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로랑스 드빌레르 저/이주영 역
천선란 저
백온유 저
삿포로부터 나하까지~~ 목차를 보면서 총30개의 도시 중에 16개를 가봤구나라고 세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30개 도시의 역사를 어떻게 유연하게 풀어갈 것인가 하는 걱정으로 시작한 책은 많은 것을 풀어낼 수는 없지만 그래도 도시의 발전과 일본사의 흐름을 대략적으로 이해하면서 박물관에서 보았던 여러가지 내용을 어렴풋이 기억해 낼 수 있었다. 새벽녘에 이제는 마음껏 여행할 수 있는 더 이상의 여유가 사라지면서 책으로서 대신할 수 밖에 없는 내 마음이 안타깝지만 그래도 책이라도 있어서 다행인 것 같다. 일본사와 여행에 관심 있다면 함께 읽는 재미가 있는 책이다.
30개 도시로 읽는 일본사는 일본의 중요 도시를 설명하며 그 역사의 단편들을 하나하나 알가는 재미가 있는 도서이다.
즉 일본의 역사를 알수 있는 책이라는 것이다.
일본 최북단인 훗카이도부터 남단인 오키나와의 도시까지 하나하나 살펴가며 그 도시의 특징과 역사를 설명하면서 일본의 역사를 알수 있게 해준다.
어렵지 않은 책이고 쉽게 바라볼수 있는 책이다. 일본은 우리의 무조건적인 적이 아니라 우리의 선의의 경쟁상대이다.
이제는 반일을 하려다가는 돋때는거 한순간이다.
반일을 강요하는 자는 매국노이며 지배받은 민족 근성을 나타낼 뿐이다.
우리는 극일을 해야한다.
극일을 하려면 일본을 잘알아야 한다.
그 첫걸음이 "30개 도시로 읽는 일본사" 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