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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가 1일차입니다

허도윤 | 행성B | 2021년 12월 17일 한줄평 총점 6.0 (1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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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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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누구나 될 수 있지만, 아무나 돈 벌기는 힘든 웹소설 작가의 세계

우연히 읽은 웹소설에 위로받은 ‘알못’이 한 달에 한 권, 웹소설을 출간하는 전업 작가가 되기까지 우왕좌왕 헤매며 얻은 생존 꿀팁 고백서이다. 로맨스 웹소설 작가 허도윤은 현재 찰진 문체, 고퀄다작, 방대한 스케일?의 로맨스 달인이라 불리지만, 한때 작가걸음마방에서 무료연재를 전전하며 출판사의 거절을 일상으로 받아들였다. 『웹소설 작가 1일차입니다』에서는 웹소설 꿈나무가 현실 웹소설 작가가 되기까지 터득한 작품 쓰는 법, 투고하는 법, 키워드 활용법, 거절과 ★ 1개에 초연해지는 법, 공모전 활용법 등을 깨알같이 담았다. 또 작품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이렇게 하면 망함’을 솔직히 오픈, 웹소설의 세계를 숨김없이 보여준다.

목차

프롤로그

1 느닷없이 : 웹소설과 만나다
2 무턱대고 : 웹소설을 쓰다
3 다행으로 : 웹소설 작가가 되다
4 열심모아 : 웹소설 작가로 웹소설을 쓰다
5 갈급함에 : 웹소설의 다른 영역을 기웃대다
6 자연스레 : 웹소설이 인연을 부르다
7 한번씩은 : 웹소설 때문에 울다
8 꾸준하게 : 웹소설 작가로 살다

에필로그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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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허도윤
작가 한마디 사랑을 믿지 않지만, 결국 끝까지 살아남는 건 사랑뿐이라는 걸 인정하면서, 사랑 이야기에 천착하고 있다. 특히 사랑을 통해 상처가 치유되는 과정에 집중하고 있다. 그것이 사랑의 역할이라고 믿기 때문에. 사랑을 믿지 않지만, 결국 남는 건 사랑이라는 걸 인정한 이후로 사랑 이야기에 천착하고 있다. 특히나 결핍이 결핍을, 상처가 상처를 만나 인연을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그 결핍이 채워지고 그 상처가 치유되는 이야기들에 집중하고 있다. 출간작 [각성] [걸음이 느린 여자] [격정의 품위] [적심赤心] [그 개는 옳았다] [당신 없이 나는(칠일의 기록)] [애인이 미남입니다] [유턴후 직진입니다] [당신이 증상입니다] [함수의 포로입니다] [부엉이 연가(戀歌)] [달고나1, 향] [달고나2, 맛] [한여름의 할로윈] [연비노미, 조선의 타투이스트] [경로를 이탈하셨습니다] [당... 사랑을 믿지 않지만, 결국 남는 건 사랑이라는 걸 인정한 이후로 사랑 이야기에 천착하고 있다. 특히나 결핍이 결핍을, 상처가 상처를 만나 인연을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그 결핍이 채워지고 그 상처가 치유되는 이야기들에 집중하고 있다.

출간작
[각성] [걸음이 느린 여자] [격정의 품위] [적심赤心] [그 개는 옳았다] [당신 없이 나는(칠일의 기록)] [애인이 미남입니다] [유턴후 직진입니다] [당신이 증상입니다] [함수의 포로입니다] [부엉이 연가(戀歌)] [달고나1, 향] [달고나2, 맛] [한여름의 할로윈] [연비노미, 조선의 타투이스트] [경로를 이탈하셨습니다] [당신을 다시 사랑한 지 오늘로 이틀째입니다] [혼주는 아홉 살] [살연애] [세로줄무늬 파자마의 철학]

출판사 리뷰

‘웹소설로 먹고살 수 있나요?’ 걱정하는 작가지망생과
‘도대체 웹소설이 뭐예요?’ 궁금해하는 이를 위한 책


무료연재와 유료연재, 단행본으로 활동하는 웹소설 작가. 억대 연봉을 번다는 뉴스와 치킨값도 급급하다는 소식이 번갈아 오가는 신비의 직업 세계. 《웹소설 작가 1일차입니다》에서는 꾸준히 로맨스 웹소설을 쓰며 독자와 만나고 있는 허도윤 작가가 작품 이야기와 활동 방법 등을 소개, 웹소설 작가의 세계를 가감없이 알려준다.
소설에 힘주는 법, 장르 선택법, 가위질 극복법, 표지 만드는 법 등 웹소설을 쓰는 갖가지 노하우와 소설을 쓰며 벌어진 에피소드와 멘탈관리 등을 수록,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지망생과 웹소설이 궁금한 이들에게 웹소설의 매력과 작가로서의 애환을 위트있게 전한다.

수많은 ‘1일차 작가’를 위로하는 최선과 진심

야심차게 시놉시스를 구상했지만 구상에서 멈출 뿐이고, 무료연재 사이트에 열심히 올려봤지만 돌아오는 무관심 또는 악플에 용기를 잃고, 저 멀리 들려오는 성공한 웹소설 작가의 연봉 소식에 의기소침해진다면, 허도윤 작가가 전하는 최선과 진심에 주목하자.
《웹소설 작가 1일차입니다》에서는 웹소설의 ‘웹’도 몰랐던 저자가 바닥에서 시작하는 재미와 보람을 이야기하며 수많은 ‘1일’을 위로한다. 또한 진심을 다해 순간을 살다 보면 다음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몸소 보여준다. 단순히 테크닉만 전하는 가이드북이 아닌 작가로서의 마음가짐과 태도를 아우르며 용기를 전한다.

★ 행성B의 〈냥이문고〉는 고양이의 솜방망이 펀치처럼, 세상을 향해 힘껏 날리는 작지만 의미 있는 도전을 응원합니다.

종이책 회원 리뷰 (8건)

포토리뷰 허도윤 - 웹소설 작가 1일차입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하* | 2021.05.20

행성B에서 출간한 냥이문고의 첫번째 시리즈인 '웹소설 작가 1일차입니다'. 1일차 시리즈의 첫번째 책이지만 어쩌다보니 두 번째로 접하게 되었다. 야금야금 웹소설 시장이 커지고 있는 시대라 웹소설 작법서나 에세이를 몇몇 접한 적이 있는데 솔직히 작가님 이름을 보고 어디서 본 것 같은데..라고 생각한 건 허도윤 작가님의 에세이가 처음이었다. 작가님의 웹소설, 그러니까 연재 말고 단행본을 읽은 적이 있어서 눈에 익었던 모양이다. 어쨌든 4년차 웹소설 작가님이 직접 말해주는 웹소설 입문기라서 더 흥미롭게 볼 수 있었다.

 

처음은 웹소설란 무엇을 말하는지, 그리고 현업 작가지만 정말로 웹소설이란 게 무엇인지 잘 알 수 없다라는 말로 시작한다. 보통 이런 말을 접하면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할 테지만 웹소설을 즐겨 읽는 독자는 어렴풋이 이해가 가능했다. 하루아침에 판도가 바뀌고 처음 보는 작가님이 거대 신작을 팡팡 터뜨려대고 오랜 기간 작가 생활을 했다해도 연재든 단행본이든 단 한번도 글로 만나보지 않을 수 있다는 복잡다난한 세계. 게다가 작가님도 말하듯 웹소설의 영역이 워낙 넓은 것도 하나의 원인이다. 세상은 넓고 취향은 다양하다라는 걸 직접 행동으로 옮긴 게 웹소설판이다보니 계속해서 발굴하는 독자도, 계속해서 수요를 감당하는 작가도 웹소설이란 뭐라 딱 집어 말하기 어렵다.

 

이 에세이는 웹소설 작가가 되기 전부터 본격적인 작가의 길로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우울의 늪에서 이야기의 힘으로 위로받고, 그것을 시작으로 글을 쓰기 시작하고 하나의 글을 완성한 뒤 투고한다. 이렇게 보면 깔끔하게 보이는 과정이지만 웹소설은 완성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게 무슨 말이냐면 투고한다고 무조건 출간할 수 있다는 게 아니란 말이다. 첫 소설을 투고하고 성공해 대박을 치는 일은 거의 대부분 상상 속에서 존재한다. 때문에 글은 투고가 실패했다고 해서 끝내지 않아야한다. 실제로 작가님의 사례 또한 무료연재에서 출간으로 이어졌으니까. 요즘은 연재를 잘 보지않는 편이라 얼마나 많은 무료 연재물이 출간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열심히 연재를 보던 당시를 기억하면 이런 경우가 제법 많았던 것 같다. 

 

책을 읽으며 무엇보다 꾸준히 성실하게 계속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한번 더 깨닫게 되었다. 완간 종수도 많으신 작가님이고 1년에 단편을 포함해 19권이나 출간하신 전적이 있으셔서 진짜 대단하시단 생각이 많이 들었다. 선천적으로 손이 느려 짧은 글도 오래 걸리는 평범한 사람은 숫자를 보고 굉장히 놀랐다. 이게 가능하구나 하고.. 여하튼 중간중간에 작가님이 썼던 웹소설의 발췌본도 나와서 재밌게 볼 수 있었고, 웹소설을 쓰며 쌓았던 노하우들이나 겪었던 일들이 수록되어 있어서 독자의 입장에서도 공감하면서 볼 수 있었던 에세이로 기억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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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가 1일차입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알*오 | 2021.05.20

 

<웹소설 작가 1일차입니다>는 책제목

그대로 어렵지 않게 웹소설을 쓰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 책이다.

 

최근 카카오엔터와 네이버 두 기업

모두가 북미 웹소설 플랫폼과 

캐나다 웹소설 업체를 인수했다.

 

그리고 네이버는 국대 최대 규모의

웹소설 플랫폼 기업 문피아 

인수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문피아는 무협 소설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웹소설을 연재하고 있는데

월 평균 1억 회가 넘는 페이지뷰,

40만 명의 방문자 수를 기록하고 있고,

등록 작가 수는 4만 7천여 명에 이른다.

 

이처럼 웹소설 시장은 현재 대규모로 성장하였고,

최근 카카오 TV '빨대퀸' 에서 웹소설을 통해

연 소득 13억을 벌고 있는 작가의 사연을 보고

놀라움과 함께 흥미를 느꼈고, 

 

현재 다양한 웹소설 플랫폼이 존재하고 

N잡으로서 웹소설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난 후

웹소설 쓰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웹소설을 어떻게 작성하고 어떤 

방식으로 완성하여 독자들이 읽을 수 있도록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다.

 

<웹소설 작가 1일차입니다>는 웹소설의 개념과

웹소설을 본격적으로 쓰기 전에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하는 사항들을 비롯하여 웹소설

쓰기의 기초부터 실전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기

때문에 웹소설을 쓰는 과정 전반을 쉽게 배울 수 있었다.

 

일반적인 글쓰기와 웹소설 쓰기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웹소설을 어떤 장르와 소재로 작성할 것인지,

 

소설의 전체적인 방향성과 구성을 하는데

있어서 독자의 관심과 흥미를 얻기 위해

어떤 점을 신경 쓰는 것이 도움이 되는지 알 수 있었다.

 

웹소설을 작성하고 나서 어울리는 표지를 

만드는 방법과 키워드를 활용하여 알리는 방법,

소설을 작성했으나 거절을 당하는 경우나

 

소설을 읽은 독자들의 평가가 생각했던 것보다

높지 않았을 때 어떻게 차분히 멘탈을 다스리고

극복하면서 더 나은 작품을 작성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유용한 팁이 되었다. 

 

이론적인 설명이 아니라 현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웹소설 작가인 저자가

웹소설 초보 작가의 시절의 경험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 단계별로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알려주기 때문에 쉽게 따라할 수 있었다.

 

<웹소설 작가 1일차입니다>를 통해 

본격적으로 웹소설을 쓰는 작가가 되기 위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여러가지 사항, 

웹소설 작가로서의 마음가짐,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들을 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고,

잘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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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웹소설 작가 1일차입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리*온 | 2021.05.20

#웹소설작가1일차입니다 #허도윤 #행성B #냥이문고 #로맨스 #웹소설 #책과콩나무 #서평이벤트


로맨스 소설 읽는 독자들은 이름 들어봤을 거에요. 허도윤 작가님이 <웹소설 작가 1일차입니다>를 출간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읽어봤어요.

이전에도 로맨스 소설 관련한 작법서를 몇 권 읽었기에 이 책은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어요.
작가님은 자신의 이야기를 많이 담아냈으므로 누구에게나 (대중적으로) 통하는 방법은 아니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렇지만 공감되는 요소도 있어요. 로맨스 독자 경력 25년차에, 웹소설 입문한 지 1년이 조금 안되는 한 명의 독자로서, 이 책을 읽고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1. 이 길은 가시밭길

허도윤 작가님은 5년동안 50개 넘는 작품을 썼어요. 그리고 첫 작품이 나왔을 때, 76만원대로 입금이 되었습니다. 아주 단순하게 더이상 입금액이 늘어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대략적으로 계산해보면 한달에 80만원도 못받는 거에요. (물론 작가님은 당연히 금액이 올라갔겠지만 계산하기 편하게~~)

대신에 작가님도 첫 작품을 출판사랑 계약하기 전에 2년 동안 작품 3편을 미리 썼었고, 투고에서 떨어졌었습니다. 이렇게 돈을 못 벌었던 시기도 있었고요. 그 뒤로 모든 작품이 다 출판사랑 계약이 되었습니다. 그 말은 즉 이 웹소설 작가의 길이 모두가!!! 돈을 억대로 버는 직업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작년 2020년 한 해에 쏟아져 나온 웹소설 작가만 1만명이라고 해요. 그 중에 로맨스 소설 장르에선 몇명이 나왔을지 모르지만, 100명은 아니겠지요. 쉬운 마음으로 덜컥 들어서면 고생길이 열립니다.

하지만 작가님은 말하고 있어요. 그럼에도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하라’고요. 하도 싶어도 못하는 상황도 많으니, 이 글쓰기를 즐기라고, 힘들어도 어려워도 즐겨보라고 합니다. 그러나 마지막 인삿말은 <전쟁터에서 만나요!>이니 작가님의 재치에 웃음이 나요. (눈물 좀 닦고요.)



2. 일반 작법서랑 다른 점 이 책의 (작가님의) 매력

웹소설 쓸 때 어떻게 해야 술술 잘 써진다, 이런 걸 기대하면 안됩니다. 그런 비법은 다른 작법서를 찾으러 가야해요. 여기서는 철저히 작가님이 겪은 내용으로 이야기가 서술되어 있어요.
그 중에서 인상깊은 건 꼼꼼한 자료조사입니다. 작가님의 작품 속 주인공 의 직업이 참 다양합니다. 그리고 철저하게 현실 기반으로 쓰려고 노력하셨고요. 그러려면 자료 조사도 열심히 해야 해요.
한번이라도 현대 배경으로 로맨스 소설 습작을 해 본 사람이라면 이해할 것이에요. 자료 조사가 안되어 있으면 인물들의 배경에 구체성이 없어요. 회사 다닌다는데 무슨 일 하는지 표현도 못하고, 회사 가서 일은 안하고 연애만 한다는 일명 ‘기승전 로맨스’만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역량에 대해 언급하는데요. 자기가 잘 쓸 수 있는 자신있는 분야나 키워드로 승부를 보는 게 글쓰기가 좀더 수월하고 즐겁다고 했어요.

작가는 아무나 되는 게 아니라는 걸 여기서도 느꼈는데요. 허도윤 작가님은 밥벌이를 하고 로맨스 소설 작가가 부캐일 때도 하루에 A4, 9장 분량은 매일 썼다고 합니다. 글쓰는 커뮤니티에서 보면 보통 하루에 4~6시간은 글쓰기에 투자한다고 해요. 직장인이라면 퇴근 후에, 주말에 딴 일 못하고 여기에만 매달려야 하는 거에요. 아이 키우고 있으면 육아와 병행하며 시간을 쪼개내야 하는 것이고요.
결국 ‘꾸준함’만이 이 웹소설 작가의 길에서 승자가 되는 방법이라는 걸 몸소 체험하고 살아남은 작가님이 알려줍니다.


그러니 난 정말 이 길로 가고 싶다!! 마음 속에서 자꾸만 그 말이 솟아오른다면 얼른 시작하세요.
웹소설 작가가 되고 싶다면, 이쪽에서 글을 쓰고 싶다면, 하루라도 더 빨리 들어와야 해요. 체력 없으면 정신력 떨어지면 못버텨낼 것 같아요. 이게 한 명의 독자가 이 책을 읽고 느낀 바입니다.

로맨스 웹소설을 쓰는 모든 작가님들, 존경합니다. 우리의 삶에 위안과 기쁨을 주는 소중한 작품들,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이 책은 책과콩나무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지만, 솔직한 저의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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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1건)

웹소설 작가가 꿈이라면 읽어볼만한 현직 웹소설 작가 에세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t********e | 2022.08.05
웹소설과 일반 소설 시장의 차이.. 웹소설이 다른 예술분야와 다른 점... 웹소설 작가 허도윤 님의 웹소설 입문기이자 고군분투기임. 새로 그 길을 가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웹소설작가의 길이 어떤 길인지 막연했는데 읽고 나니 감이 오더군요. 다른 웹소설작가들의 가이드북이나 에세이가 더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이 책은 친절하고 따숩습니다. 제가 웹소설작가가 되고 싶을만큼요. 조심해야할 점, 주의해야할 점, 명심해야 할 점 등등 솔직한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이드라인을 주시는 게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웹소설 시장에 대해서 전혀 모르던 사람이었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솔직한 작가 허도윤 님의 웹소설을 조만간 읽어보고 싶어지기도 했고요. 직업을 웹소설작가를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색민

http://https://m.blog.naver.com/lospensadores/222840213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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