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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파이4로 구현하는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김경연,이현,김영민,양정모 | 광문각 | 2021년 11월 25일 한줄평 총점 0.0 (1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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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재 > 공학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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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파이4로 구현하는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책 소개

『(실험키트와 함께하는) 아두이노 완전정복』이라는 책 집필을 끝 마친지 어느덧 7년 정도의 시간이 흘러갔네요. 이전에 집필한 『아두이노 완전정복』에서는 아두이노로 할 수 있는 간단한 일들이 무엇이고, 그것들을 아두이노를 이용해서 어떻게 쉽게 구현이 되는지 기초 과정까지만 설명하였습니다. 7년 전과 달리 이미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아두이노 사용자가 어마어마하게 증가하였고 공개된 문서와 소스코드 등의 리소스도 더불어 많아 졌습니다. 이번에는 아두이노와 함께 가장 많이 사용이 되고 있는 오픈소스 하드웨어인 라즈베리파이 4 교재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리눅스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라즈베리파이는 아두이노보다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유선, 무선 네트워크가 기본적으로 가능하고 블루투스 또한 사용 가능합니다. 본 교재는 전자공학과 소프트웨어에 대한 비전공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초적인 파이썬 언어에 대한 내용과 리눅스 기초 명령어들을 습득하고 라즈베리파이 4 실제 보드에서 파이썬을 이용해서 간단한 센서들의 동작 원리를 바로 실습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파이썬 언어 전용으로 집필되었기 때문에 프로그램 언어의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센서 실습도 복잡한 부품과 브레드보드(일명 빵판)를 사용하지 않고 센서 HAT보드에 연결만 하면 바로 실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자공학 비전문가들도 간단하게 따라 하기가 가능 합니다. 특히 최근 온라인 비대면 수업을 할 때 배선 오류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집필할 때부터 교재에 사용된 모든 실험 세트들을 같이 제공하기 위해서 저렴하고 구매하기 쉬운 재료들을 사용하였고, 본 교재에서 사용된 모든 실험 재료들을 갖춘 통합 개발 키트도 같이 판매하고 있습니다.(http://www.jke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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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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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서평] 라즈베리파이4로 구현하는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G*******r | 2021.04.16



 

 요즘 문과생들도 이공계의 학문이나 내용을 배우고자 전향하는 사람도 있다고한다. 취업이 안 되기 때문이다. '코딩'을 오죽하면 초등학생들부터 배운다고 할까...? 나는 IT계열 출신은 아니지만, 컴퓨터와 연계된 직업은 수그러들거나 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아니, 이공계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 붐이 일 것이다. 이 책은 라즈베리파이4로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을 소개하는 책이다. 우선 라즈베리파이4가 무엇인지 알아야 할 것같다. 영국의 라즈베리 파이(Raspberry Pi) 재단에서 만든 초소형/초저가의 컴퓨터다. 교육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되었으며, 이 때문에 RCA(CVBS) 출력 잭을 가지고 있다고한다. 1980년대 BBC의 컴퓨터 교육 프로젝트였던 BBC Micro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마치 보면 컴퓨터 하드를 꺼낸 것과 흡사한 것 같다. 하드웨어를 제어도 하고, 영상인식, 음성인식으로 대화까지도 가능하다고한다. 책을 보면 알겠지만 부품도 익혀야한다. 외부 디바이스를 활용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이 전자공학과 관련 분들만을 대상으로 한 책은 아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파이썬 언어나 리눅스 기초 명령어도 같이 실습해서 작동하는 원리를 알게끔해준다. 무엇보다 실습은 정말로 중요하다. 손이 익어야 하기에... 그리고 실험재료도 같이 판매를 하고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책을 보면서 이 책이 어떻게 내용이 소개가 되는지 사진으로 꼽아보았다. 정말로 이공계 IT방면에 종사하시거나 공부를 하시는 분들에게 존경심을 표한다. 나는 문과생이라서 보아도 잘 모르겠지만, 분명 공부하기 어려운 분야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들었다. 책도 정말로 두껍다. 물론 내용이 많은 것도 맞지만, 하나하나 열과 성이 책에 묻어나있다. 이제는 4차 산업혁명시대다. 인공지능. AI. 파이썬에서 출발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뒤처지지 않고, 나아가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수있는 동량으로 발전한다면, 이 책의 가치도 더 빛날 것이라 생각해본다. 어려운 분야로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지만, 재미도 같이 느꼈으면 좋겠다. 재미가 있어야 결국에는 성장도하고 능력도 같이 커지는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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