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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 보고서 끝장내기

한눈에 엄지척! 핵심을 꿰뚫는 일잘러의 보고서

윤홍준 | 리더북스 | 2021년 12월 27일 한줄평 총점 7.6 (33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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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CEO/비즈니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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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실무에 능통한 임원이
누구나 바로 써먹는 보고서 작성법을
많은 예제로 최대한 쉽게 알려드립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주간업무계획서를 비롯하여 기획서, 제안서, 사업계획서, 실적보고서, 영업동향보고서, 리포트, VIP 오더 보고서, 프로젝트 보고서, 업무진행보고서 등을 써야 한다. 결재자에게 두서없다, 요약이 없다, 방향성이 부재하다, 스토리가 없다, 스탠스가 없다, 결론이 미흡하다 등의 지적을 받을 때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한눈에 읽히고 핵심을 꿰뚫는 보고서는 어떻게 써야 할까? 이 책은 결재자가 보고 한눈에 엄지척하는 일잘러의 보고 사례와 한 장 보고서 샘플이 가득하다. 실무에 능통한 임원이 바로 써먹는 보고서 작성법을 친절하게 안내하고, 부실한 보고서와 좋은 보고서를 비교 분석해준다. 부록에는 〈기업의 난제풀이 보고서 예제 30선〉을 수록했다. 또한 나 자신을 위한 자기계발 보고서 작성법을 소개하여 자신의 철학과 인생관이 확고해지는 방법도 알려준다. 이 책을 술술 읽다 보면 머릿속에 저절로 한 장 보고서가 그려진다. 이제 이 책만 보면 미흡한 보고서는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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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한눈에 엄지척! 핵심을 꿰뚫는 일잘러(일을 잘하는 사람)의 보고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결재자에게 보고하고 보고서를 쓴다. 매일 넘치는 보고들이 직장생활을 가득 채운다. 우리는 하루 근로 8시간 동안 몇 번이나 보고할까?
일보고, 주간보고, 영업판매보고, 제조현황보고, 사업계획보고 등등. 그뿐인가? 카톡, 텔레그램, 잔디 등 SNS를 합치면 업무와 동시에 보고를 하는 상황이다. 또한 상사의 질문에 답변하는 것까지 보고로 친다면 실로 엄청난 양이다.
게다가 주간업무계획서를 비롯하여 기획서, 제안서, 사업계획서, 실적보고서, 영업동향보고서, 리포트, VIP 오더 보고서, 프로젝트 보고서, 업무진행보고서 등을 써야 한다. 결재자에게 두서없다, 요약이 없다, 방향성이 부재하다, 스토리가 없다, 스탠스가 없다, 결론이 미흡하다 등의 지적을 받으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래서 기껏 보고서 한 장 쓰면서도 공포증후군에 시달린다.
이 책은 한마디로 보고를 잘하고 보고서를 잘 쓰기 위한 실용서다. 핵심을 꿰뚫는 일잘러의 보고 사례와 완성된 좋은 보고서 샘플이 가득하다. 실무에 능통한 임원이 바로 써먹는 보고서 작성법을 친절하게 안내하고, 부실한 보고서와 좋은 보고서를 비교 분석해준다. 게다가 부록으로 기업의 난제풀이 보고서 예제들을 수록하여 이 책을 술술 읽다 보면 머릿속에 저절로 한 장 보고서가 그려진다. 이제 이 책만 보면 미흡한 보고서는 굿바이~~

“실무에 능통한 임원이 누구나 바로 써먹는 보고서 작성법을
많은 예제로 최대한 쉽게 알려드립니다”

이 책 《한 장 보고서 끝장내기》를 쓴 윤홍준 상무도 27년을 근무하며 매일 보고를 하고 있다. 보고서는 작성과정에서 전략과 책임의식을 토해내는 자기 철학의 시간을 갖기 때문에 중요하다. 필자는 그동안 경험했던 수많은 보고서 중 가장 힘겹고 뿌듯하게 해결한 100개의 프로젝트를 정리하며 집필했다. 각 프로젝트는 아이템별, 직무별로 상이하고 난해하기 때문에 편의상 가상의 회사를 예제로 가공하여 수록했다. 현장의 예제를 여과 없이 수록했다는 점에서 흥미롭게 참조할 수 있다.
가장 훌륭한 어시스트는 경험이 가미된 코칭이다. 문제 풀이 없는 교과서 정독은 정작 시험에서는 빛을 보지 못하듯이, 생계현장에서 벌어지는 지독한 전투경험이 없이는 보고서를 효과적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수십만 장의 보고서를 직접 작성해 본 사람은 작문에 주눅이 없고, 진일보하여 출간할 수준이 되면 지식세계의 크리에이터가 된다.
필자는 작성한 보고서를 특징별로 구분하여 색인하는 습관이 있는데, 약 500개의 핵심 리포트를 틈틈이 정리해둔 덕분에 집필이 가능했다. 그토록 지겹게 작성했던 보고자료, TF 보고서, 회의록 등이 머릿속에 정리되어 책으로 양산했으니 보고서가 필자를 만든 셈이다.

책에서는 저자의 필드 경험을 바탕으로 MZ세대 새내기 직장인을 비롯하여 누구나 쉽게 ‘한 장으로 끝내는 보고서’를 다양한 예제와 함께 이야기로 담았다.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심플하게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 직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운 문제를 압축, 정리하는 법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특히 보고서의 논리적인 구조화 해법을 풍부하게 제시하여 보고서를 쓸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에게 유용하다.

종이책 회원 리뷰 (29건)

한 장 보고서 끝장내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토* | 2022.11.18

'데이터 스토리'라는 책을 읽은 직후여서 였는지 도서관에서 눈에 띄어 읽게 된 책이다. 신착 도서란에 있길래 올해 출간 된 책인 줄 알았는데, 1년 전 출간된 책이었다. 자격증도 그 분야에서 매일 관련 일을 하거나 활용을 해야 그 내용을 잘 알 수 있듯이 보고서 또한 내 주 업무 중 하나가 되어야 실력도 느는 법인데, 자꾸 책만 읽는다고 도움이 될까 싶어도 손에서 놓을 수 없는 도서들 중 하나이다.

 

이 번 책은 음.. 좀 난이도가 높은(?)편이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실제 사례를 가상의 회사에 접목해 놓은 예시들이 많다보니 보고서 자체 보다는 그 사례 속에 담긴 용어들을 이해하기가 어려워 용어 찾아보느라 고생을 좀 했었던 것 같다. 그래도 사례 속의 용어가 어려운 건 각 분야에서 그들 사이에서만 활용되는 어휘가 있기 때문에 바꿀 수 없다손 치더라도, 그 외의 설명 부분에서는 서두에서 누구든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용어를 사용해야 된다는 말과 달리 최근 현실 사회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 한자어 사용이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독자에 따라 책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주로 완성된 자료의 예시가 많다보니 초보 보다는 어느 정도 경험이 있어서 보고서 작성에 관한 실력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중상급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이 책에서 눈에 띄는 점은 한 장 보고서와 같이 한정된 공간에 핵심을 잃지 않는 요약을 강조하며 이와 관련된 작성 사례가 풍부하다는 점이다. 특히 수시로 업데이트(정기분 외, 반기별, 분기별 등 수시로 업데이트 되다보니) 되는 기업별 사업보고서를 예로 든 부분이 눈에 띈다. 사업보고서의 경우 기업의 연혁부터 비전, 재무제표 등 기업의 모든 것이 담겨 있어서 그 분량만 100페이지가 넘어가는 사례도 허다한데, 이러한 사업보고서를 각 장별로 한 장에 담은 예시를 미흡한 경우(왼쪽 페이지)와 잘 된 경우(오른쪽 페이지)를 책을 펼쳤을 때 양쪽에 각 각 배열하여 한 눈에 비교,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금융감독원의 다트 시스템과 같은 곳에 올리는 자료는 기존의 형식을 활용하고, 이 책에서 드는 예시는 발표를 위한 보고서이겠지만, 핵심은 그렇게 어마어마하게 많은 분량의 자료도 충분히 한 장에 핵심만 간단명료하게 담을 수 있다는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눈여겨 볼만 한 것 같다.

 

다만 이 책을 보며 조금 아쉬웠던 아니 더 솔직히 말해서 거스렸던 부분은 주체를 너무 갑과 을로 나누고 있다고 느껴지는 부분이었다.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분명히 알겠으나 마치 보고를 받는 주체가 잘못한 경우도 게다가 그것을 충분히 고칠 수 있음에도 작성하고 보고하는 주체는 무조건 일방적으로 상대에 맞춰야 유능한 사람처럼 서술하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현실 사회를 반영하기 위한 것일수도 있겠지만, 그런 부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바로 잡기 위한 노력도 이러한 책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했다. 그런 부분만 제외한다면 많이 어렵기는 하지만, 특히 사기업 종사자들이 충분히 참고하면 좋을 책이다.

 

 

5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구매 포토리뷰 보고서는 이렇게 써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k*******5 | 2022.08.27

보고서를 써야 한다는게 굉장히 스트레스 많은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성과 평가는 완결체는 바로 보고서.. 보고서를 잘 써야 직장생활도 훨씬 수월하고 능력자로 인정받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제까지 어떻게 구체적으로 써야 할지는 책으로보다는 진짜 몸소 경험이라는 걸로 굉장히 어렵고 정신 없게 배우게 됩니다 또 이로 인해서 인간관계와 자신의 역량또한 오해받는 일도 많습니다 이 책은 어떤 유형으로 보고서를 작성해야 하는지 나와 있습니다 mece 사업포트폴리오 보고서 예시 및 또 기존의 잘못된 방식의 보고서도 나와 있어 왜 이렇게 쓰면 안되는지 또 이렇게 써야 하는지 그 이유 또한 굉장히 도움이 많은 책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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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 보고서 끝장내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하* | 2022.01.03

직장생활의 힘든 점 중 하나가 이 보고서 쓰는 게 아닐까 한다. 잠이 안오는 걱정을 몰고 오는 것도 예상치 못한 질문과 혹시 정리가 제대로 안된부분 등이 있을까 하다가 잠을 설치며 월요병의 하나가 아닐까 하는데 그런 걱정에 도움이 될 내용들을 담고 있다. 이 책의 내용 구성은 아래와 같이 되어 있다.

첫째 장에는 보고서를 읽는 사람 입장에서 딱 들어올 수 있게 만들어줘야 한다는 점. 중요한부분을 앞에 넣으셨다.

두번째 장에는 주장한 내용이 읽는 자로 하여금 주장이 채택될 수 있도록 매력적이게 느낄 수 있도록 어필할 수 있는 방법

세번째 장에는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직접 보여준다

네번째 장에는 이런 보고서 작성 방법을 자신의 삶에 접목한 부분을 저자의 계획표로 보여준다.

1장에서 말한 내용 중에 완벽한 보고서는 질문이 필요 없다. 좋았는데 걱정 되어서 잠이 안오는 부분인 질문을 줄이는 것에 도움 되기 때문이다. 또한, 보고서 작성시에 분석하는 방식, 가시화하여 그림으로 알려주어서 좋았다.

(1) 근거, 숫자, 그래프를 활용하여 질문을 사전 차단한다.

(2) 의사결정을 위한 데이터는 질문이 필요 없어야 한다.

2장에서는 보고서를 시작할 때 배경설명으로 왜 시작했는지를 알려주는 걸로 시작하고, 배경구상 포인트를 크게 3가지로 알려준다. 3가지 툴은 로직트리의 체계화, 그룹화, 프로세스로 배경구상을 돕는다는데 이런걸 통해 배경 작문 예제를 책에서 구체적으로 예문으로 알려준다.

또한 고객은 매력적인 근거가 있어야 안심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결과가 뭔가(So What), 왜 그렇게 말할 수 있나(Why so)가 검증과 근거의 기본이라 한다.

그리고 상사에게는 프로젝트의 숲을 보고 나무를 어필하라는 데 여러 복잡한 오더들을 프로젝트 단위로 묶어서 엑셀에 순번, 항목, 업무 지시사항 등을 적어놓고 내가 가진 업무의 진척도를 오픈하여 오해를 사라지도록 상사의 앵그리를 낮추는 회사 업무 방법(꿀팁)도 알려준다.

3장에서는 미흡한 보고서와 좋은 보고서의 구체적 보고서 예시를 통해 직접 보고 깨달아보라고 많은 예시들을 보여준다.

그리고 좋은 보고서는 치열한 질문을 통해 창출된다고 한다. 지시자와 작성자의 동상이몽은 결국 미흡한 보고서를 내기 때문이다. 촌각을 다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알려주지 않으면 물어야 한다고 말해줬다. 역시 피드백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4장에서는 저자분의 삶을 이런 보고서 작성 방법을 응용하여 보여주는 부분인데 나를 반성하게 하였다.

마지막으로 부록 부분에도 많은 예시들을 통해 여러 좋은 보고서를 보여주며 책은 마무리한다.

보고서 쓸 때에 도움되는 책, 구체적으로 예제 등을 통해 설명해줘서 신입사원분들과 회사에서 보고서로 고민이신 분들은 이 책을 참고하면 도움될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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