며 출간 5일 만에 중쇄를 찍었고, 1년 만에 누적 판매 44만 부를 돌파했다. 총 6장(‘꼭 일을 해야 하는 걸까?’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간다고?!’ ‘축구를 좋아한다면 축구 선수가 돼야 하는 걸까?’ ‘취업하면 해피엔딩일까?’ ‘10년 후에는 어떤 직업이 남아 있을까?’ ‘미래를 위해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될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깝게는 꿈을 발견하며 진로를 정하는 것을 도와주고 멀게는 10년 후, 20년 후의 미래까지 그려 볼 수 있게 한다.
각 장의 도입부에는 하고 싶은 게 없어 고민인 중학교 2학년생 ‘하야토’의 이야기가 만화로 등장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본문에서는 핵심 내용을 글로, 다양한 예시는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글자가 많은 책을 부담스러워하는 청소년은 물론이고 진로계발서는 딱딱하고 지루할 것이라는 편견을 가진 청소년도 색다른 매력을 느끼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또한 각 장의 마지막에는 여러 분야에서 일하는 직업인 47명의 이야기가 Q&A 형식으로 들어가 있어 일하는 이유와 꿈을 발견한 시기, 일하면서 기뻤던 순간 등 직업인들의 생생한 ‘찐 현실’ 이야기와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미래에 사라질 가능성이 큰 직업, 새롭게 떠오르는 직업, 한 달 동안 생활하는 데 드는 비용, 중학생의 희망 직업 순위 등의 각종 데이터도 표와 그래프로 촘촘하게 삽입되어 있어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다채로운 일러스트와 간단하고도 명확한 설명, 각종 데이터를 한 페이지에 꾹꾹 눌러 담았기 때문에 읽다 보면 갈피를 잡기 어려웠던 진로에 대한 고민과 생각의 방향을 바로잡을 수 있다.

“세상에 정답은 없지만, 누구나 자기 나름의 답을 갖고 있습니다.”
너에게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

학교도, 기업도, 사회도 너나 할 것 없이 ‘특별함’을 강조하는 시대다. 힘들게 스펙을 쌓아도 그것만 해서는 안 된다며, ‘그래서 네가 다른 사람들과 다른 점은 뭔데?’라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자신만의 무기를 갖추라고 말한다. 당장의 진로도 막막한데 특별함은 또 어디서 어떻게 찾으라는 것인지, 평범하게 살고 싶은데 그것조차도 왜 이렇게 어려운지 모를 일이다.
여기서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한 가지 사실이 있다. 바로 ‘답은 먼 곳에 있다는 것’이다. 진로도, 특별함도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게 아니다. 원석이어서 발견하지 못한 것일 뿐, 대부분의 답은 자기 자신에게 있는 경우가 많다. 『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 수업』은 바로 그 점을 짚어 주며 숨은 답을 찾는 여러 방법을 제시한다.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자신에게는 무리라며, 실패하고 싶지 않다며 마음에 브레이크를 걸고 있지는 않나요? 그렇다면 우선 자기 자신의 힘이나 가능성을 믿어 봐요. 근거 없는 자신감이어도 좋아요. 자기 자신이야말로 인생을 밀고 나가는 원동력이 됩니다.”(「미래를 개척하는 자신감」 중에서)
“세상의 여러 직업을 알고, 내가 어떨 때 기쁘고 어떤 일을 잘하는지를 알아 가자. 모든 만남을 소중하게 여기며, 어떤 일에도 적극적으로 임하자. 친구들은 소중하지만 휩쓸리지 말고 내 삶의 방식을 고민하자. 불안은 사라지지 않을 거고, 실패하는 일도 물론 있을 거다. 괜찮다.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면 된다. 내 인생은 앞으로 더욱더 즐거워질 테니까.”(「너에게 전하고 싶은 것」 중에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답을 가장 가까운 시기에 찾고 싶은 모든 이에게,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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